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화요일 산본아지트 후기
오전10시~오후 11시30분
참여자: 진주, 미선, 개굴, 엘스틴, 구닥, 제르망,마녀위니. 은희, 나단, 노피어, 말리
평이이지만 오늘도 열심히 보겜을 합니다
첫 플레이는 4인 뉴질랜드 그레잇 웨스턴 트레일이 플레이 되네요.
앗..오늘 그웻 사진을 엘스틴님이 찍었는데...
제게 사진이 없어 지난번 사진을 참고로 올립니다.
뉴웨트는 아르헨티나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저만 그런가요??
다음은 2인플 스페이스 베이스입니다.
아주 간단한 겜이지만 5인플 까지 할 수 있어요.
매 턴 주사위 두 개룰 굴려 눈금을 나눠서 쓸찌 합해서 쓸 지 결정 후 그만큼의 자원, 에너지, 또는 점수를 받고
카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구매해 온 카드의 자리는 주사위 눈금 자리로 들어가며 기존 카드는 위로 꼿혀서 다른 플레이어 주사위
눈금의 혜택을 받으면 먼저 40점 나면 이기는 겜이에요
옆테이블에선 3인플 바르셀로나가 플레이 됩니다.
역시 두 번 플레이 한 사람에게 유리한가요? ^^
아주 무거운 게임도 아니면서 괜찮은 겜이고 잊을만할때 다시 한 번씩 플레이 하기 좋은 겜이란 평을 받았어요
3인 버건디 포도가 플레이 됩니다.
제가 포도밭 세팅을 잘못해주는 바람에...에러플로 돌아갔어요.
실버링으로 사오는 곳에 포도밭을 하나만 놓아야 하는데 제가 세 개를 다 놓는 바람에...
그래서 포도밭을 메인으로 플레이한 자에게 매우 유리했다는~~
죄송~~
그오호 왈츠 4인이 플레이.
내 턴이 너무 늦게 와요.
하지만 왈츠는 역시 꽉 찬 4인이 젤 재미있는거 같아요.
언락-오즈의 마법사, 1인 플레이를 열심히 하십니다.
화팅~~
언락 넘 어려워요.
3인 혁신의 시대
오호~~
나단 : 테라보다 훨 재밌다. 가이아랑은 완전 다른 겜이다.
노피어 : 조합이 많아서 리플레이성이 좋은 겜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