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라이프 악성종양 같은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활동 접습니다.

천사

3,043

2019-2-11 오전 9:10

IP: 121.134.***.***

BEST

안녕하세요 천사 입니다. 일단 선정적인 글 제목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도저희 참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되어 활동을 접기전에 한마디 하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운영하는 카톡 방에 들어오셔서 욕을 남기고 나간 분이 있습니다. 누구인지도

모르고 저와 1번도 뵌적도 없는 분일 껍니다. 욕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료가 허접하네

나대는게 보기 싫다 설치고 다니지 마라. 이런 글이었습니다. 저에게 쪽지로 마음에 안드시는

것이 있다면 보내시면 되는데 단체방에 남기고 가는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지만 전 이제 이분들을

쓰레기들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전 보드게임이 좋아 우연하게 입문하게 되었고 사실 여기서 3년간

활동하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진실되게 사과를 하였고 고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누군가 욕을 해도 진심어린 사과로 사과했고 다신 기분상하지 않게 하자고 나름대로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보라에 소위 쓰레기들은 그런것과 상관없이 이유없는 욕설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일단 전 자료를 돈받고 판것도 아니고 제가 좋아서 올렸고 도움이 1이라도 될꺼 같아 올린것입니다.

누구에게 퀄리티가 낮다거나 안좋다고 하면 제 자료를 안쓰시면 되고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료는 제가 욕을 하신분들때문에 정말 신경써서 만들기 시작했고 팀을 이뤄서 제가 부족한 부분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보라에 자료 올리는게 두렵워지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리뷰는 제가 게임을 재밌게 했고 공감하고 싶어서 쓴 글들인데 쓰레기분들은 그게 나대는것 같은걸로 보였나 봅니다.

전 1도 나대고 싶은 마음이 없고 서로 게임에 공감하고 좋은 댓글을 달아주면 기분좋고 행복해서 올린것이지

쓰레기 분들에게 욕을 먹으려고 올린게 아닙니다. 제 글이 싫으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제가 왜 이런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이런 쓰레기 분들에게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제 모르겠으며 참는것도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보라는 이 시간부로 제 게임 정리를 위해 장터글은 쓰겠지만 일체 다른건 활동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보드라이프에 미련은 1도 없고 왜 욕하는 쓰레기들에게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며 활동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 됐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며 3년간 정말 행복하게 했고 좋은 보드라이프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좋은 추억이 많은 곳인데

이런 쓰레기들 때문에 최악의 기억으로 보드라이프가 남겨지는게 싫어서 활동을 접는게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좋은 취미를 가진 보드라이프 여러분 가끔 마녀 사냥.남들에게 욕을 하거나 다구리 현상 이런건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좋은 보드게임이라는 것을 공감하는 곳에서 서로 물어뜯고 욕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공개된 자리라 욕은 안하겠지만 그런 쓰레기 인성으로 앞으로 절대

살지 말고 남에게 1번이라고 이곳에서 자료나 올리고 그런 욕을해라 실제로 만나서 눈도 못마주칠 쓰레기들이 숨어서

내욕하지말고 좀 당당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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