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포나보여 EP.139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포도나무
14
1,375
2023-11-29 오후 5:41
IP: 221.148.***.***

레지스탕스: 아발론

퍼레이드

콜 바론

바퀴벌레 샐러드

비뉴스 디럭스 에디션

더마인드

센추리: 동방의 바다

테오티우아칸: 신들의 도시

부라노를 걸으며

윙스팬

실버 & 골드

우리들의 여름방학

테오티우아칸: 전고전기 후기

부라노를 걸으며: 미니 확장 1 - 새 주민

윙스팬: 유럽 확장

타이니 에픽 다이너소어

테오티우아칸: 시틀레에 드리운 암운

웨이파인더

노바 루나

인피니티 건틀렛: 러브레터 게임

윙스팬: 오세아니아 확장

피드 더 크라켄

부메랑: 호주

와일드: 세렝게티

아크 노바

강남: 상류층의 생활

트레킹 역사 속으로

아크 노바 프로모: 동물원 지도 9 & 지도 10

윙스팬 아시아

커피 러시

안녕하세요~

 

무의 드게임 행기입니다

 

오늘은 그 백 서른 아홉번째 페이지입니다

 

긴 추석연휴를 보내고 왔는데 벙도 꽤나 많이 열려서 후기가 한가득입니다...ㅎ

거기에 지난주 후기도 안 올렸더라구요... 힘내자 힘...!.!

(라고 초고를 적은게 벌써 한달반이 지났네요...ㅎㅎ)

 

※게임의 평점은 다음과 같고 지극히 주관적인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다음에 먼저 하자고 제안하겠습니다

★★★★ 다음에 하자고 하면 흔쾌히 하겠습니다

★★★ 다음에 하자고 하면 할 용의는 있습니다

★★ 다음에 또 하자고 하면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 다음에 다시 하자고 해도 안 할 겁니다

 

평점은 전체적인 평이 아닌 그날의 게임에 대한 평입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재미없었으면 평점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9월 23일 보드웨이 정모

 

<역사속으로>

스플랜더의 대항마라는데 저는 평이 쏘쏘합니다

카드를 고르고 해당카드와 가져간 카드가 있던 자리에 있는 자원을 가져갑니다

카드는 연대기 순서대로 모아나가고 자원은 시작시 받은 자원판에 모읍니다

카드는 한 더미를 연대기순으로 몇장 모으느냐에 따라 점수를 얻는데 카드점수도 무시는 못하네요...

카드는 연대기 순으로 내려놓지 못한다면 점수계산을 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자원은 종류에 따라 몇개를 모아야 점수를 얻는지가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자원판을 보고 어떤걸 집중하고 포기할지를 잘 결정해야합니다

적재적소에 조커자원을 사용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게임은 패치워크 턴 방식으로 카드에 그려진 시간만큼 전진하고 각 라운드마다 각자 총 12시간 언저리를 사용하면 라운드가 끝납니다

정확히 12시간을 사용하면 보너스가 있어요

카드는 버리고 토큰으로 갔는데 카드 한방이 무섭긴 하네요...

후반에 30점씩 쫓아오는데 ㄷㄷ합니다...

둘다 집중하는게 좋겠지만 어느쪽을 집중해도 사실 점수 차이는 크게 안나보입니다

그렇다고 카드는 너무 버리지 않는게 좋습니다...ㅎ

카드순서와 원하는 자원 그 사이의 무언가에서 밸런스를 잘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부메랑>


간단하게 브릿지로 돌려봅니다

이번엔 기념품에서 점수가 잘 터졌습니다ㅎ

활동점수는 오늘도 적정선에서 만족을 해야했네요...

지역점수가 엄청 박빙이었습니다

 

<커피러쉬>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그 화제의 게임을 드디어 해봤습니다

불호가 무슨 느낌인지 알겠고 호도 대강은 느낌이 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불호인 측면이 조금 더 강하네요

컴포는 매우 예쁜데 컴포 트레이가 집기 불편하고 컵도 매번 담고 쏟고 정리하기가 귀찮아요...

그냥 예쁨은 포기하더라도 자원은 한군데에 쏟아놓고 카드위에 그냥 올려놓으면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 외 게임성은 주문이 밀리는 파티파티입니다

본인 차례에 일꾼을 이동하고 이동하는 동안 지나치거나 멈춘 자원들을 획득해 음료를 제조합니다

음료를 제조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그만큼 주문이 들어옵니다

(내가 음료를 서빙했는데 다른 가게가 주문이 들어온다는게 무슨 테마인지 모르겠네요...)

4인기준이면 다음 다음 플레이어까지 주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앞에서 연달아 주문을 하면 내 차례에 주문폭탄을 맞을수 있습니다

주문을 완료한 카드들은 점수가 되고 3장을 모으면 새로운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에 따라 스페셜 음료만 걸리면 자원이 모자라서 싫어요 폭탄을 맞을 수 있는데

자원 모으려고 업그레이드를 해놨지만 다른 음료들만 잔뜩 들어오면 또 허덕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필수적인 업그레이드는 없다는 생각이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어떤 업그레이드를 할지 테크트리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4인플을 한다면 1명정도는 손절칠 확률이 높은 게임입니다...

 

<더마인드>

엉망진창이었다가도 숫자 하나차이의 쫄깃함도 있고 보드게임 초심자를 대상으로는 꽤나 잘 먹히는 게임입니다

 

<실버앤골드>

이번엔 초반에 돈을 먹고 점수카드에 집중을 했는데 원하던 시너지가 나오지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돈 싸움이 치열하네요... 6만 먹고 빠지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부라노를걸으며>

아이유의「하루끝」뮤비를 보면 배경으로 예쁜 집들이 보이는데 실제 부라노가 어떤느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가기 딱 좋은 곳이죠^^

부라노를 할때마다 늘 생각하는 주민트리가 있는데 오늘은 그게 좀 꼬이는 바람에 결국엔 5채를 완성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한채마다 최소 9점정도는 번다고 보면 한채를 완성못하는건 꽤나 큰 점수차이를 불러옵니다

규칙을 어기더라도 꾸역꾸역 완성을 하셔야 합니다...

 

<비뉴스>


마지막게임은 인원을 보아하니 가능할까 싶지만 욕심을 부려서 비뉴스를 꺼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걱정보다는 잘 따라와주셨습니다

비딸 입문작으로 비뉴스나 갤러리스트가 좋은데 비뉴스가 그나마 점수가 눈에 보이는 느낌입니다

역시나 초반엔 돈에 허덕여서 하고픈게 많이 제한됩니다

적절히 판매를 해서 자원을 확보해야하죠

비뉴스의 핵심은 밭을 많이 늘려서 와인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하는데

고가치 와인은 판매나 출품을 해 충당을 하고 저가치 와인은 증대타일을 가져오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숙성고와 와이너리 테크를 노렸지만 생각보다 너무 가난하네요ㅠㅠ

수출에 힘을 못 쓰면서 거기에서 점수가 밀렸습니다...

 


 

9월 24일 일요벙

 

지난달 성벙에 이어 이번달도 마피아벙을 준비했습니다

 

<윙스팬+유러피언+오세아니아+아시아>

매번 네스팅박스를 들고 와야 윙스팬을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매번 가지고 다니는건 매우 큰 욕심이어서 본판박스에만 일부를 담아 윙스팬 컴팩트버전을 만들었습니다

카드를 꽉꽉 눌러서 가져왔는데도 5인으로 하니 카드가 모자라네요... 다음엔 덱박스를 하나 더 넣어와야겠습니다

라운드목표는 또 등한시 해버렸습니다

매 라운드 카드를 한 장 더 플레이하게 하는 노랑멧새 능력을 쏠쏠하게 사용했고 색색의 알을 낳아놓은거에 만족합니다

 

<아발론>

2시가 되어 마피아벙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마피아 대표 게임 아발론을 시작합니다

악이 걸렸군요...

 

첫 원정은 선 3명이서 성공을 했고 두번째 원정을 제가 들어갔습니다

일부러 성공을 내서 정체를 숨기고 3번째도 같은 멤버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이미 성공이 2회여서 당연히 반대를 냈습니다

정황상 늦게 들어온 제가 악이 맞지만 한명이 이미 숨어 들어있었다고 판을 좀 흔들었습니다

휴 다행히 여론이 몰리지 않고 마지막 원정까지 끌어갔습니다

와 이걸 결국엔 악이 게임을 뒤집어서 승리했습니다...!!

 

두번째 판은 선 4명을 데리고 쉽게 쉽게 게임을 이끌어가서 3번을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에 멀린 암살을 시도하는중 게임에서 본의 아니게 소외된(?) 선 플레이어가 악 저기 3명이네 해버리면서

악의 여론이 바로 그 쪽으로 향했고 결과적으로 깡시민을 암살하면서 선이 승리를 했습니다

그냥 게임하면서 악 3명을 찾아낸거였는데 덕분에 어그로가 제대로 걸렸네요ㅋㅋㅋ

퍼시벌이었던 제 입장에서는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피드더크라켄>

보드판과 피규어로 진행하는 시틀러느낌인데 룰이 좀 복잡하네요...

해적과 선원, 광신도로 각 팀이 이루어지고 선장과 항해사를 투표로 결정하면서 배를 승리방향으로 나가게 하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장애물과 몬스터도 있기 때문에 잘 돌아가는것도 중요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광신도가 늘어나게 되는데 광신도로 이기기는 역시나 쉽지가 않습니다

선장이 맘에 안 들면 반역을 일으키는 것은 흥미로운 요소네요

나 총많다고 협박도 가능하고...ㅎㅎ

글쎄요... 룰이 좀 복잡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9월 28일 목요벙

 

<아크노바>

간만에 조촐한 2인 아크노바입니다

은하호수와 검수리콤보로 막라에 3액션으로 점수를 쥐어짰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한 턴만 오면 되는데 이게 되네요...!!

보통은 검수리를 항상 집어보지만은 내려놓기도 전에 게임이 끝납니다...

그냥 미리 깔걸 싶네요 이럴거면...

 

<인피니티건틀렛>



2인은 꽤나 단조롭네요

근데 어벤져스는 2턴을 연속으로 하다보니 타노스가 만신창이가 됩니다...

인피니티스톤 하나를 남기고 장렬하게 전사...

 

<와일드:세렝게티>

뱀잡이수리 전문가를 픽했는데 실사용은 썩 좋지 못했습니다

하트와 발자국에 힘을 쏟았는데 덕분에 어워즈 점수를 잘 챙겨갔습니다

상대도 다이아로 점수를 내야되다보니 하트와 다이아로 달렸고 저도 다이아 견제할겸 큰 점수라서 먹다보니 다이아 1장 빼고 다 나왔네요ㅎㅎ

점수차는 카드 1장(?)차이였네요

 

<퍼레이드>

인원이 늘어서 간단하게 브릿지로 돌렸습니다

카드패가 굉장히 별로였는데...

그냥 노랑을 일단 달렸습니다

5장까지 빠르게 모으니 다른 분들이 노랑은 제쳐두고 플레이를 합니다

다른 카드도 다행히 0을 먹어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들의여름방학>

여름방학 최대 문제는 이제 할 컨셉과 닉네임이 없다는 점입니다...ㅎㅎ

활동점수는 그런대로 모았는데 초반부터 숙제하는날에 주사위1이 떠서 3주차부터 위기가 왔습니다...

열심히 숙제를 달렸는데 1페이지를 남기고 전부예습한 아이를 못 얻은점이 아쉽네요...

 

<테오티우아칸+전고전기후기+시틀리에의트리운암운>

테티칸도 욕심을 부려서 가져온건데 이게 수요가 있네요?

점수를 올릴때 1점을 더 주는 부족을 골랐습니다

다른 선택지들이 별로여서 그냥 무난한 능력을 골랐습니다

초반에 3집으로 죽은자의 거리를 꽤 올렸고 피라미드도 뒤쳐지진 않았습니다

2주기부터 피라미드 트랙이 밀리기 시작하는데 가면을 모으는 케챨코아틀이 무섭게 따라오고

승천시 보너스를 2번주는 부족이 승천을 계속 하는 바람에 라운드가 점점 짧아집니다

아직 신전트랙 반밖에 못 갔는데 게임이 끝나버렸네요...

그런데도 점수는 다들 고득점입니다

이날은 확실이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게임이 끝나버렸다가 결론이네요...

 


 

9월 30일 신촌 토요벙

 

연휴라서 정모대신 벙을 열었습니다

명절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이 오셨네요

 

<콜바론>


라이트유저가 있어서 콜바론을 꺼냈습니다

2등 점수라도 먹으려고 아득바득해봤는데 초반에 벌어진 점수가 좁혀지더니 결과는 동점입니다!

타이브레이커 결과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이 안 나는걸 보니 제가 1등이 아니었나봅니다...ㅎㅎ)
 

<웨이파인더스>

이어서 간단하게 웨이파인더스를 해봅니다

게임을 꿰뚫는 지역을 먹어야하는데 원하는데로 빌드가 안 됐습니다...

게임을 할수록 건설은 그런대로 하면되고 원하는 자원을 먹기위한 눈치싸움이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윙스팬+유러피언+오세아니아+아시아>

둥지가 알로 가득해야 하는 조류번식학자를 골랐는데

알을 잘 안 낳는 입장으로써는 다른 선택지보다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여서 골랐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니 종료후 알을 낳는 새를 2마리를 깔았고 알 조절만 잘하면 목표달성은 충분해 보였습니다

이번엔 라운드목표를 신경썼더니 점수가 잘 나오네요

알이 많으니 종료시점에서는 뿌듯합니다

 

<강남:상류층의생활>

게임을 배워보기로 몇주전부터 약속을 했는데 이제서야 하네요

일본풍 게임인데 배경은 중세 중국이네요

라운드별로 액션 타일을 3개 사용하고 총 18번의 액션을 합니다

사용한 액션타일은 라운드종료후에 일정 개수만 회수되기 때문에 진짜 필요한 액션 타일만 남기고 필요한 타일들은 새로 수급해 와야합니다

각 액션칸 아래에 먼저 들어간 순서대로 일꾼을 배치하고 라운드가 종료되면 배치된 순서에 맞게 작은 일꾼들이 채워집니다

라운드가 종료되고 일꾼이 배치된 오른쪽 액션의 일꾼부터 회수하면서 액션타일을 골라갑니다

원하는 액션타일을 위해서는 가장 오른쪽액션을 해야하는데 액션타일이 없거나 내가 필요한 액션이 아니면 어쩔수가 없죠...

라운드가 끝나면 작은 일꾼들이 놓여진 타일들이 오른쪽으로 한칸씩 이동을 하고 가장 오른쪽에 도착한 타일의 가장 지분이 많은 플레이어가 점수 타일 2가지중 하나를 골라서 올려놓습니다

본인이 유리하게 점수를 먹기 위해서 이 영향력 다툼도 치열합니다

게임중 중요자원인 아이템들을 모으면 점수와 수입을 주는 타일을 얻게 되는데

개수에 따라 점수를 줄수도 있고 여기서 얻는 수입들도 짭짤합니다

저는 게임파악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일단은 열심히 산을 오르는 액션을 했고

룰마분도 게임이 끝나고 산 액션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산 점수가 게임 중간에 점수 계산으로 나왔고 종료후 올라간 산마다 2점을 주기 때문에 산 점수로 점수를 꽤나 얻었습니다

초반에 그래도 점수가 조금씩 오르는데 종료점수로 점수가 팍팍 오르네요

첫플의 행운인지 상당히 고득점이 나왔습니다만 점수판을 보니 350점도 있는걸로 보아 우물안 개구리인듯 합니다... ;;

 

<위너스서클>

경마게임은 취향이 아니어서 위너스서클을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해보게 되네요

각 말별로 주사위 눈금마다 몇칸을 갈지 정해지고 0부터 2까지 마권으로 배팅을 합니다

라운드 종료후 말의 등수에 따라 배팅한 점수로 돈을 얻어 가장 돈이 많은 플레이어가 1등합니다

배팅한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순위권에 들어도 상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배팅과 블러핑 싸움이 치열합니다

게임이 쳐질거 같아서 열심히 말 이름 재미나게 외쳐가면서 텐션을 끌어올렸습니다 (옆테이블에서 보면 미친놈이라고 할법한...ㅎ)

덕분에 게임 결과에 상관없이 좋은 텐션으로 게임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아크노바>


드디어 도전해본 5크노바입니다

휴식마커를 3칸 더 늘리고 기본보호프로젝트를 1개 더 깔았습니다만 그렇다고 기본 보호프로젝트가 더 여유로워지지는 않더군요

할 사람은 하고 말 사람은 안 하는 느낌입니다

대신 타일이 부족한 협회싸움이 치열합니다... 협회타일 떄문에라도 5인은 안되겠네요...

1명 더 늘었다고 쫌만 늦어도 자매결연과 대학타일이 없습니다...

소형동물로 달려보았으나 보존프로젝트에 몇개 못 들어가서 마이너스 점수를 면치 못했습니다...

 

<윙스팬+유러피언+오세아니아+아시아>

마지막은 윙스팬입니다

새카드를 더 놓는 새로 카드를 더 깔아보았습니다만

점수는 생각만큼 높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10월 3일 신촌 화요벙

 

길고 긴 연휴도 어느덧 마지막입니다

시간이 어찌 빨리 흐르는지...

 

<바퀴벌레샐러드>

참으로 오랜만에 돌려보는 게임입니다

초반엔 다들 어버버 하다가 익숙해지고나니 바퀴벌레가 안 나오면 곧잘 하십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참 재미는 바퀴벌레의 등장이죠ㅎㅎ

입과 머리가 따로 노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몸을 푼뒤 

난생 처음 도전해보는 멀티플레이입니다

인원은 6명인데 4, 2로 쪼개기가 애매해서 제가 두 테이블을 동시에 돌리기로 했습니다...!

결과를 애기해보자면 두 게임 모두 결과가 좋지 않아서... 같은 시간에 2가지를 했다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두개를 한다고 둘 다 집중을 못 한건 아니지만 둘 다 여기저기 꼬여버려서...

확실한건 상대방 플레이가 눈에 안 들어와서 견제가 심한 게임이었으면 더 망해버렸을겁니다...

그렇다고 다음에 기회가 생겨서 또 하겠냐하면 기꺼이 하겠습니다

결과보다야 게임을 했다는게 중요하니까요^^

 

<아크노바>

승리하신분이 초반에 영장류를 5마리 모으면서 뭐 이때부터 게임 흐름이 급속도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개인목표도 별로였고... 뭔가 게임이 꼬이기 시작하니 잘 안 풀리게 되네요...

멀티플을 해서 그런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음엔 개인목표가 별로더라도 거기에 맞춰서 플레이를 해볼까합니다...

 

<다윈의여정>

서신을 최대 1개만 제거하는 함선카드를 픽했습니다

능력을 또 제대로 사용하긴 어렵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번엔 그래도 우표를 다 빼기는 했습니다

금장일꾼도 다 만들었고 개인목표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다만, 진화트랙에서 점수가 낮았는데 다른 플레이어들도 크게 차이가 안났기 때문에 상대적인 격차는 적었습니다

탐험카드에서 갖은 고초를 겪다보니 이번 여정이 매우 험난했습니다...

다행히 시간트랙을 마지막에 올려서 감점은 면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할 액션이 크게 없다보니 점수를 더 얻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쯤되면 파이어랜드 확장이 저랑 안 맞는걸까요...

 

<센츄리:동방의바다>

아크노바가 더 먼저 끝나서 센츄리도 돌려봅니다

초반에 이동력을 뚫어놨는데 점수에 눈이 멀어 교역만 하다보니 전초기지에서 엄청 밀렸습니다

다윈을 하고오면 자꾸 남들은 전초기지를 훅훅 빼는데 뒤늦게 들어가려니 자원도 많이 들고...

점수타일 3개를 먹긴 했지만 개인판 점수에서 이미 압도당했습니다...

센츄리는 역시나 취향차이네요

 

<노바루나>

다윈 1판 했는데 벌써 3시간이 훌쩍입니다... 저녁 드실분은 드시러 가시고 남은 분이랑 노바루나를 했습니다

뭔가 큰 그림은 그려놨는데 타일도 별로고 해서 조금씩 꼬이다보니 게임이 전체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패배햇네요...

 

<다윈의여정>

아크노바 하느라 못하신분, 아까 했는데 상관없으신분으로 3인플 진행했습니다

파이어랜드 확장은 빼고 본판으로 진행했습니다

추가 탐험가를 주는 크루카드를 고르면 늘 게임이 안 풀리는 느낌입니다...

개인목표는 잘 가져왔는데 이번엔 크루카드가 망했네요...

진화트랙은 모든 표본을 완성하면서 점수를 크게 벌었지만 플레이어간 점수차는 크지 않았습니다

탐험트랙으로 점수를 번 플레이어가 큰 점수차로 승리했네요

 

<타이니에픽다이노소어>

마지막 게임입니다

공룡을 열심히 포획해서 해당하는 목표수를 채우면 되는 게임인데 매 라운드 공룡 밥먹이기가 힘듭니다...

추가로 개인 목표를 달성하려면 그만큼 공룡을 가지고 있다가 한번에 풀어야 하는데 한번 풀기전에 기 모으는게 매우 고통입니다...

초반엔 그럭저럭 잘 굴러가던 농장이 후반들어 먹이가 부족해지니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거 잘못해서 한마리가 도망가기 시작하면 그 연쇄작용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무섭게 돌아오기도 합니다

 


 

이번주 보드게임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에도 다양한 게임 후기들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팔로우
피드
저장
포도나무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보드라이프 게임 순위 시스템, 게임 페이지 대규모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