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나와 보드게임의 첫 만남은 언제였나요?
- 최초를 따진다면 유치원~초1무렵 졸리게임 시리즈와 부루마불
- 이 정도는 해줘야 보드게이머지 싶은 건 2000년대 초
- 잊고 있다가 다시 빠져든 건 2012년
1-1. 보드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그 당시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 2000년대초 무렵 신세계를 맛보게 한 것은 카탄
- 2012년 보드게임을 구매하게 만든 건 블로커스
1-2. 보드게임을 처음 했을때 느낌은 어땠나요?
- 신세계 : 보드게임이 이런 거였어?!
- 재회 : 오랜만에 다시 해도 재밌네?!
2. 보드게임을 얼마나 했나요?
- 본격적으로 사모으기 시작한 건 2012년부터
2-1. 나의 인생에서 보드게임의 비중은 얼마나 차지하나요?
- 20%정도...?
2-2. 보드게임 외에 다른 취미가 있으신가요?
- 보라에 등록한 내 보드게임 목록 감상하기
- 스팀 라이브러리 목록 감상하기
- PS4 라이브러리 목록 감상하기
3.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촐킨, 취저 테마와 유니크한 시스템
3-1.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처음 만난 당시를 기억하나요?
- 네
3-2. 그 때 그 게임을 하고 난 후 소감은 어땠나요?
- 첫 만남은 이미 돌아가던 중이라 슬쩍 구경만. 톱니 돌아가는 신세계에 문화충격. 어머 저건 꼭 사야해!
- 첫 경험은 이미 촐킨이라고 부를 수 없는 에러플의 향연 (당시 멤버 전원이 첫 경험이라..)
4. 보드게임 구매를 한 적이 있나요?
- 네
4-1. 제일 먼저 샀던 보드게임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게임을 구입한 이유는?
- 블로커스, 엘픈랜드, 아임더보스 등 그 외 다수
- 블로커스는 다시 보드게임에 빠지게 한 계기라서, 그 외 다수는 10여년전 추억의 게임들이라.
4-2. 지금 사고 싶은 게임이 있나요? 그 게임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레전더리 인카운터 프레데터. 얼마 전 구매한 레전더리 인카운터 에일리언과 짝 맞춤.
5. 최근에 한 게임은 무엇인가요?
- 팬데믹 이베리아, 태양신 라, 스컬킹
5-1. 최근에 한 게임 후 소감은 어떠신가요?
- '팬데믹 로마의 몰락 하고 싶다'
6. 보드게임 모임에 나가 본 적이 있나요?
- 네
6-1. 주변에 보드게임 모임이 있는걸 알고 있으셨나요?
- 아주 가까이에는 없음.
6-2. 그 모임엔 자주 나가시는 편인가요?
- 그나마 가까운 모임에 종종 나감.
6-3. 그 모임에 자주 나간다면 어떤 점이 좋아서 나가시나요?(6-2 답변자만)
- 교통 편리
7. 보드게임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게임을 하시나요?
- 모임에 나가지 않을 때 가끔 집에 보드게이머 손님이 오면 손님 취향에 맞는 게임을 함.
8. 해보고 싶은 게임이 있나요?(최신작이나/혹은 이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못해본 게임)
- 팬데믹 로마의 몰락,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크라켄확장, 레전더리 인카운터 에일리언,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사냥의 시작
8-1. 그 게임을 해보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팬데믹, 죽은자, 레전더리는 최근에 사고 아직 못 돌려봐서.
- AVP 사냥의 시작은 테마가 취저라 일단 질러놨는데 아직 못 돌려봐서.
9. 보드게임을 하면서 당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변화되었나요?
- 막 경제여건이 조금 풀리려는 무렵에 입문하는 바람에 장기간 금욕생활의 고삐가 풀려버려서 살면서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취미가 되었음.
- 보드게임때문에 해외직구도 처음 해봄.
10. 앞으로도 보드게임을 하실 생각이 있나요?
- 네
11. 주변 지인 혹은 카페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 같이 보드게임 하면서 늙어갑시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12. 여러분은 보드게임을 만나 행복하나요?
- 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