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린이의 성장일기-세번째 이야기] 다양한 게임속으로 풍덩~
앞서 나간 두 모임에서는 간단한 카드게임이 위주였어요
아마도 보린이 배려차원이겠죠? ㅎ
아마도 세번째 날도 제가 보린이라 쉬운 게임을 위주로 플레이 해주셨던 걸로 ㅎㅎ
그래서 마지막 게임은 관전만 했습니다 ㅎㅎ
인원수가 안맞기도 했구요 ㅎ
첫번째론 케자오!!!!
제 기억엔 나오자마자 사오셔서 첫 플레이라고 하셨던듯 ㅎㅎ
이 게임은 순발력 게임!!!!
주사위 컬러의 ox를 보고 빠르게 캐치해서 카드를 내려놓고 손 터는 게임!
말이 쉽지 순발력이 떨어져서 전 잘 안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잘못 내려놔서 카드 더 머겅머겅 ㅠ.ㅠㅋㅋ
컬러플한 카드들 ㅎㅎ
이때 해보고 재밌어서 나중에 구입한 게임이에요
초2 어린이랑도 해봤는데
같은 컬러 주사위 ox나올때 빠르게 주사위 잡는거
이거 전 한번도 성공못해봤는데요;;;
(이유 : 팔 짧음 순발력 떨어짐)
주사위 못잡았다고 울더라구요;;ㅋㅋㅋㅋ
나중에 주사위 잡고 어찌나 행복해하던지 ㅋㅋㅋ
룰도 쉽고 재밌어요 가족들이랑 아이들이랑 파티하게 하는 겜으로 추천!
두번째 게임은 모바일 게임하는 느낌의 불릿!
단순하게 캐릭터 일러스트가 취저라 골랐습니다 ㅋㅋ
룰도 직관적이고 재밌어요
모바일 게임하는 느낌이랄까
퍼즐게임 같기도 하고
빵야빵야빵야~
윽 총알...
아 내 목숨 또르르르
세번째 게임은 스컬킹
이날 두판인가 했나요 첨엔 응??????? 이랬는데
아마 이겼지 싶습니다 ㅎㅎㅎ
뭔가 예측도 해야하고 방해도 해야하고? ㅎㅎ
무튼 재밌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럿이해야 재밌을 게임이라 구입은 안했어요 ㅎ
마지막 오를레앙!!!!
이게 최대 5인이라 전 관전만 했어요 ㅎ
보린이라 이정도 웨이트 부담스럽기도 했구요 ㅎ
그뒤로 아직 플레이 못해봤는데
관전으로 룰은 다 익혔습니다 ㅋㅋㅋ
이땐 겁났지만 아마 지금 하면 잘할 것 같습니다 ㅎㅎ
코보게에서 10월초에 물량 몇개 푼다죠...회원등급순으로 사가게 한다고...서럽네요...
스피드에 져서 버건디 올인원 놓치고 이젠 오를레앙도 못사...흑
얼른 해보고 싶네요 오를레앙!!!!!!!!!!!!!!!!!!!!!!!!!!
오늘도 회사서 루팡중인 네코짱입니다!!!!!!!!!!!!!!!!!
하 퇴근하고 5연속 버건디 하고 파요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