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린이의 성장일기-여섯번째 이야기] 다양한 보드게임의 세계!!!
** 이글은 제가 보린이 시절을 되돌아보며 쓰는 과거일기?입니다 ㅎㅎ
전 사실 마피아 게임도 제대로 안해봤고
마피아 게임하면 분명 걸릴꺼다 생각했는데요
네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거짓말 못하는 성격;;;
얼굴에 다 티나유 ㅡ.ㅡ;;
독특하게 어플로 진행되는 게임이였는데
솔직히 저 이때 1도 집중 못했습니다;;
어떤 게임이였는지 기억도 안나요 ㅋㅋㅋ
이건 요거 뒤로도 한번인가 더 해봤는데
네 그때도 바로 걸렸슴다 ㅋㅋㅋㅋㅋ;;;;
전 마피아 게임은 됐어요 됐어;;
그래요! 전 이런 게임이 더 좋아요!!!!
마닐라!!!! 요거 구하고 싶어요!
근데 이젠 너무 낮은 웨이트 게임은 좀 시시하긴 하더라구요;;;
그보다 매주 나가는 보드게임 모임이 전략위주로 이런거 잘 안돌리기도 하구요
뭐랄까 푸시 유어 럭 같은 게임이였던가요?
게임 한지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
담에 또 해보고 싶네요 ㅎㅎ 중고 내놓으실 분들 덧글 좀 ㅋㅋㅋ
요건 경매하는 모던아트
이날 저랑 보린이 하나가 더 있었는데
룰마분의 절규가 기억나요
이거 이렇게 하는 게임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매의 경도 모르는 닝겐들;;;
미안 난 아무래도 경매게임은 무리인가부다 빠빠
스타트업!
요거도 재밌게 하긴 했는데 이때만 해도 진짜 왕보린이라
뭘해도 ?????? 마지막에 아~~~~의 연속
필름을 감아도 재밌었구요~
스플랜더도 이날 첨 해봤었네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이때 지금은 헤어진 전남친이랑 같이 플레이했는데
진짜 팁 1도 안주고 기본 룰만 알려줘서 1단계만 주구 장창 사서 모았는데 말이죠
여친한데 팁 줄만도 한데 ㅡ.ㅡ 지금 생각해보니 뭐랄까 좀 그릏네요??!!!!!
글구 지만 맨날 1등하고 사람들앞에선 근엄한척 하다가 둘이 있을때 놀림 ㅡ.ㅡ
글구보니 이 시끼 얼마전에 술 마시고 새벽에 연락했던데
진짜 우리 헤어진 여자 친구 남자 친구한데 새벽에 술 마시고 전화 좀 하지 맙시다!!!!!!
진상 진상
무튼 저는 보린이랑 겜하면 점수 내는 법 어느정도 알려주고 시작하거든요
중간에도 한번씩 점수내려면 이런거 해야돼~하고 알려주구요
무튼 스플랜더는 이때 한번 해보고 그뒤로 통 못해보다가
당근에 집근처에 만원에 올라왔길래 샀는데 완전 새거!!!!!!!!!!
그뒤로 종종 보린이 영업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으흐흐흐흐
이렇게 매일 매일 사진찍어주니까 기억하기 좋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회사에서 루팡해서 행복한 네코짱입니다!
퇴근 4분전입니다
다들 퇴근준비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