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랑 새벽반 보드게임 후기
1.지도제작자들 ce
만 오천원 특가 때 구매한 컬렉터스 에디션입니다! 에피타이저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고 몬스터 카드가 나올 때마다 서로 공격할 수 있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담엔 다른 확장으로 플레이해볼 계획!
2.본파이어
짝꿍에게 처음 알려줬는데 엄청 잘하네요(역시...) 초플이라 동물확장만 간단히 껴서 플레이했습니다. 둘 다 쉬운 과업 위주로 가져와서 생각보다 게임이 빨리 끝나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하자고 해서 뿌듯하네용 ㅎㅎ
3.빌라봉 레이스
음료수 내기로 간단하게 한 빌라봉입니다.(제가 이겼는데 안 사와요 ㅠ) 룰은 정말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머리 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둘 다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이 친구를 타고 껑충하고 또 이렇게 이렇게 가야지.."라고 고민하는 맛이 있죠. 5인까지 돼서 파티파티하게 즐기기 좋아요!
4.패치워크 크리스마스 에디션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기념으로 간단히 해봤습니다. 둘 다 졸려서 별 생각없이 플레이 했는데 완성하니까 확실히 예쁘네요! 크리스마스에 또 할 계획~
5.달빛 아래에서 수를
룰이 쉬운데 참 독특하면서도... 잘 하기 어려운 게임 같아요! 제가 검은 색이었는데 별 생각없이 하다가 허를 찔려서 졌습니다..(피곤해서 그런 걸루..크크) 승점제로는 아직 안 해봤는데 재밌다고 들어서 해봐야겠네요(해야할 게임 너무 많다..!)
6.콰왈레(사진 x)
아이패드에 게임판 그리고 목재미플로 즐긴 콰왈레입니다 ㅋㅋ 페스타에서 해보고 재밌다고 느꼈는데 사기엔 좀 아까워서 이렇게 가끔 해보네요. 3판 했는데 1승 2패로 패배..! 만칼라 시스템이랑 추상전략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날이 많이 추워졌네용..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따뜻한 실내에서 보드게임 마니마니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