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드게임실험실] 23년 보드게임 이상형 월드컵(2) TOP 20~11
32~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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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승률 45.16%
알케미스트
제가 알고 있는 디덕션류 게임 중 가장 복잡한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꾼놓기 + 원소 조합이라는 처음보는 테마 + 앱을 이용한 정답 확인
유니크한 포지션으로는 가히 독보적인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마인
테마와 디덕션 시스템을 잘 버무려 놓은 좋은
게임이지만 플탐과 설명이 부담스러워 손이 잘 안감
민
32강까지 튜링머신과 알케미
두개가 디덕션류로 올라왔는데 저희 모임 내에서
디덕션 최강자는 알케미가 되었네요
니트
점수 보단 골렘을 움직였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임. 일꾼 놓기랑 잘 버무렸다고 생각함.
어플을써야하는게 좀 불편함
딸기뚜왈기
룰 숙지가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언제든 하고싶은 겜
남정
보드게임을 취미로 즐긴다면 한번쯤은 플레이해봐야하는 게임
한명의 잘못된 정보로 다들 어지러워지는 상황도 재미있다
라사장
규칙을 완벽히 이해시키고 해야된다는
점에서 룰마를 할때 너무 긴장되고 계속 중간중간
반복교육하다보면 진짜 교수가 된 느낌
공동 20위
승률 45.16%
태양 너머로
알케미스트와 함께 공동 20위를 차지했습니다
구매하고 받을때는 이 가격 이 구성에 이 퀄리티가 맞나?
투덜투덜 거렸는데 컴포 퀄은 둘째고 작가가 게임을 아주 잘 깎았구나 싶더군요
보드게임이 아니고 어떤 분야라도 이것저것 넣는건 쉽지만 이렇게 담백하게 쳐낼것 쳐내는건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낸 느낌입니다
마인
액션칸을 스스로 개척하고 테크트리타는 느낌도
있어서, 기존 일꾼놓기에서 살짝 다른 느낌이 좋고
경쟁하는 재미도 있음. 다만 조악한 컴포와 일러
비싼가격으로 구매는 안할듯
민
재밌는 게임이지만 강자들에게 밀려서 차차선이 되버린 게임이란 느낌
Bts는 건너도 되는데 알케미는 게이머라면 꼭 해봐야한다생각함요
도미노
주사위 1개가 3가지 자원으로 변형되는 것이
독특했으며 테크트리, 일꾼놓기, 액션 인터렉션, 적당한
웨이트 등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은함정
딸기뚜왈기
플레이때마다 다른 양상이라 할때 마다 다른 맛으로 즐김
남정
게임아트와 기본능력밸런스 빼고는 모든게
만족스러운게임
연구와 행성이 어떤게 나오느냐에따라 매판 상황이
조금씩 달라져서 매번 새로운 느낌
라사장
BTS 봉준호 손흥민. 너무 많이해서 살짝 질릴만도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겜머
도대체 왜 이안오툴이 일러를 맡지 않았을까! 단순한 텍스트를 아이콘화 시키고 일러를 조금만 개선했다면 하는 아쉬움..
텍스트 게임이다보니 서로 상충되는 잔룰 또한 비호감 요소
18위
승률 46.88%
뉴클리엄
모임 내에서 딱 4명만 한번 플레이 했는데 20위 안으로 안착했네요
대진운이 좋았던건가?
개인적으로는 발전을 딱 1회만 하는게 아쉬웠습니다
한
버라지와 브라스를 섞었지만 각 게임의
제약조건들을 상당히 완화하면서 자칫 비대칭 요소로
인해 난잡해질 수 있는 게임을 잘 조절헌듯함. 다만
루치아니 특 밸붕은 여전한듯
민
버+버인데 의외로 두 게임은 생각나지 않음
그부분은 칭찬할만힌데 하면서 반대로 버라지하고 싶다
버밍엄 땡긴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있었음
최근 발표를 보니 mts와 보드엠의 업무 협업이
인상적이던데 이걸 노린건가??
아무튼 리플성이 제법 떨어진다는 인상이었는데 발빠른
확장발표?
루치아니 무.섭.다.
마인
핵발전이라니? 근데 석탄이랑 발전량 차이가
별로 안나는게 의문. 액션 타일을 길로 깐다는게
참신했고 여러가지 콤보요소와 네트워크 활용 등
작가의 유로유로한 느낌을 잘 살린듯
겜머
버라지의 발전요소 + 브라스의 네트워크 요소를 잘 버물였다. 비대칭 요소로 인해 리플레이성, 과하지 않은 인터액션등이 요즘 한국 보드게임 needs에 부합되었다고 생각
공동 18위
승률 46.88%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공동 18위인 그웨트입니다
본판만으로는 별로라 생각하는데 올라갔네요
빠른 시일 내에 확장 국내 정발 기대합니다
한
개인적으론 더 해보고싶은 마음은 있으나
룰마를 해야하는 입장이라면 설명해야할 양이 많아
꺼려짐. 구매는 안할듯 하나 뉴웨트 플레이 희망함(민님
보고계시나?)
민
뉴웨트를 하던가
아웨트를 하던가
본판만으로는 맛없음
마인
확장 나오면 해보겠다
남정
어떤 일꾼을 고용하냐에 따라 테크트리가
갈라지고 진행하면서 손패관리하는 맛이 재미있는게임
하지만 아르헨티나와 뉴질랜드를 맛보고나니 기본은
너무 밋밋하다 확장빨리나오길
라사장
북부넣으면 3인기준 브라스랑 비빌수있는
유일한 스테디 게임이라고 봄.
뉴웨트니 뭐시기니 여차피 강 다 그웨트임.
겜머
신판으로 해보지 못한 자는 원래 말이 없습니다…
공동 18위
승 46.88%
라스베가스
공동 18위에는 게임 셋이 나란히 안착!
실패가 없는 최고의 파티 게임이죠
지인들에게 지겹도록 들이미는 게임 ㅎㅎ
겜머
다인플 최고의 협잡 파티게임,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는
수 많은 타 플레이어들의 달콤한 말들은
정작 본인들의 승리를 위한 것이니 귀를 닫고 본인의 생각대로 하시길!
그리고 주사위는 늘 날 배신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ㅋㅋ
마인
주사위로 하는 영향력 게임인데 주사위의
랜덤성으로 파티파티함.
쉬운룰과 도박 테마를 입혀 누구와도 재있게 할 수 있는 파티게임의 스테디셀러
한
비 보드게이머에게 편하게 먹일 수 있는 게임.
주사위가 1~2개 남았을때 발생하는 변수들이
이 게임 파티스리움의 원동력
민
햄버거 국밥 제육 돈가스
끝나고보니 두도를 후보등록 안한게 아쉬움
두도도 제법 상위권까지 가볼만했을수도
떡국
아빠가 너무 좋아해서, 수백번은 플레이한듯
그래도 할때마다 여전히 즐거움ㅋㅋ
남정
킹반인에게 잘먹히는 쉬운룰과 도박성이 있어 재미있는 게임
과일가게모임 초창기에도 돌렸던거 같아
추억돋음
라사장
라스베가스 포지션의 다양한 좋은 겜들이
많지만, 대중적 인지도에서 이이 압실해버럼
오디
테마+도박성 덕분에 더 즐거운 파티겜, 든든
국밥인데 3인이상해야 재밌는게 너무 아쉬움
니트
1등 하는거 보다 한명 망가뜨리는게 더 재미 있었다
15위
승률48.39%
테라포밍 마스
한창 테포마 광풍이 불때 저는 보드게임 휴식기였습니다
한두번 기회를 놓치게 되니 플레이를 못해봤네요 ㅎㅎ
한
서곡까지만 플레이해봄.
카드 텍스트 많은 엔진빌딩류가 취향엔 안맞음.
고인물들이 점수를 내기위해 종료조건을 달성하지않고 플레이하는게
상당히 늘어지고 피로함
마인
너무 각자 자기것만 하는데 카드도 많고 엔진 만드는데
질질 끌려서 너무 지루하다. 그냥 동시액션으로
몇턴인지만 표시하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남정
서로서로 사기카드 한두장씩 들고
엔진빌딩해나가는 재미가있는게임
격동확장이 매우 저평가인데 테포마를 재미있게 해봤다면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은듯
겜머
지금 배우라고 하면 텍스트의 카드양에 지쳐 쓰려졌을 듯한 게임….
팬데믹시즌 테포마 무새들에게 20연패하면서 억지로 보드게임을 했었는데
그때가 아니였으면 내 인생에서 아마 비티에스와 같이 묻혀지지 않았을까?
라사장
너무 확장 뇌절해버린게 아쉽고 단점도 너무나도
많다지만, 테포마가 그 자체가 장르가 되버린 시점에서
명작임을 부정하긴 힘듬. 디자이너의 역량이 부족으로
노젓다가 아쉬워진 게임
제리
여러가지 기업들의 능력이 많이 다른게 좋아요.
카드구매를 드래프트로 하다보니 남에게
안좋은 카드를 줄지, 좋은 카드주더라도 내가 좋은
카드쓸지 하는재미가 있어요. 아쉬운점은 좋은카드의
능력에비해 견제카드의 능력이 약한거같아서
잘안쓰게되는점이에요
14위
승률 48.48%
에이지 오브스팀
매판 할때마다 다가오는 대출의 유혹과 어지러운 비딩
1원까지 쥐어짜서 가용 가능한 돈을 계산하는 감각
자원 하나가 눈앞에서 사라지거나 누군가 건설로 길을 막았을때의 막막함
좋아하는 게임인데 인터렉션이 강하다보니 자주 꺼내기 힘드네요
라사장
나의 old top3 중 하나였는데 요즘 손이
안가는듯. 일단 있는 맵부터 다 해보고싶다.
남정
길만들기 최약체 게임할때마다 어질어질하다
마인
해본 철도게임중 가장 깔끔하고 재밌다.
전략겜이지만 서로 썰푸는게 핵심. 맵확장 많은데 많이
못해봐서 너무 아쉽다
민
안해본 확장 해보고 싶다
겜머
always best game에 들어갈만큼 좋아하는 게임.
쉬운 룰과 다인플이여도 시간이 늘어지지 않고 2시간 내외로 끝나는 점이 호감!
맵 마다 취해야 할 전략이 달라 플레이 할때마다 다른 느낌이 든다.
상품 수송할때의 빡빡한 인터액션과 경매의 중요성으로 초보자와 숙련자의 갭이 발생하는 것 아쉽다.
하지만 모든 전략게임이 그렇지 않겠는가?
공동14위
승률 48.48%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아르헨티나
에이지오브스팀과 함꼐 공동 14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레이를 안해본 사람이 제법 되는걸로 아는데 이 순위는 의외네요
게임은 테마적으로 볼때 소를 유럽에 수출할때는 곡물이 없어도 현지에서 돈주고 구매 가능하고
유럽 현지에서는 소를 이동할때 돈으로 곡물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곡물로만 소를 이동 시키는게 가능하다
입니다만..
테마적으로는 알겠는데 이게 참 잔룰처런 느껴져서 룰 설명할때마다 힘듭니다 ㅎㅎ
한
그웨트보다 확실히 밸런스가 잘잡힌듯한 느낌
그웨트의 후기와 비슷함
민
소를 수출하고 소를 유럽에서 이동시키고
간악한 농부 목을 썰고 다니는 유쾌상쾌고통 그웨트
마인
그웨트보다 재밌게 했다.근데 14위 씩이나?
남정
뭔가 재미있었는데 머리속에는 뉴질랜드의
배,양,새 밖에 기억에 없다
라사장
안해본거 같기도 그웨트 뭐시기 하나
해봤는데 이건지 아닌지 모르겠음.
암튼 난 그웨트 북부가 젤 재밌던데
겜머
그웨트에 대한 편견을 바꿔준 게임,
그웨트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아웨트를 해보고 그웨트 신판을 해본다는게 아직도 노플이다.
브라스의 버밍엄이 훌륭한 스핀오프작이라고 불리는만큼 아웨트도 그 반열에 껴볼 수 있지 않을까?
12위
승률 51.43%
위대한 로렌초
주사위 운이 없는 사람은 선을 먹으면 안됩니다
네 안되요
한
재밌으나 불친절한 아이콘이 걸림돌.
주사위를 쓴다면 이렇게 써야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하게 됨.
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인정하는 게임
최근 유입된 모임원들이 버라지를 몰라서 이렇게 된건가
모임장으로서 잠시 반성의 시간 갖습니다
버라지!버라지!버라지!
마인
쉬우면서도 고통 받는 재미가 제대로 느껴지는 게임.
주사위 전략의 대표주자.
밸런스가 똥이지만 내가 이기면 당연 꿀잼
남정
일꾼을 잘 써먹어야 고득점 가능
뭔가 카드들 모으는 재미도있다
라사장
굳이 왜 재미없는 게임을 스트레스 받아가며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니트
엔진빌딩 뽕 맛보면 재밌어 진다.
주사위 1잡이 들이랑 게임하면 힘들어진다.
확장이 들어갈수록 더 재밌어진다.
겜머
같은 자원(주사위)를 공유하며 서로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인상깊다.
와중에 엔진빌딩이 담겨져 있어 조금씩 스노우볼링 굴려나가는 재미가 있다.
나만 고통받지 않니 다 같이 힘을 내 보자!
공동12위
승률 51.43%
네메시스
로렌초와 함께 공동 12위를 하게 된 네메시스입니다
반협력+배신 게임
테마와 룰이 아주 잘 섞여들어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판을 해봤는데 약점 조사를 성공해본 적이 없네요
외계인 찢어 죽이고 싶다
한
1회플이라그런지 큰 매력은 못느꼈음
구매의사가 있었으나 플레이 후 뽐이 확 식음
민
연말 갑작스럽게 네메 뽕에 취한 마인님의 룰마 영향력을 볼수 있는 부분
고점과 저점이 너무 차이가 크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떨어진다 생각함
하지만 안그래도 테마게임이 귀한 우리 모임에 고무적인 성과가아닐까
마인
테마게임이라 호불호가 갈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현존 테마겜중에 가장 웰메이드다.
언제든 시도해서 인생영화 한번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난다
남정
에얼리언 프레데터 이런류 영화를
본사람이라면 꼭 해봐야한다 개인적으로는 1명만
탈출하거나 모두 죽는상황이 제일 꿀잼인듯
라사장
1판해보고 1판 혼자 단독승리. 그 뽕맛에
다시 해보고싶긴한데, 못이기면 재미없을거같기도?
겜머
플레이 3라운드만에 화재로 우주선이 불타버려 자세한 평이 불가…
셋팅과 룰 설명 시간이 더 길지 않았을까…?
20위부터 11위까지의 순위를 마무리했네요
10~1위는 후딱 올리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