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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노리판 모임 후기(스압)

4,203 조회

2024.01.20 13:20

안녕하세요

소모임 어플을 이용해 활동중인

부천인천 노리판의 다아입니다.

혹시라도 가입 원하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저희 모임은 회비 없고 성인 이시면 나이,성별 상관없고

동종모임을 몇개를 가입하시건

운영진 이시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환갑때도 같이 게임 하시죠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며

점수는 게임에서 느낀 평균치의 재미가 아니라

그 게임을 했을 당시만의 주관적인 재미를 별 로서

표시해 뒀어요.

엑시트

집 박물관 ★☆

엑시트 를 평소 꾸준히 해오신
게이머 대상의 게임은 아닙니다.

처음 접해보시거나 자녀분들과 하는버전

괜찮다 느낀 문제는 게임당 1~2개정도

저택 ★★★

같이 나온 셋중에서 가장 괜찮았어요

엑시트 어드벤트 캘린더 ★★★+

저는 셋이서 풀었는데 난이도 적절한 괜찮은

엑시트 버전입니다

24문제나 되기에 좋은분들과

이틀에 걸쳐 머리굴려 가며 좋은시간 보냈다
라는 부분에 더 의미가 가네요

방대한 글자들은 대부분 스토리에 치중되어있고
몰입감을 주려는 노력은 감사하나
특별히 문장력이라거나 독창성이 있다거나 등의

감흥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풀이법을
알수있는 문제도 있다거나
조금은 자극적인 서사가 있었다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네요

작은방을 이리저리 돌려보는건 다소 불편 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나 즐거운 시간 이었어요

카네기 ★★★★

상대턴에 덩달아 일꾼하나 빼면서
콤보로 수급되는 자원의 희열

방방 날아라 돼지 ★★+

모임에 요런게임은 놓치지않고
잡아내는 딸기 님 이 모임에 주문해주어서 해볼수 있었어요

개인 트램플린에 돼지들을 손에 잡히는대로 팅겨

특정 구멍에 집어넣어야 되는데
정신없이 왁자지껄 합니다 ㅋㅋㄱㅋㅋ
떨어진 돼지들 줍기 바쁘고 안들어가요!!

스탑시프 ★★★

영업용으로 항상 잘먹히는 게임

어플사용,소리에 대한 추론+운 이 필요한데
2판에서는 추가 카드와 협력모드도 존재 합니다.

남이 잡으면 지나가던 버스가 잡아준거
내가 잡으면 셜록홈즈 현신

난이도를 올려 범인이 전철이동이나 같은장소 에

머무를수 있게 하면 색다른 재미

케찰 ★★★☆

일꾼 놓기 셋컬렉션 게임

미플을 던져서 얻는 자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조합으로 원하는카드와
패시브 토큰을 얻은후
카드를 셋컬렉션 하고나서 다시 파는게임(아키올로지?)

자리싸움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심지어 더 많은 미플로 자리를 뺏을수있어
인터랙션이 활발해 취향의 게임 입니다.

카레토스 ★★

원흉인 카레토스 를 피해가며
비대칭 능력이 있는 자신의 분신 괴물 둘 을 조종해

목표점수를 노리고 마을주민들을 놀래키거나
혼자있는 주민을 잡아먹어 점수를 얻는 포인트 이동 게임

4인은 자신이 계획했던 그림대로 그리기힘든
가변성이 많아 3인이 더 재밌어 보여요

색은3종류,
카드를 한장 내면서 그 색에
대응되는 유닛의 개별능력이 있어
묘수풀이 하는 느낌도 납니다.

버거와썹 ★★★

주문서가 공개되면
주문서의 그림과 똑같이 카드를 배열해야되는 실시간 게임

이런 종류는 왁자지껄
거의 완성해 가는 상대방을 보며 조바심속에
왜안맞지 왜만맞지 되네이며 속도 경쟁을 하는데,

이런류 없으시면 하나 구비해둘만 해요

피지컬로 압살하던 젊은이를

아저씨 세명이 모여 특훈후 꺾은거슨 자랑 ㅋㅋㅋ

던전파이터 2판 ★★★☆

수치심을 주사위와 함께 집어던진순간
재미가 굴러들어 옵니다

한글판 소식이 있던데 가격 저렴하고
협력파티 게임 좋아하신다면 추천

블록파티 ★★☆

이런종류는 항상 기대하며 구매했다가
창의적인 활용이 무궁무진한 이매진 과 비교되어
아쉬움을 느끼곤 합니다.

맥주

구두

오토배틀 챌린저 ★★★☆

이미 한획은 확실히 그은 새로운 파티성

카드덱이 좀더 개성있고 물고물리는 카운터 능력을
조율할수있어 선택가능한
옵션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다음 확장이 미지근 하더라도 무조건
구매할 생각입니다.

더마인드 소울메이트 ★★★

쉬워졌다곤 하나 사실 이게 기본 값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봐요
그래도 역시.. 쉽지 않네요 ㅋㄱㅋㅋ

더마인드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이걸 먼져 들이밀고 싶습니다

차이나 타운 ★★★★

어떻게 보면 1990년대의 유물이지만
현재 발매 했어도 남녀노소 파티,전략러 같이 즐길수있는
고민없이 구매할만한 협상게임

운과 무분별한 자유거래 가 전부인것처럼
보는 분도 있겠지만

한번의 거래를 누가 이기고 지고의

흑백의 산술적인 역량만을 바라는 것이아닌,
디지털에서는 줄수없는 판세에 따른

사람간의 커뮤니 케이션 자체가 즐거움

상락 ★★★

영향력의 원초적인 재미에
트릭테이킹+테마+간단한 룰+이간질

라이징선 ★★★★+

여전히 에릭랭의 정수

룰북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상황들이 많아
긱 상의 q&a는 선택이 아닌 필수

게임은 견제도 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되며 치열하게 치고 박았는데
정세에 따른 동맹의 변화를 게임상으로
잘 우겨 넣어 좋아하는 게임 이에요

비얌비얌 ★★★

이런 게임들은
문제 확장 정도는 내줘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진행이 나쁘지않아 작가를 보니
필워커하딩(기즈모,아키올로지,배런파크,스시고)
뭘 만들어도 중간은 가니
고민없이 패스한 스펠북에 새삼 관심이...
재밌나요 스펠북?

마하라자 ★★☆

초반 사원을 깔지않고 시작하는
자체 하드모드로 시작했지만
다인플 영향력 싸움이 재밌더라구요

선턴으로 먼져 혜택이 있는곳 조각상을 짓거나

후턴을 노려 다음 영향력 경쟁지역을 의도해

미리 알박기를 하는등

턴오더와 인물별 능력사용이 재밌었습니다.

다만 이번판은 룰에서의 시작세팅과 달라
필요치 않았던 길을 잇는 액션과 자원의 소모덕에
거리상관 없이 사용할수 있는
한 인물 능력의 전략이 강요되어 다소 아쉽긴 했어요
그래선지 다들 평이 대체로 좋진 않았습니다.

상인 탐험가들의 길드 ★★★☆

컴곰 님의 말을 빌려
인터랙션 거의 없는 게임중 가장 재밌게 했다가
저의 평 이기도 합니다.

길을 잇는 손맛 !
저렴했다면 바로 구매했을꺼 같아요

목적달성의 경쟁이나
진행할수록 생겨나는 비대칭 능력활용과 더불어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 게임 역시
좋아하실듯 싶습니다

상대방의 에러플을 잡아내기 힘들다는건
단점 일라나요

코드777 ★★★☆

구관이 명관

엘더베일의 거처 ★★★★☆

주사위 가 전투의 중요 요소지만
억울한 경우는 그리 없습니다.

애초에 저희모임은
주사위와 가위바위보는 실력이다 가
모토 거든요

엘더베일 2:2 의 경우는
전투하는 맛이 대폭 줄어들어
언젠가 다시 할지는...

출시할때 너무 재밌어서 단기간에 5~6판 훅훅 했네요

픽처스 ★★★

스카페이스1920 ★★★

한판밖에 안해본 편향적인 감상 입니다.

밤에 시작했던터라 룰을 졸면서 들었지만
턴을 진행해보니 룰적으로 헷갈릴 만한 요소는
크게 없어서 좋았어요

마르코 폴로 마냥 어 너 사기 아니 니가 더 사기

스러운 비대칭 보스 능력을
바탕으로 영향력 싸움을 해야 되는데

이게 묘하게도 영향력 비교 게임인데 불구하고
굳이 다른 사람 턴에 관심을 가지는 요소가 적더라구요

초플인지라
모집 ,이동, 장악, 자원생산후 판매 의 과정을 줄이는
효율적인 엔진구성을 못한것도 한몫했을꺼고,

상대 플레이어의 영역을 차지 하려는 시도 자체도
가성비 가 안나와
차리리 인근 구역을 얻고 자원을 땡겨서 판매 액션을
하는게 좋았었습니다.

행동의 제한성은 풀어내는
퍼즐의 재미로 오는게 아니라
제한을 주는 답답함에 더 가깝게 느꺼졌고

이러한 점들이 모여
이 게임의 주제를 생각해보면 꽤나
제 기대감을 벗어난 부분들이긴 했어요

다만 앞선 혹평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기꺼이 또 해보고 싶은건
묘하게도 게임하는 도중 몰입해서 즐겼다!
라는 생각이 들고 이 한판의 편향된 양상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제가 조작을 잘못 했다는 느낌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늑대인간 마을의 축제 ★★★☆

다음 미스터리파티 시리즈가
페스타에서 한정 100개만 선행판매 한다!
라 치면 100명 안에 들어갈 시간대에 미리
가 있겠습니다.

시타델 ★★★

콜트익스프레스 ★★☆

한번 하면 재밌긴 한데 파티게임 인데 불구하고
쿨타임 차는데 오래 걸린다는건 확실히 모듈적인
요소들이 필요 한거 같습니다.

확장들을 끼면 해결 되려나요

스피디 피커스 ★★★

숨은 그림찾기는 언제나 중간은 가죠 ㅎ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

캐쉬 앤 건즈 ★★★+

행성 엑스를 찾아서 ★★★☆+

전문가 모드 까지 조금 질렸다 싶은걸보니
사라진 종을 찾아서 한글판이 시급합니다

밀러스 할로우의 늑대인간 ★★★

몰래 실눈 떠서 늑대인간을 볼수 있는 역할 설명

듣자마자 다 같이 빵터졌어요 ㅋㅋㅋ

걸리면 바로 죽고 ㅋㅋㅋㅋㅋㅋ

원초적 재미에 가까운 마피아 게임

프리제의 랜드로드 ★★+

승패 이상으로
딴지거는 과정을 즐기는 게임
저는 소소 했습니다.

스컬 ★★★

디셉션 ★★★☆+

도전 스피드10 ★★★☆+

팀전 대결할때 마다 불타올라요 ㅋㅋㅋㅋ

해피 쏘 마치 ★★★

캡틴블랙잭 ★

공격시 동전을 얻는거에 관여된 규칙은 여러모로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습니다.

혁신의시대 ★★★★☆+

테라1.5

많이 새롭진 않으나
검증된 완성도와 재미
빡빡함이 훨씬 덜하고
랜덤 요소들로인한 리플성이 좋네요

룰적인 직관성이좋아 설명하기도 편해
한판하고 나서는 너무 재밌어서
다음날 생각나, 또 하고싶었습니다.

3~4판 이후는
이동에 대한 제한이나 종족특성
자원수급이 조금만더 매웠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하다가 혁신은 혁신의 맛이 있는걸로

언체인 ★★☆

세트 를 생각 하며 펀딩했던 게임인데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

그때 용사가 나타났다

응원의 의미로 구매했지만
아트웍은 둘째치고
게임적으로 미완성

일본 인디카드 게임들에 대한
경험을 해보셨으면 싶어요

커피로스팅

실시간으로 주사위 굴리며 자신의
차례가 오면 냅다 주문서로 재료들을 퍼나르는
덱스터리티 게임

역시나 게임적으로 미완성...
컴포를 통한 호기심 이상의 재미는
아쉽지만 느낄수 없었어요

골때리는 베짱이 ★★★+

주사위를 굴려 표시된 형용사+곤충을 표정 행동
등으로 표현해서 문제를 내서 맞추게 하는 게임

인간이 곤충을 흉내내는 데서오는
생각이상의 수치스러움이 파티파티 했습니다.

해적 ★★

컴포도 나름 괜찮고
룰 설명시 재밌을꺼 같았은데
카드 밸런싱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고
느낄정도로 운 요소 하나에 게임이 갈립니다

운적인 요소를 즐기는 게임이라기엔
파티적인 요소가 부족하고;;
좀 애매 했네요

팀전으로 한번더 하고싶은 생각은 있는데...
그날 컨디션이 좋아야 할듯해요

푸에블로 ★★☆

인터랙션 있는 퍼즐 게임 이라는점은 좋지만
세치혀에 갈리는 추상전략은 호불호가 있습니다.

라스트월 ★★☆

자원을 얻는다를 쓴다 로 치환한 개념 적인 차이에 테마를
이렇게도 붙여놓은걸 보면
수치 작가의 떡잎은 달랐나봐요

게임 자체는 이제와서 하기에는 특별한점은 못느꼈어요

아 그리고 단순 턴순서로 먹을수 있는 +1액션 은

그냥 빼야 되는거 아닌가요

웨이브랭스 ★★★☆+

친한 사이면 친한 사이대로
친하지 않다면 관상은 과학 이라는 핑계로
멋대로 편협하게 평가할수 있는
좋은 게임

웨일스트리트 ★★★☆

기업을 강하게 만들려는 노력이
(기업 기술카드 구매,교환)
반대로 배당도 제대로 못하는,
자본금 없는 약한 기업을 만들수 있는
딜레마를 즐기는 게임

심지어 기업운영시 최대주주들이 담합해서
시장족보를 어지렵혀 다른 기업을 망가트릴수 있는

협상 과정들도 재미있습니다.

한국에서 몇 안되게 제대로 나온 보드게임

백로성 ★★★+

좋은분들 너무 많고 좋은 인근 모임인

화기애애 에서 즐긴 게임 이에요.

자주 가고 싶지만 노리판에서도 게임을 못할때가 많아

아쉽네요.

주사위 전략 게임들이 주는 재미를 압축시킨 게임
(타이니 에픽 시리즈에서 발전된 그 무언가)
누군가에게는 짧고 치열하게 즐긴다 지만
누군가에겐 기승전ㄱ 이 되어버리는 게임성

저는 재밌었습니다.

반헬싱 드라큐라 ★★★+

운과 양질의 심리전

업세션 ★★★☆+

크리스마스 악몽 ★★

소소한 눈치싸움의 영향력 게임

옵스큐리오 ★★★+

마스터가 되어야 하는 게임 주인의 숙명
이제 그만 참가자로도 해보고싶네요

몰래 숨어있던 배신자 역의 참가자가
연기를 잘하고 카드도 잘 나와
중간 투표때도 두번이나 버티더니
역시나 선한 참석자들은 우왕좌왕 하다...빛을 못보고
종료

인사이드 잡 ★★★☆

가끔 후기글을 보면 이 게임의 평이 좋지않더라구요
저는 꽤나 마음에 들고 재밌었습니다.

트릭테이킹 도 좋아하고
마피아 게임도 좋아하는지라 기다리던 게임 이었는데

묘하게 마이티의 프렌드 찾는 느낌도 나면서
직업들을 바꿔가며 즐기는 중 입니다

티츄 ★★★☆+

밤새 할수 있습니다.

마이티 ★★★☆

밤새 할수 있어요 ㅋㅋㅋ

레디셋벳 ★★★

해구하려던걸 몇번이나 참았는지 모릅니다.

페스타 에서도 여기저기 소리들리길래 곧장 해봤는데
저는 조금 실망했어요.

관여할수 있는부분이 굉장히 적어 게임 스럽지
않았었다는 건데요
마냥 배팅 하면서 웃고 떠들수 있는
좋은 파티 게임 인걸 알면서도 스스로가 의아 합니다.

저 빼고는 대부분 좋아했어요

아베시저 ★★★+

역시 레이싱은 길막이 있어야..
서로서로가 상대탓을하니 재밌네요

황제께 만세 삼창 제대로 안하는 사람은
불경한지라 다시 몇번이고 재창을...

3라운드 12바퀴 돌릴게임은 아닌거 같고
맵 바꿔가며 1라운드 가 적절했습니다.

경험자들 끼리는 후순위 역전이 힘들어
전차대결 점수 로도 해보고 싶어요

저승의 승객들 ★★☆

블러핑 게임 이라는 생각에
페스타에서 품절때문에 구매 하지 못했을 때는
꽤나 아쉬웠는데 생각했던것 과는 다르게
파티파티 한 분위기의 게임은 아닙니다.

점수를 얻는 전략적인 선택지를
고를수있는 학습곡선이 필요해서
보드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는
분들께 내밀기에는 좋은 선택지는 아니었지만

경험자 들 끼리의 게임은 재밌을 여지가 있어
다음에 다시 해보고싶네요

였다가 중고로 올렸습니다.

문스톤 저택 살인사건 ★★★

오롯이 즐기지 못한게임인지라...

그래도 머더미스터리!

버건디 se ★★★★
풀 확장

버건디 팬들에게야 선물 같은게임

도도스 라이딩 ★★★

마리오 카트

사람이 적어도 재미없겠지만
7~8인 역시 재미가...

공룡이 바글바글 해서 기물을 어디로 던지건 맞거나
캐릭,카드 능력또한
거추장 스러움의 시너지가 굉장합니다.

긱에서 4,6인 베스트 이던데
6인은 팀전 규칙때문 일려나요

포텐은 느껴지는지라4~6인으로도
해보고 싶네요

디비니티 더비 ★★☆

협잡 레이싱
쏘쏘

오 미우바우 ★★

사실 이런류는 워낙에 좋은 게임들이 많아
흥미를 느끼진 못했어요

카드를 붙인다는 선택지 또한 패를 털기위해
족보가 아닌 패를 활용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냥 말그대로 패가 손에 들어온 순간 내가 나갈수있는
길은 뻔하고 족보를 이루는 폭은 좁아
상황에 따라 전술적인 선택지가 많지 않더라구요

이겨도 즐겁지 않고 져도 아쉽지않은....

미니빌2 ★★★☆

1은 기억이 나지 않아 비교할순 없지만
2는 간결한 엔진빌딩에 인터랙션도 적절해 재밌네요
누구에게 언제 들이밀어도 부담없어 좋습니다.

모우 ★★

이매진 ★★★☆+

다이닝 메세지★★★

슈팅 캣 ★★★☆

거만이 님이 공짜로 주신 게임인데

생각치도 못하게 모임에서 순위경쟁 하며 불타올랐어요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

좀비사이드 2판 ★★★☆+

맛만 보려고 본판만 구매 했었는데

재밌게 해서 시나리오 확장 구매 고민중 입니다.

좀비스러움이란 에 가장 어울리는 게임

배럴 다이스 ★★☆

타쏘 사파리 ★★★

쌓기 게임 좋아하시면 간단하게 하기 좋습니다.

퍼스트 콘택트 ★★★+

각자의 생각을 제3의 언어로 소통한다는

이런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싶은..

무엇보다 이 과정을 룰적으로 간단히 설명할수 있다는게 작가의 역량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인간과 천사 테마의 다음작 소식은 깜깜 무소식이라 아쉽네요

모조품 주식회사 ★★★☆

협상류는 어쨌거나 좋아요
작가분이 의도한 재미가 잘 작동 합니다

머더 미스터리 레거시 ★★★

이 작품에만 있는 기믹이존재한다는건 좋았지만
특별히 재밌었던 점은 아니었다는게....

실험적

언닥 모듈 ★★★★☆

이날은 끝날때 추종자 였나 그 손패잡아먹어 상대 멕이는

엘프 카드가 덱에 10장 가까이 있었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불을켜보니 침대밑이고 배게 위고

옆방이고 화장실이고 그냥
어디든 존재감을 느꼈던 그런 느낌이었어요
없애도 없애도 끝없이 보내와 정들 지경의 판 이었습니다.

워체스트 ★★★

화장실 다녀왔더니
이상한 랜덤 조합으로 시작된 2:2

우리편은 원거리 공격이 없어 파이크병은
잡을수도없는 와중,상대는 원거리 공격이나
이동후 공격 가능한 유닛이 있는지라
이동력을 앞세워 점령으로 끝내고 싶어도 어렵더라구요.

2라운드 끝나갈즈음조차
중앙라인은 점령하지못하거나 뺏기기 시작

운만으로 승리를 노려야 되는 느낌이라

모든게임을 통틀어 하던게임을
중간에 끝내보기는 처음 이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역시 워체스트...

파라메딕 클리어 ★★☆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거의 새것을 구한거라
일단 후회가 없습니다.
시종일관 재잘대며 살려야 된다고 정말 패닉한
친구가 있어서 재밌었어요

사무라이 ★★★☆

어떤분의 3인 오목 수작 이라는 평이 와닿네요

Rps워즈 ★★★+

국내나 일본의 창의적인 인디게임들 느낌이나는
구성과 디자인의 영향력 게임 입니다

가위바위보 마다 행동을 정해두고
선의 행동을 예측해서 가능하면 지지 않도록
하는 심리전도 재밌었어요

내 개인의 최선의 방법보다
가위바위보를 이겨 상대 병력을 줄이는데에 대한
쾌감이 있습니다

인쉬 ★★★

2인,오목 오셀로
룰은 쉽지만 이기긴 어려워
어느새 불타오르네요

돗츠 라인 ★☆

2인 머더미스터리 라서 구매하신분들은
실망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
정말 별다른 추리나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은
가성비 안나오는 게임북

메이지워즈 아레나 ★★★★★

이 게임에 대해 쓴다면
글을 몇개를 써도 부족할꺼에요
저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게임 입니다.

흔히들 그러잖아요 무인도에 게임하나만 가져간다면?
당신의 인생게임은?
보통 한가지만 고르기엔 너무 많은데...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고민없이 이 게임을 선택할수 있어요

이렇게 매 해 새롭고 재미진 게임이 나오는판에
엔드컨텐츠 라는 단어가 보드게임에 붙을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에 이 게임이 저에겐 엔드컨텐츠 입니다.

12년도에 나온 이 게임보다 이쪽 장르에 있어 깊이있고
재미를 줄수있는 보드게임이 나올수 있을까 라는생각은
현재까지의 흐름상 더더욱 나오기 힘든걸 알기에 두서없는
애정부터 입 밖으로 튀어나오네요

과거 한창 할때는 덱짜고 이동후 공격 대충

이런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룰북을 보니 새삼 처음 하시는분들은 상태 이상과

게임내에 사용하는 키워드에 대해

진입장벽을 느낄수 밖에없는 횡적인 볼륨감이 있어요

(하지만 이미 능력자분들이 자료들을 충분히 잘 만들어서
올려주셨으니 걱정하지마세요!!)

그 진입장벽만 넘어간다면
말도 안되는 깊이를 가진 게임성과 재미를 안겨줍니다.

터무니 없는 컨셉 플레이와 창의적인 전략이 끊임없이

가능해요

제가 서머너 워즈가 접근성과 전략성을 잘 잡은
굉장히 잘 만든게임이라 생각하고
좋아해서 총 세자리수를 플레이하고
처음 오프 사전모집해서 참가해서 우승했을때도
(8강전 소규모)
항시 뭔가 부족함을 느꼈는데
역시 오랫만에 해보니 어쩔수가 없네요

아주 단순히 개인 캐릭터의 장비위치만 보더라도
Pc의 알피지 마냥
투구,목걸이,외투,흉갑,장갑,신발,목걸이,반지2
,허리띠.방패,양손무기,한손무기 가 착용가능해요

상대방 빈슬롯에 전기계열에 취약한 장비를
장착시키고 (금속계열의 장비는 전도체가되어
전기에 취약해진다 등의)
전기계통 공격을해서 치명상을 가한다거나도
가능합니다.

주사위 역시 상호 보완하고 제어할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아 억지스럽다기 보다는

워 게임 류의 날씨,컨디션,보급상태 등등의

게임의 재미상 작가가 시스템으로 구현하지 않은

예상치 못한 가변적인 상화을 쫄깃하게 표현했다는

감상이 커요

쓰다보니 개인취향의 게임이라 글이 끝없이 길어져
이만 줄이지만
전처럼 4~8시간 충분히 잡아서
2:2나 3:3도 해보싶습니다.

루시드 ★★★★

키워드 를 떠올린다는 기믹을 통한 이야기의 전개가
스토리나 테마와도 잘 어울렸고
끝나고 나서도 내막이나 추리에 대해 꽃피울정도로
다들 만족했습니다.

6인의 참가자 분들 모두가 몰입해서 연기를
잘했어서도 기대이상으로 즐겼네요

국내에서 나온 보기드문 수작

어몽컬티스트 ★★★☆+

어몽어스 를 즐긴 작가들이 상당수 영감을 받아
만든 크툴루 테마 마피아 게임.

그래서인지 어몽어스와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맵을 이동하는데
조사자간에 만나면 조우가 일어나 상태 카드를
주고 받고
(광신도가 조사자를 죽일수있는 상태카드를
넘길수 있음)
이를 자신이 확인할순없고
다른 사람이 행동을 써서 확인해 줘야 합니다.

보드게임 특성상 다들 보는데서 광신도가 조사자를
죽일수 없기에
테마상 미지의 힘으로 자신이 죽은줄도 모르고
활동한다는게 인상깊네요

확장을 통한 맵과 새로운 기믹,
다양한 역할군들의 조합으로 리플성은 좋아보이지만

세팅이 다소 귀찮고 가격이 흠인거 같습니다.

8인플 다들 재밌다고 해서
첫판규칙과 (조사자6 + 광신도2)
본판 후 (조사자6중에 예언자1 암살자1포함 +광신도2)

또 하자고 했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같은게임을 연달아 하는걸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굉장히 재밌어서 무조건 연달아 또 해야지 라는 감상은
아니었던지라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안해본게 많아 또하고싶어요

투표시 시간제한을 두지 않아
말을 많이 할수록 게임시간이 길어질수밖에 없던지라
룰 설명포함 2판하는데 2시간 반가량 즐겼던거 같습니다.

엘도라도 +확장들 ★★★☆+

이 게임도 최근들어 많이 했던거 같아요.

맵도 마음 대로 만들고
온갖 추가 요소를 덕지덕지 얹어
2:2 팀플로 진행 했습니다.

(하우스룰, 팀원 모두 들어와야하며 먼져 들어온

사람은 덱을 섞은후 가장 위에 카드 한장씩만 뽑아

같은편 차례마다 도와줄수 있음)

꼭 입장해야 되는 공간이 생기는
사원 확장이 맵을 구석구석 돌게 해서좋았고
새로운 확장들이 전체적으로 과도하다는 느낌 없이
잘 섞여들어 재밌었습니다.

클랭크 카타콤 ★★★☆+

클랭크 본연의 재미에 미지의 지역으로 탐험하는
느낌이 나서 클랭크가 올바른 진화에 이른 감상 입니다.

심연에 욕심 부리다 남은 체력에 아차싶어
올라갔지만 안전구역에서 기절해버리고,
이를 비웃던 두 도둑이 올라가다 발이 묶여버려
심연에서 죽어버려 먼져 기절한 도둑이 승리한 아이러니
에 클랭크 스러워서 빵 터졌던 판이 기억에 남네요

제노아의 상인 ★★★☆+

모든 거래는 모든간에 협상할수 있다!!
4인도 평이 괜찮아서 진행해봤는데 좋았고
5인을 기대하게 만드는 진행 이었습니다.

상인 진로상 이득이 비슷하기에
협상보단 스무스 하게 넘어가는 일들이 일어나는
턴들이 있었는데
확실히 5인이 치열하게 재밌겠더라구요

카나리아 ★★★

기본적 재미

칼라미티 트루퍼즈 ★★★★

머더미스터리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최근해본 작 들 중에서는 여러 완성도 면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썬더로드 ★★★★☆

왜 해외 리뷰어들이 top순위를 적을때
자주 언급되는지 알겠습니다.

인터랙션에 거부감만 없다면
끊임없이 상호작용 하며 빵빵터집니다.

개인적으로야
파티게임으로서 작용하는 이 게임의 운적인 요소가

취향이지만

승리만을 바라보며 전략적인 접근을
하신다면 자신의 취향과 맞아떨어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게임 길이도 짧아서 아쉽거나
길어서 지루하지 않고
적절하게 끝나는게
파티레이싱 게임중 한두손가락에 꼽을듯 싶어요

해본 분들 역시 전부 호평 이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야 일단 찍먹용으로 본판만 구했다는

제 자신의 아쉬움이...

마인드 업 ★★★

브릿지 카드게임
간결

덤불속에서 신판 ★★★

모텔노바디 ★★★☆

애초에 숙련자를대상으로 표방한 게임인지라
기대가 꽤 컸습니다.
재밌는 머더미스터리

이토 ★★★

마인드 업 류의 변형

언제나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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