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워크 후기입니다.

Af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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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 오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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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 물이 오른 여친느님과 카페에서 한 게임했네요. 여친은 처음하는건제...채운거 보이시나요... 두 칸 빼고 다채웟네요... 룰북에 예시로 나온 점수들이 가능하군요... 저는 단추 버는전략으로 가서 마이너스는 면햇지만. 압도적인차이로 졌네요... 풍기 타르기 시카고익스프레스에 패치워크까지... 여친의 실력이 어마어마하네요. 뿌듯....씁쓸... 다시 버건디로 코를 눌러주고싶군요 ㅋㅋㅋ 이번 주말엔 둘이 여행가기로 했는데 가서도 보드게임을 좀 할텐데 연습을 좀 해야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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