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노리판 모임 홍보및 후기(스압)
안녕하세요
소모임 어플을 이용해 활동중인
부천인천 노리판의 다아입니다.
저희는 보통 토요일 신중동역 인근 가정집에서 2시반경 모이고있고
인원은 상황에따라 3~8인 까지만 받고 있어요.
회비나 정액제 개념등 비용은 없고
오고싶을때와서 가고싶을때 가시면 됩니다 ㅎ
(물론 늦참시 대기시간이 존재할수 있어요.)
범안로 보드게임이나 송내역 홀덤벙도 가끔 열리고 있습니다.
게임은 참가인원에 따라 파티,전략,난이도,장르 상관없이 전부 즐기니
관심 있으신분은 쪽지나 댓글 주세요 ㅎㅎ
최근에는 잠시 여유가 있어 주2~3회 했지만
다시 업무나 업무 외적인 분야에
시간을 쓸타이밍이 와버려서 아쉬울 따름 입니다.ㅠ
후기..라기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며
점수는 게임에서 느낀 평균치의 재미가 아니라
그 게임을 했을 당시만의 주관적인 재미를 숫자로
표시해 뒀습니다.
중복해서 했던 게임의
경우는 뺐어요.
브리스톨 2.3
기대작 이었으나
세일럼 토르투가 보다
데드우드 브리스톨 은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곤해요
세일럼은 불확실적인 무지성의 몰아감이
누군가에겐 전혀논리적인 측면이 없다며
흥미를 잃게 만들지만
저에겐 묘하게 테마적으로 어울리기도 했고
(마녀다!!저녀석이 마녀야!! 그냥무조건 니가마녀야!!)
토르투가는 홀수시 드러나는 팀전의
양상이 흥미로운데 반해
브리스톨은 정체를 금방 알게되는
일방적인 양상이 자주 나왔던지라
좀더 해봐야 알꺼같습니다.;;
헐 2.9
얼굴표정 과 말의어감 만을 사용해
같은 단어를 각자가 어떤 상황에 대해 얘기하는지
맞춰야 되는 게임
아이스 브레이킹 용 게임으로서
활발한 분들은 재밌어하지만
수줍음을 넘어 수치스러워 하시는분이 계시면
활발한 분들이 그걸보고 더 재밌어 하는 게임입니다.
(수치라는 표현을 썼지만
기분 나쁠꺼 없이 다같이 웃고마는 훈훈한 분위기에요)
비욘드썬 3.9
이번에는 처음부터 우주선을 차고넘치게 만들어
끝없는 정복의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 했더니
후에는 비행선을 4~5개씩 석탄으로 되바꾸는 사태가...
확장까지 빨리 발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핵클라드 3.8
프로그래밍 게임은 대다수 밸런스도 어설프고
재미없다 라는 편협한 감상이 있던터라
일러도 취향은 아니었기에 패스 하려고 했는데
프로그래밍 게임이 줄수있는
예측해서 맞아 떨어지는 재미,
한끗차로 계획이 완전 틀어지거나
계획에 방해받으며 치가떨려 하는
상대방을 보는 재미가 잘 살아있어
구매에 대해 고민이 되네요
피셔맨 3
플레이어 들이
플러스 점수가 되는 생선,
마이너스가 되는 생선,
높은수 낮은수 의 강약,
추가점수가 되는 숫자,
자신의 패를 보고 라운드별 카드의 강함에 대한
룰을 정해서 진행하는
특이한 면이 있는 트릭테이킹 게임
아이디어가 독특해요
트릭테이커즈 3.6
트릭테이킹 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트릭테이킹 의 기본적인 룰속에
캐릭별 각기 다른 점수획득 방법이 있어
자신외에 상대방도 신경써가며 고민하는 재미가
가득해요
룰도 간단하고 번잡하지 않아 한글판 발매되고
가격도 괜찮으면 바로 구매 할꺼 같습니다.
젤 빨리의 검 3.4
출제되는 문제의 그림을 (의뢰 도면)
가장 빨리 완성해서 점수를 얻는 순발력 게임
불타오르기 딱 좋아요
쉴새 없이 뭐지 이게 왜 안맞지?
이리저리 돌리고
카드도 뒤집어 보며 그림을 완성하는데
그 조바심에 혼잣말들을
하며 왁자지껄 해집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재밌어서
구매 하려구요
타운66 3
승리조건을 위해 손패를 줄일수록
맵에 배치되어 있는 타일들
조건에 맞는 자신의 타일을 선택할 폭이 좁아져
이에따른 딜레마 에서 오는 고민이 재미인
오잉크 필러 게임
파프니르 3
경매 입찰 요소가 있다면 일단 호감 입니다.
특정색의 토큰이 입찰에 사용된 개수가 8개이상
이라는 게임 종료 조건 발동시
플레이어간 낙찰받거나 사용하지않고
가지고 있는 토큰중 가장 많은 색의 토큰들은 점수가 되고
소수색의 토큰은 마이너스 점수가 됩니다.
이에 입찰시 내는 토큰들의 색을 조율해 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최근에 해본 오잉크 게임들은 대체로 재밌네요
핵클라드부터 파프니르 까지는
다크리스 님 덕분에 즐겨볼수있었습니다.
한결같이 재밌었어요!!
상자아이 3.4
워낙에 다수측이 이기기도 쉽지않고
상자아이의 경우는 특수카드를 하나도 갖지않고 시작하는게 좀더 낫더라구요.
상대 입장에선 전혀 경우의 가지수 안에 넣지못한
예측 안에 비집고들어오는 상자아이 일러는
흥미도를 급하게 식어버리게 만들수....
시크릿 히틀러 3.6
웨어워즈 디럭스 3.3
서머너 워즈 4.5(같이 파고들 사람 있을시)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흥행할 만한 게임성이 있는
잘 만든게임 이라 생각하는데
그에 반비례하는 국내 인기도 라고 생각합니다.
한창 할때는 대회도 나가고 백여판 넘게 했는데
주변에 고정적으로 즐기던 형과 시간이 안맞기 시작하다보니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인데 불구하고 먼지가 쌓이기
시작하네요
보타닉 가든 2.9
처음 할때의 배치사이즈 의 기발함은
할수록 이런 장르와 난이도 에 따른 게임들과 비교해
그렇게 특출나다고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테마 역시 시스템과 그다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요
준수하게 즐기기 좋은 퍼즐 게임을 만드는
작가진들이 좋은 의미로건
나쁜 의미로건 자신의 이력을 또한번 채웠네요
Mille fiori 3.4
흡사 만칼라 없는 트라야누스 를 가족 게임으로 만들었나싶은
각 구역별 득점법이 특징
얼마전 위치스톤을 했어서 인지 점점 펠트 화 되어가시는 느낌 입니다.
치트게임 4
독재자의 나라
개미지옥
지니어스 게임의 광팬으로써 과연 제대로 흘러갈까의
노파심이 있던 게임 이었어요
루비(가넷) 가 다음 게임과 이어지면서
사람들 간의 협상 배신 연맹 등의 감정선이
각기 다른 게임들을 진행하면서 지속되길 바랬거든요.
게임은 꽤 재밌게 흘러갔습니다.
상대방에겐 거짓정보를 흘리고
몰래맺은 연맹 튀통수를 치면서 최대치의 효율을
얻다가도
다음 게임 에선 배제되는 일련의 모습들이
제가 바랬왔던 장면들 이에요
이번에는 8인 2게임만 진행했는데
다음에는 10인 5게임 모두 진행할 예정 입니다.
윙스펜 오세아니아 3.5
마지막 라운드에
끊임없는 알낳기만 해도 되는 테크를 가는게
눈에 보여도
응 난 작고 소중한 새들만 모을꺼야!
응 난 목표 원툴! 니가 막아
다들 사이좋게 자기할일만 하다보니
엑조디아가 완성되어 알만 와장창 테크 완성 하신분 등장!
달러투 도넛 3
항상 그렇듯
이 작가진들이 원했던 난이도와
대상은 제가 아니기에 이 게임에 흥미를
크게 느끼지 않았을뿐 첫플당시 재밌게 했습니다.
영업하거나 가족 게임으로서 즐기기 좋은 퍼즐게임을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치트게임 2.8
10인이 5게임중 4게임정도 진행했습니다.
보드게임을 많이 접해보지 않으신분이나
서로가 초면인 분들도 많아
정적인 양상으로 흘러갈까봐
다소 악인을 자처하며 진행했어요.
(어떻게 흘러가건 이렇게 됐을수도....)
나름 공동 1등에겐 상품도 주고 다들 재밌었다곤 했지만
제가 준비했기에 좋게 말해주는 부분도 분명 있을꺼고
성공적인 게임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브레인 커넥트 3.4
이런걸 슬라이드 퍼즐이라고 하나요
루빅스 레이스의 다인플 버전같은데
길을잇는데 조금더 자율성이 보장되는 이 방식이
더 재밌는거 같아요
이걸 슈필가서 만원에 샀어야 됐는데!!
이런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족을못쓰고 좋아하더라구요
커피러시 3.1
게이머즈 게임도 아니고 리플성이 좋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영업 입문용 게임으로 좋은 적당한 게임성과
컴포,슈필 가격
디스크커버 3.3
참가하신분의 플레이 리스트로 했는데
친한사람들과 할때 꼴찌의 경우 대중성이 없다느니
공감능력이 제로 라느니 당당하게 하고 싶었던말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트업 2
기존 카드게임 세트의 게임성을 기대했다가
이에 미치진 못하지만
나름의 가족용 게임
원더풀 월드 2.2
자원 생산의 순서 라는 장치외엔
진입장벽 낮은 무난한 엔진빌딩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 자원 생산의 순서라는 장치가 꽤나 고민
거리를 만들어줘서 재밌었어요
인터랙션을 발생시키는 요소는
드래프트 정도 인데 이 마저도 사실상 자신의
엔진이 우선 인지라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도 별로 없고해서,
7원더스와 비교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개인적으로는 7원더스가 더 취향 이었습니다.
확장을 포함하면 플레이어간 상호작용이
좀 늘어나려나요?
듄 임페리움 4.3
뭐든 그렇지만 친한사람들과 하는 듄은 특히나 재밌어요
병사 지금 뽑는거야? 평화무시해? 기어코 간디를 깨울셈이야?
병사 더 갈아봐 왜 쫄았어?
별 시덥지도 않고 유치한 설전을 벌이며 하하호호 진행하게 되거든요
전투요소가 있는 전략게임은 언제나 호감입니다.
그래서 엘더베일의 거처를 기다리기도 했구요
에서 엘더베일 출시되서 해봤더니 역시나...!!
연금술사 3.9
참 재밌는 게임이고 특유의 위치가 있지만
요새 하도 디덕션 본연에 집중하고도
재밌는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해 손이덜가게 되네요
손대면야 물론 실패가 없습니다.
프로젝트 엘 2.1
손맛, 듀얼레이어, 간단한 엔진빌등은 호감인 요소였지만
블록이나 추가적인 모듈이 필수가 아니었나 싶은 튜토리얼 느낌인지라
본판만으로는 미완의 느낌을 받았어요.
버니킹덤 3.3
드래프팅 게임 이 가지는 선택과 컷의 재미
쿠한델 보드게임 2.4
다양한 경매방식 은 재밌어보였지만
맵이동은 그냥 번거로움만 추가한 느낌
카드게임이 본연의 재미가 더 높은거 같아요.
서스펙트 리로드 3.4
머더미스터리 팬이라 기본점수가 높을뿐
성공한1에 힘입어 예정에 없던2가 나온 느낌
그래도 1을 만든 가락이 있어 평균치 가 어느정도 보장되어 다행이었어요.
머더미스터리 :시간을 달리는 트라이 앵글 3.6
3인 머더미스터리가 재밌을수 있나?
이정도면 충분히 성공적!
페이퍼 사파리 3.2
알고도 당하게 만드는 프로모 구매
그만큼의 접근성과 재미
페인트 더 로즈 3.6
이걸 저기저기에 안놓고
여기다 놓은 이유가 분명 있을꺼에요!!
협력 디덕션 게임으로 같이 고민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취향의 게임 이에요
다만 추리용지는 사실상 생색만 낸 정도라
한장안에 자신외에 다른 인원의 정보를
쓰고지울수 있는 판이 필요하고
추리게임 인데 불구하고 정말 그냥
운에 맡기는 경우가 발생한다는건
특히나 호불호가 있을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상의하며 같이 머리를 맞대는 과정자체도 좋아하고
한 차례에 무조건 한장의 카드만 맞추는건
아니어서 괜한 희망고문당하기에
저는 좋아하는 게임 이에요
다이닝메세지2 2
확장이 나오면 좋겠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서도
아무런 시스템의 변화없이
글을 그림으로 바꾼정도로는 성이차지 않네요
던전파이터 3.9
여전히 수치스러움과 더불어 재미가 빵빵터지는
덱스터리티 게임
친하지 않은 사람이 있거나 거기에 더불어
소극적인 성향의 사람이 있다면
꺼내기 힘들지만
외향적이거나 찐친멤버만 있다면야
상대의 포즈와 주사위 굴림을 비웃으며 시종일관
웃고 떠들수 있어요
강력한 몬스터를 다같이 잡아낼때의 쾌감은
덤 입니다.
워체스트 4
적을 잡는게 중요하지 않을리 없다만
거점점령이 최우선 순위라는걸 잊으면 안되었던
판 이었습니다.
추상전략으로써 장기와 체스의 재미와 깊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보드게임 으로써의 즐거움은 워체스트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해요
텐페니파크 3.2
저는 웨이트가1이건5건 재밌으면
그만 이라는 생각은 하고있지만서도
유독 가족전략 게임은 평이 박해지기에
구매를 하지 않는편인데
테트리스를 하면서도 트랙을 통한 인터랙션이
꽤나 재밌어서 좋았어요
불릿 보스전 4
두더지님 댁서 해본 불릿
테마+ 캐릭터+ 게임성
슬로티즈 팰러스 3
특히나 지극히 개인적인 진행 경험담 입니다.
물론 누구나 동기는 있겠고
헷갈리기는 매한가지 지만
그래도 범인을 지목하기위한 확실한,
혹은 연역적 범위안에
힌트들이 포함 되어있는 와중 남들이 눈치 챌수도 있는
모순을 임기응변과 거짓말로 탈출할수 있는
범인의 선택지가 존재하는 시나리오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저희의 진행상으로는
개인만 알고있고 범인을 의심할수 있는 구조적으로 핵심적인 한 문장을,
개인의 목표와 상충되어 밝히지 않아
진행상 개연성을 느끼지못한 결말부가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머더미스터리는 무조건 추천!
그러는 너는 어떤데 2.9
범인이 정해져 있지 않은 추리 게임이 뭘까 싶다가
캐릭터,캐릭터설정,범인,사건등 주요한 키워드를 사용해서
말빨로 몰아세워 공감을 얻거나 변명 해야 되는데
언변 하나로 결정되는 게임이기에 굉장히 호불호 갈릴수 있는 게임 입니다.
(원래 룰로 해보고 폭로카드를 전부 오픈해서
진행해보기도 했어요.)
취향이기도 하고 재밌을 여지가 있는 게임인데 불구하고
사람 바꿔가며 여러판 해봤는데
묘하게 포텐이 터진 적이 없네요
노른자 톡 3
물방울똑
아이스브레이킹 으로 요런거 좋아요
봄의정원 3.1
간단한 점수 규칙을 가진 타일놓기 게임인데
2:2 팀전이면 어떤게임도 불타오르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토르투가 1.6
7인 토르투가는 보통 재밌게 즐겼는데
이날은 네덜란드 를 가진 친구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게임을
일부러 일찍 끝내버리는 사태가...
타쏘 사파리 3.4
다소 규칙을 무시하고 2:2 로 진행했는데.
영업 접대용으로 매우 좋은 게임이라는걸 다시금 느꼈어요.
울브즈 3.6
애초에 영향력게임은 취향인데다가
타일을 뒤집어 액션을 하는 퍼즐도
고민하는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비대칭성만 좀더 있었더라면...
얼티밋 레일로드 3.8
얼티밋
시바견하우스 2.9
가벼운 순발력 게임
쿠퍼레이션 3.2
규칙에 따른 탑을 쌓아가는 협력 게임인데
와인잔을 끝까지 못올리는건
내탓도 아니고
뽑히는 카드 탓도 아니고
분명 같은편탓입니다....그래야 되요.
오키도키 원정대 3
게이머 분들 대상으로는 구매를 추천드리진 않지만
푸쉬유어럭 장르로 할만합니다.
치킨치킨 3.1
기억력 순발력 게임
겟패킹 3.2
아니 이걸 이렇게 풀었구나
상대방의 잘 닫히는 가방을 보고느끼는 깨달음
기억이.. 3.2
룰렛을 돌리고 색을정한후 아무 지렁이를 뽑다가 룰렛으로 나온 색이 나오면 멈추고,
멈추지 않고 다뽑았다면 자신의 것이 되어 연결,
가장 긴 사람이 승리!!!
압도적인 비주얼
묘하게 불타오르면서
아니 이게 뭐야!!ㅋㅋㅋㅋ 하는 재미
라그랑하 디럭스 3.3
재밌게 하긴 했는데
솔직히 본판만으로는
지금와서야 다른게임의 요소요소 장점을 잘버무렸다기엔,
워낙 하이브리드 느낌의 게임들이 요새 잘 나와버렸습니다.
쏘 클로버 3.3
문제를 못맞춘 다수는
문제를 못 맞추게 만든 개인을
핍박하기위해 존재 합니다
시퀀스 3.6
영업실패 한적이 없어요
보드게임 처음하시는 분들도 보통 좋아하시더라구요.
피그파일 3
트릭과괴인 3.6
수작
버밍엄 4
명작
케이크파티 2.8
냅다 점수만먹고 층을 허물어 버리는 식은 흥미가 떨어질수있어
승리조건 층수를 좀 줄여서 도전해봄직하게 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삼국살 3.4
뱅은 하도 해서 하자고 하면 고민이 되는데
삼국살은 물고물리는 장수 능력이 재밌어서 손이 갑니다.
블러드인 3.5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적어도 카드를 초반에 아껴서 빌드업 할수있는
인물 영입에대한 가이드 라인을
잘 알려주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애니모크레이지 3.4
내가 유리한 법안 굿
재밌는 상황만드는 법안은 베스트
스모키 폴란드 버전 2
프로모 추가 능력의 부재로
아트웍만 보고 선택하기에는 이점이 사라졌네요
고고시티 3
도시건설테마의 타일놓아 조건별로
점수얻는 괜찮은 게임
마코코 3
일정 쿨타임 돌때마다 브릿지로하기 괜찮은
순발력 게임
카드캐슬 머더미스터리
사실 지금와서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머더미스터리는 언제나 굿굿
라비린스 2.8
피의 게임 덕분에 해보고 싶었던 라비린스!!
스트라이크 3.3
만약 지인이 세계처음으로
이런 게임을 만들어서 팔꺼야 했다면
팔리겠냐 집어치워 말장난이지!
를 어쨌거나 사게만드는 파티성
컴뱃 3.1
스트라테고의 장점을
가지고있어요
2:2의 경우는 스티커를 붙여놓아 식별이 가능하게 만들어놓고 대각선 이동 가능으로 진행했더니 박진감이...
이클립스 4.1
항상 6인플만 해보다가 4인플과 처음으로 식물류 종족을 해봤는데
종족특성이 속도도 느리고 방어적인 면모가 있는지라 빌드업 중심으로 시작했습니다.
무리한 확장으로 인한 비용소비가 증대했지만
발견타일운도 따라주지 않아 맵타일이 괜찮게 나왔음에도
꽤나 운영이 어려워져 3~4라운드 가까이 현상 유지만 급급하다,
어쩔수없이 선만 노리면서
특수 연구타일 미사일만 기다리다가 요격기에 장착후
흩뿌리는 뻔하지만 최후의 수단을...
우주선 Diy 하는 재미는 여전히 최고입니다.
우드 크래프트 3.9
뭔데 이렇게 잘만들고 재밌지 싶었는데
언더워터 시티와 프라하를 만든 작가인걸
뒤늦게 검색해봐서 알게 됐습니다.
커피러시 는 커피러시 대로의
작가분이 의도한 위치가 있는 게임 이라고 생각하는데
실현되지 않을 망상이겠지만 뜬금없이 이 작가분과 콜라보 해서 게이머 버전의 커피러시 가 나왔다면
나름의 한획은 긋지 않았을까 싶은 우드크래프트 만의
주문서 처리 하는 버닝이 기가막히네요
라파밀리아 4.6
제가 선호하는 요소들과 기대했던점
이상으로 마음에들어
굉장히 편향된 감상입니다
비대칭 요소가 있는
2:2전용 영향력 워 게임
직접적인 인터액션이 상당히 강하고
액션의 선점 이나
비공개명령 타일로 인한 수읽기,심리전과 눈치싸움이
너무나도 제 취향 이에요
무리해서 상대방 액션을 막거나
엔진빌딩 요소도 있고
차례순서와 비공개명령 타일의 우선순위 또한 예상해가며
같은편과 머리를 맞대고 전술을 펼쳐가는,
저에겐 종합선물 세트 같은 게임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게임의 특성상 공격 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한데
단순 상호보완 없는 주사위 싸움이나
수적인 우세로 판가름 나는것이 아닌,
쾌속정을 이용한 이동거리 확보,
(해역에 펼쳐저있는 팀원포함 갯수)
자동차를 이용한 공격증대
(개인 시트 업그레이드로 공격업)
점령가능한 총기선택
점령 불가능하지만 높은공격력을 가진 다이너마이트 ,
방어력과 돈을 추가해주는 마약공장
인원의 추가나 중립세력의 이용
점령한 지역에 따른 패시브 능력들
백미는 역시나 위의것들을 묶어 각 능력과
수치들이 혼합되어 무엇을 사용할지 고민되는 명령타일들
밀리고있 을때 상대방에게 심리전을 걸수있는 카드싸움이나
숫적인 우세를 활용가능한 선택지 라던가
간단한 조작으로도 깊이있는 즐거움을 줍니다.
제가 브라스,듄,카네기,언더다크 등 을 특히나 좋아하는건
핵심적인 간단한 조작으로도 언제나 깊이 있는 게임성을
느끼기 때문인데 이 게임에서도 비슷한 맥락을 느꼈어요
(횡적인 룰설명이 짧은편은 아닙니다.)
디스코디아 3.3
내가원하는 주사위는 남아있기 힘들기때문에
항상 차선을 염두해두고 풀어내는 퍼즐게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사위 보정 을 후에2~3회 가량 가능하게 되는데
라운드 5액션중 사용하며 + -1 의 보정치라 여전히 부족한감이 있지만
이 시스템에서 풍족해버리면
자원넘처나는 유로 마냥
풀어내는 재미가 덜하기때문에
아~내가 원하는거 안나왔어!! 불평불만하며
고민하는 재미가 있네요
공주기사 도망쳐 2.8
카드 드래프트후 각자 남은한장 의 능력을
카드 순번에 따라 발동시키는 시스템의
기존 일본 카드게임에서
1:3의 대결구도를 만든다는것이 가장 다른점 입니다.
흡사 더마인드 처럼 말없이 공주의 행동을 예측해서
연계하여 몰아넣을때 오크들의 티키타카 의 재미
혹은 공주역의 플레이어가 드래프트 되는 카드와
한장 오픈된 카드의 정보를 바탕으로
오크들의 허를 찌르는 재미가 있는
빠른템포의 브릿지 게임인데 제대로된 룰로 즐긴 느낌이 아니라
다음에 다시 해보고 싶어요
행성X를 찾아서 3.7
책장을 줄이고 줄일때
끝까지 살아남을 디덕션 게임
오토배틀챌린저 3.8
다인원이 물고물리며 왁자지껄 토너먼트 하는재미를
줬던 게임이 뭐가 있었더라... 하면 냉큼 생각나질 않네요
이 게임만의 유니크한 파티성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2가 나온다면 필구
언더다크, 커스텀맵 4.1
리플성이 올라가는 훌륭한 팬확장
지역점령의 고득점이 강화되어 수없이
주인이 바뀌어가다 일발역전의 재미가 존재했던 판 이었습니다.
안만들 이유가없어요 ㅎ
(프린터 출력후 다이소 1500 원짜리 diy판 하나면
충분합니다.)
리플성 좋고 치열하면서도 룰을 모두 안다면 분단위 컷이 가능해
이 게임도 본판맵이나 커스텀 맵으로 정말 많이 즐겼네요.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자신은 정작 즐기지못하지만
저에게 컴포를 만들어준 맨손주먹님께 감사를...
미스테리움 3.2
딕싯류
각자 맞춰야 되는게 다르기에 오는추리성이나
상대방의 정답유추를 통해 마지막 문제에대해 힌트가 늘어나는등
파크보다 더 재밌게 했어요.
피렌체의 제후 3.6
룰자체는 직관적이고 경매 요소가 있어 왁자지껄하게 진행가능해
전략게임 영업용으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다음에는 새로생긴 맵을 같이쓰는 모듈을!!
아발론 퀘스트 3.5
지지부진한 찬반투표에 이골이 날 정도로 본판을 많이 즐겼던터라
쾌적한 진행 때문에 이제 오리지널 보다는 무조건 퀘스트가 좋네요.
캐쉬앤건즈 3.4
영업용으로 제격인
다인플 협잡 파티게임
평소 블러핑을 잘하던 친구나
가이드나 팁을 잘 안알려주고 점수를 올리던 룰마들은
결코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템푸라 3.3
아 초반에 미리 카드좀 먹어놔야지! 할때
한두장만에 나와버리는 배불러 누워버린 고양이를
서로서로가 얼마나 잘 비웃어주냐의 게임
푸쉬유어럭의 쫄깃함 이 잘 살아있어요
렉시오 장성룰 3.4
전략성이 떨어져 누군가에겐 불호일수 있지만
저에겐 너무 즐겼기에 질려서 팔아버린 렉시오를
다시끔 구매하고싶게 만드는 파티성이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2를 아끼단 정말 치명타...
차이나타운 3.6
가치판단이 직관적이라
협상의 원초적인 재미가 강렬
스카이티어 3.8
유즈맵 카오스때부터 맛이들렸던 aos 장르를
보드게임으로 즐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클라우드스파이어 가 이쪽 장르의 첫 게임이 될줄알았는데
일정이 밀렸군요
피시 쪽과 크게 다른점이고 개인적으로 단점 이라치면
일반 미니언을 잡아 장비를 맞추는 구간이 없습니다.
(시간과 난이도가 올라가 진입장벽이 많이 올라갔을지도요)
이 점만 빼면 꽤나 구현을 잘해놓았다고 생각되요.
제어권 싸움을 통해 타워를 부신후 센터공략에 들어가거나
중립 영웅인 아웃사이더 제어를 통해 상대방 에게 추가적인 패널티를 줄수 있거든요
영웅별 사용가능한 고유스킬이나
마나를 사용해서 영웅이 속한 두가지 속성의 룬을
이용해 비대칭성을 높인점도 마음에 듭니다.
승리조건 또한 센터를 부수던가 램덤으로
깔린 세가지 조건중 하나를 달성하면되는데
이 승리조건 카드에 따라 운영하는 방식이 달라져
꽤나 양상이 다채로워 지거나 불리한 순간에도 전략을
가다듬어 역전을 노려볼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게임진행은
역전을 노리고 아웃사이더 제어권까지 뺏으며
마나를 전부써 궁극기를 시전해 회심의 미소를 짓다가도
상대방이 회피해버려 더욱 미궁에 빠져 버리기도 하고
상대가 방심만 안했으면 질리없는 순간에
승리조건중의 하나를 위해 장기나 바둑처럼
포석을 깔아가다 회심의 순간 버프를걸고
도박수 가 맞아떨어질때의 한장면이
기승전결처럼
연출되어 꽤나 흥미진진 하게 즐긴 판 이었습니다.
같이했던 컴곰님은 언매치드 보다 이쪽이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언매치드는 수십판 했던거 같은데
가볍게 즐기기에는 언매치드가
좀더 전략적인 수를 고민해보기엔 스카이티어가 좋은거
같아요
뒷면은 세 길로 나눠져있어
확장 구매후 다인원으로 즐기기 더 좋아보입니다.
위쳐 와일드헌트 3.8
Ip빨의 재미없는 비싼 피규어 게임 일까봐 걱정했는데
재밌어서 좋았어요
협력게임으로서
레벨업하고 보스에게 패널티를주기 위해
퀘스트를 깨 나가다가
최종전투에서 승리하냐 못하냐에서 일련의 사이클이
아슬아슬 하게 이루어졌기에 종료후 만족했던거 같습니다.
협력이었고 첫플이었으며 확장들은 해본적없기에
편파적이고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지만
로드오브 헬라스 가 생각나더라구요
사실 다른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유닛 레벨링의 과정이나 지역몬스터 전투때문에
생각났던거 같은데
로드오브헬라스가
유닛별 특성도 확연한데 키우는 방향성을 정하는점과
장비덕에 캐릭터성이 드러나고 전투 시스템이 재밌어
위쳐에 있어 이런점이좀더 있었으면 했어요
캐릭터별로 기본덱 자체에서 특성이 갈린다던가
그 방향성의 전용 구매가능한 덱이 있다거나
특정덱의 패널티나 어드벤테이지가 있다거나 의
차별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확장에 존재하는 요소인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아쉬움일뿐
게임자체는 흔쾌히 먼져 해보자고 할정도로
재밌었던 판 이었어요.)
아컴미스터리 3.2
마지막 질답 과정에서
처음 들어본 이름 인데
그 사람이 뭘했는지 내가 어떻게 알어;;;;;;
가 머리속에 뜨는순간...
삐끗했다간
Npc와 나는 다름이 없었습니다.
크툴루 테마를 좋아하고
게임중 긴 텍스트에 거부감이 없는
저같은 취향의 분들은 게임을 즐길수 있을꺼 같아요
셜록보다는 접근성이 더 좋았습니다.
정령섬 3.5
정령간 시너지가 너무 좋아
큰 고난없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 판
한자와씨의 사컷만화 2.6
히트망가처럼 한장을 출제자 의도의 카드를
찾는것인가 싶었는데
놓여진 카드 인접면에 손패의 카드를 내려놓으며
4컷만화를 만들어 평가후 점수를 받는게임
미묘합니다....
엔드리스 님은 요리도 잘하고
우드,비욘드썬 등등 재밌는 게임도 많이 들고오지만
가끔 이런 괴상한 게임도 들고와서 나이스 합니다.
쉐이킹 타워 3
무게추가 있어서 놓을때마다 흔들흔들
브릿지로 괜찮았어요.
아크노바 3.7
살짝맛만봐도
아크노바는 아크노바
로오딩 3.3
실시간 왁자지껄 카드 쌓기게임
의외로 빵빵 터집니다.
사이드 윈드갬빗 좀비 3.8
인근 지역 위치한분이 보드게임 초보이이고
저 쳐들어오지 마세요!! 외치시길레
속으로 초반공격 절대 하지말아야지
말리면 게임내내 고통받으실꺼야 라는 생각에
평화롭게 오프닝을 열었는데
냅다 저에게 돌진후 본진쪽에 터널도 짓고 게임 끝날때까지
알박기 시전하셔서 고통스러웠던 판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동력+1업글자체도 없고
지뢰박을 틈도 없이 초반러시 당한상태라
빡쎈게임을했어요 ㅎ
좀비자체는 꽤 좋아보였습니다.
이동력을 건물(메카)이 충분히 커버해주고
일꾼처치시 평판이 올라가며
공격시 전투카드+1은 굉장히 호전적인 진행이
가능해보여 다음에는 저도 경험해 보고싶더라구요
엘더베일의 거처 4.3
거처 정령 던전의 3박자를 노리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호전적인 전투만을 위한 진행역시
결코 전략적이지 않다고 할수없는
호쾌한 주사위 굴림이 매회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룰이 간소한편이라 설명도
진행도 편해요
언닥을 최애로 꼽는 모임의 마스코트
딸기쨈 님이 있는데
그만큼 재밌었다는 호평을
한 친구는 초반 주사위싸움에
자주 지더니 시무룩...
저는 당연히 취향의 게임 입니다.
누스피요르드 3.5
다른행동 복사 칸 하나로
액션칸 압박이 순화된 우베님의 게임
주식,개인판 건물짓기,캐릭능력,
거기에 운영이 너무쉬워질까봐 비축과 개인창고를 나눠버린 소소한 점 등
간결하면서도 유기적인 연쇄가 가능하도록 만들걸보면
역시 이름값 선방은 해낸게임
트랙스 사이렌베이 3.4
소리로 유츄하는 추리게임
처음 자동차 속도 차이때문에 헷갈리기도 했다가
토론하며 고민고민하다 한번에 맞출때의 짜릿한 경험
덕에 재밌게 했다는 인상이 큽니다.
보통 이런류는 임무분담이 안되어 2인플정도 까지만
재밌는데, 추리덕후 4명이 모였더니
서로서로 의견을 종합해가며 정답으로
귀결되어 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네요
바보타임 1.3
미완의 게임 이라 생각 될정도로
왁자지껄의 느낌보단 난잡하다고 해야하나 부산스러웠어요
색 가지 수를 줄여 최대 조건이 3개올라가는게 아닌
공동이건 개인이건1~2개선으로 끝냈어야 됐다고 봅니다.
커피트레이더스 4.1
지속적으로 해볼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는데
로나프 님 덕에 이 게임을 해볼수 있었네요
룰을 처음 들었을당시에는
체계가 그려지지 않아 갸우뚱 했다가
게임중 여러단계가 상호작용 하는방법이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특히나 선호 취향상 영향력 자리싸움도 재밌었고
의뢰서를 해결하기위해 종류별 커피콩을 얻는와중
트레이더나 트렉터를 얻기위해
아라비카 트랙을 염두해나가면서
운영하는게 꽤나 골머리 앓고 좋더라구요
룰적인 부분에서는 횡적인 볼륨이 있는지라
선뜻 쉽진않지만
액션마다 자질구레하게 잔룰이 덕지덕지붙어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게임은 아닌지라
단계별 요약표 한장정도로 정리되어 2라운드부터는
다들 버닝하며 자신의 전략을 계획해볼수있었던만큼
여러모로 재밌고 좋은 유로게임이라 생각됩니다.
미크로마크로 크라임시티 3.3
아기자기 한 일러가 빼곡한 이 큰 지도하나에
수많은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는거 같아 항상 감탄합니다.
숨은그림찾기 류는 실패가 없어요
시리즈마다 전부 구매할듯 싶습니다
스나이퍼 엘리트 3.8
화이트 채플 이나
화이트홀 류의 1대 다수의 숨바꼭질 게임 입니다.
쫒는 혹은 쫒기며 제한시간 내에 임무를
해결해야 되는 재미가 잘 살아있어요
이런류에서 중요한게
쫒는쪽에서 전혀 감을못잡아 턴만 낭비하며
지루해지는 국면이 생기거나
쫒기는 측에서 능력적으로 기만하기 편해
밸런스가 이상해지거나의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아이템 사용이나 부대별 특수능력이 과하지않게적절한 양념으로
잘 쓰여진 느낌 입니다.
무엇보다 테마적으로 스나이퍼라는 요소가
공격수단 이자 블러핑 의 기믹으로
활용할수 있다는게 인상 깊네요
재밌게 했던게임은 후에 게임 선택에 도움이
되기에 작가를 꼭 보는편인데
워체스트 와 언던티드를 만들었던 작가더라구요
역시...
추석이 곧 다가옵니다
역시나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