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딩투단 번개모임(남자2명...ㅠㅠ)

몽크르

1,239

2015-1-28 오후 9:08

BEST

참여인원:노담님,몽크르

저번주에는 병원에 누워있?는 관계로 화상통화로만 너도?나도!를 참여하고 진지한 게임 한다고 쫓겨?났습니다...ㅋㅋ

덕분에 보덕력이 무럭무럭 내려가서 보드게임이 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나서 부천사시는 노담님께 급 번개를 제안 정말 아무 예정없이 남자 둘이서 만났습니다...

퇴원기념 밥을 얻어먹고!! 부천은 보드게임 하기 좋은 까봉이 있죠~ 까봉으로 달려갔습니다.

까봉에는 다트기계도 있습니다. 난생처음 해봤네요~ 원래 처음하면 높은점수가 나오곤 하죠...덕분에 승리!-_-ㅎ 다시 하니 저점수 절때 안나오더라구요

이후 본격적인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남자 둘이서 무슨게임을 할것인가에 대한 고충을 생각하다 패치워크를 꺼내 들었습니다.

한번정도씩만 해봐서 룰북을 읽어가며 다시 룰을 다잡고 열심히 달려서 바느질을 했지만 현실은 -점수?! 뭐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죠....ㅎㅎ

두번째 게임은 프레스코!!

처음해본 게임인데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는 보드판이었습니다. 4인으로 풀로 채워서 하면 더욱 재미가 있을듯한 게임 이번주 딩투단 모임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늦어 2게임밖에 못한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엔(아마 구정쯤?!) 멀리서 오시는 분들과 함께 더 즐겁게 밤샘 보드게임도 노려보려 합니다. ㅎㅎ

짧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주 월요일에 후기로 만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몽크르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