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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빌+항구+그린밸리 플레이입니다.

1,811 조회

2015.02.09 11:57

주말에 그린밸리 확장기념으로 두판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느낀것만 끄적끄적 거려볼렵니다. 아쉽게 사진은 없네요 ㅠ.ㅠ

확실히 그린밸리 까지 끼고 하니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돈모으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인터액션이 엄청 활발해져 재미 집니다.

나중가면 주사위 굴리기 무서울정도로 굴렸다 하면 돈받는 손이 먼저 ㅠ.ㅠ

항구에서 엄청난 돈벌이였던 "참치잡이"와 "식자재창고"가 그린밸리의 "멤버쉽카드"(맞나?^^;)로 인해 엄청난 견제를 받더라고요.

그로인해 농산물시장의 콤보로만 쓰이던 "사과밭" 생각보다 쏠쏠해지는것 같습니다. 참치하려고 해도 가진돈을 모두 나누는"공원"까지... ㅠ.ㅠ

생각했던대로 초반에는 잡화점, 옥수수밭이랑 초반 테크에 상당히 도움됩니다.

그리고 "최고급레스토랑"도 의외로 후반부에 빛을 발휘하니 쏠쏠하게 돈을 법니다.

그리고 복불복인 신용금고 요거 생각보다 적자입니다. 덕분에 신용금고 3개까지 모은친구도 있었다는 "인생 뭐있어?"이러드라고요.

이삿짐 센터가 있으면 남 견제하긴 완전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리모델링샵의 강제 증정도 재미집니다.

그린밸리 확장까지 껴서 인지 본판에서 주로쓰던 숲,광산 의 8번대 콤보가 자주하게 되는것 같네요. 포도밭-와이너리도 은근 괜찮은것 같기도...

덕분에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것 같아 재미집니다.

흡사 푸코하는것 같은 같은 느낌이라면 오바일까요? ㅋㅋㅋ

다른분들은 어떠하셨는지요? 그냥 궁금하네요^^

덕분에 설연휴도 미니빌의 연속일듯 합니다요.

p.s. IT벤처에 저금하는것도 은근 괜찮더라고요. 근데 동전한개면 1원을 말하는거겟죠? 5원짜리도 동전은 한개여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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