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앤드래곤 찐 후기입니다.
타이거 앤 드래곤 찐 후기입니다.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951&tb=board_news&view=new&pg=1
오늘 팝콘에듀 인스타그램에서 타이거앤드래곤이 페스타에서 출시된다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도 소식을 보았지만 항상 보드라이프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루카이'님 의 봉사로 한 번 더 알았어요 ㅎㅎ. 매 번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kqNccygU4&t=383s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의 유튜버님이신 우주티비님도 오늘 영상을 올려서 플레이 방법과 소개를 해줬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꼭 영상을 봐보세요. 굉장히 시간 잘 가고 재밌습니다. 보고 있으면 어느세 룰 마스터가 됩니다 ㅎㅎ
자 후기남기겠습니다.
이건 저의 기준인데요. 이 게임은 2~ 4인까지는 개인전은 그냥 심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하지만 4인으로 할 때 팀전을 하면 티츄 보드게임을 하는 느낌이 납니다. 진짜 쫄깃쫄깃 재밌어요. 소통을 안하지만 우리팀의 생각을 읽는게 정말 재밌죠, 그리고 상대방을 밟고 밟는게 재밌습니다.
개인전으로는 5인이 정말 재밌습니다. 누가 무슨 패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깐 눈치보면서 패를 낼 때 가장 재밌어요.
매 게임마다 점수를 많이 얻는 타일이 달라지면서 그 패를 마지막에 내려고 하는 다양한 모드도 재밌습니다.
일본판 오잉크 게임으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한국어판이 나오니깐 좋네요.
오잉크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간단하게 즐기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전략게이머들은 비추천!!!
파티게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