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드게임모임 더홀릭] 자체 대회전(브라스 버밍엄 / 가이아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최근 3주간 자체 대회도 하고
모든 대회참가분들과 즐거운 시상식(우승상품도 있음!!)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ㅋㅋ
게임 종목은 브라스 버밍엄과 가이아 프로젝트!!
대회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GO.GO!!
1. 브라스 버밍엄
저도 가이아와 버밍엄 중에
버밍엄을 참가했는데,,,예선 탈락을 해버렸습니당,,흑흑ㅠㅠ
대회를 하며 느낀점은
자체 대회이지만, 정말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서 같이 대회를 치루니 너무 행복했어요!
각자가 3시간 혹은 4시간씩 공부를 하고 오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예선 탈락할만 했습니당ㅋㅋㅋ
오만했어요.. 지니어스에 이런 명대사가 있죠.
"나 원래 이런거 잘해 하는 오현민은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 수 없었어요"
패배 후 이 말이 떠오르더 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회의 교훈 :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자.
2. 가이아 프로젝트
(란티다 / 글린 / 매드 안드로이드 / 발타크)
글린와 발타크가 색이 겹쳐 보이네용!!ㅋㅋ
대회를 진행하며 점수계산을 하는 모습이에요!ㅋㅋ
다들 너무 치열하고 긴박하게 이뤄진!!
가이아에서도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았어요
이 게임 역시 3~4 시간을 공부하시고
스스로 연구도 하시는 분
자기전에 이미지트레이닝을 하셨다는 분
아레나에서 탈탈 털려가면서 공부하신 분
정말 대회를 하면서 뿌듯했습니다
이렇게나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니...♡
저도 내년 대회땐 가이아 출전하겠습니다!!!
3. 시상식
트로피와 각 게임 시상식 모습이에요!ㅋㅋ
정말 뿌듯하고 뿌듯합니다..!!ㅋㅋ
준비하는 동안 도와주신 많은 분들
참가 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함께 다 같이 응원해주시던 분들
모두 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작게나마 이뤄진 시상식을 마치고
너무 너무 잘 했다. 힘 닿는데 까지 매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버버(가이아,버밍엄,버라지)
저희 사이에선 가버버라 불리는 3대장 친구들을
매년 대회로 기획 하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ㅋㅋㅋ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보드라이프 되고싶어요!ㅋㅋ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