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플레이 후기글 + 체험단 모집!
안녕하세요 데블다이스입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펀딩이 3일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데바데의 사전체험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많은분들의 호응으로 이미 1주차 예약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밤 12시 정각에 2주차 체험단 예약이 시작되니 참가를 희망하신다면 신청해주세요~!!
내일부터 있을 체험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뎁다 직원들이 모여서 미리 데바데를 플레이했습니다!
생생한 테이블의 풍경을 보여드리고자 간단한 후기글 남깁니다!
첫 번째 게임의 살인마는 역겨운 토사물을 뱉어내는 역병이군요.
초반은 생존자들이 빠르게 발전기를 수리해가면서 기분좋은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온 맵이 역병의 토사물로 가득차게 됩니다.
역병 토큰이 있는 장소를 들어가면 스택이 쌓이게 되는데
스택이 3개가 쌓이면 부상을 입게됩니다.
혼비백산인 생존자를 부상입히고 결국 갈고리에 걸게되면서 기세가 살인마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하지만 살인마가 생존자들의 이동 예측 실패로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게되고
막판 발전기 수리 스킬체크의 대성공이 뜨면서 역병을 밟으면서
빠르게 출구를 열어 재낀 생존자들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게됩니다.
두 번째 게임엔 원거리에서 도끼를 던지는 헌트리스가 등장합니다.
초반기세는 살인마가 압도하게됩니다. 멀리있는 생존자들이 도끼에 맞아 피를 흘리면서 발전기 수리가 멈추게 되었고
도망치기 급급한 상황이 되어 생존자들이 불리하게 진행됩니다.
게다가 살인마의 엄청난 심리전으로 생존자들이 이동할 곳을 정확히 예측하여 생존자들을 궁지에 몰아넣습니다.
이 때, 기적처럼 한 생존자가 살인마의 도끼를 4연속으로 피하고 어그로를 끌며 (피할확률 1/3) 신들린 무빙을 보여줍니다.
생존자가 1명이라도 잡히면 지는 상황속에 무섭게 추격한 살인마에게 2연속 후레시 눈뽕을 선사하며
모두 피흘리는 상태로 탈출구로 달린 생존자들의 극적인 역전 승리로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매일매일 캐릭터를 소개해 드리는 일일의식을 쇼핑몰에서 진행중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