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 투 프인트 플레이 후기
핏 투 프린트는 각자가 신문회사가 되어서 점수도 잘 뽑아내면서 광고도 잘 받아와서 파산이 안되도록 운영은 아니지만 타일을 잘 들고와 자신의 개인판에 잘 배치해야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동시진행으로 타이머 시간(보통 5분)안에 타일둘고오기, 배치, 완료까지 다 해야하는게임입니다.
타이머가 시작하면 뒷면 또는 앞면의타일을 들고오는데 한꺼번에 여러개룰 들고올 수 없고 하나씩 확인하면서 배치해야합니다.
뒷면이면 확인하고 가질지 말지 결정하고 안가질거면 앞면으로 중앙에 두고, 앞면이라면 가질지 말지 결정해서 어느정도 들고왔다면 배치를 시작하면 됩니다.
배치를 시작하면 더이상 중앙에서 타일을 들고올 수 없고, 들고온 타일들로 라운드에 해당하는 칸 안에 넣어야 하는데 이때 타일마다 조건이 있습니다
1. 기사: 같은색의 기사끼리 인접하면 안된다
2. 사진: 사진은 사진끼리 인접하면 안된다.
3. 광고: 사진과 동일
해서 완료하면 완료토큰중 가장 낮은것을 들고가고 타이머 종료 또는 모든 플레이어가 완료토큰을 다 들고가게 된다면 라운드 종료 후 점수 계산을 합니다.
이렇게 게임을 3라운드 진행해서 광고 달러 표시 총 개수가 가장 적은 사람은 파산이 되어서점수 관계없이 승리할 수 없고, 파산된 사람을 제외한 플레이어 중 점수가 가장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장점: 게임은 간단하고 동시액션이라 시간소요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컴포타일이 꽤나 두꺼워서 좋았습니다.
단점: 점수 계산 및 승점이 번거롭고, 초플과 다회플과의 차이가 꽤 나는 게임인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게임 중반에 누가 이기고 있고 그런걸 알려줘야해서 귀찮음이 약간 있었습니다.
(즉 룰마가 잘 알려줘야한다)
여러명이서 했을때 사진을 못찍어서 1인플 사진으로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