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보드게임교실 1일차 후기
https://blog.naver.com/skycosmo/223165086144
보드게임교실 1일차 후기입니다.
참가자: 4학년 5명(남1, 여4)
활동시간: 2시간
스플렌더
4인플. 모두 첫 플. 설명 포함 50분 소요.
D는 귀족카드를 목표로 하여 카드를 모으기도 하고
A와 E는 높은 점수의 카드를 사기 위해 킵해두는 전략을 사용함
B는 계속 보석만 모으다가 점수를 내지 못함.
첫게임을 마치고 바로 다시 하자고 했는데 1등한 학생도 거부!?
집중해서 잘 하던데.. 뭐가 문제일까?
생각처럼 게임이 안 흘러가서?? 생각보다 견제 당하는게 기분나빠서??
+매트는 확장 없이는 안쓰는게 나을듯
독수리 눈치싸움
5인플. 모두 첫 플. 설명 포함 20분 소요.
쉬운 룰과 적당한 긴장감으로 즐겁게 참여함.
바로 한판 더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 딱 좋은 브릿지 게임
개인적으로는 포세일의 간단버전으로 생각됨.
트리케타
5인플. 모두 첫플. 설명 포함 30분 소요.
올해 신작. 2개의 히든 타일이 핵심인 셋컬렉션 게임.
세팅이 오늘 한 게임중에는 가장 오래 걸림. 단, 정리는 최고 빠름
아이들의 집중력이 다소 떨어짐. 3번째라서 그런가...
심지어 오늘의 게임 투표에서 꼴찌...
우봉고
4인플. 모두 해본 경험이 있음. 9라운드까지 25분 소요.
하우스룰로 실패해도 보석을 뽑도록 했는데 모래시계가 끝날때까지 열심히 도전함.
그래도 꼴찌가 꼴찌함.
오늘 게임 타입은
카드, 타일 / 엔진빌딩, 경매, 셋컬렉션, 퍼즐
남은 게임 타입
주사위 / 일꾼놓기, 순발력 및 정확성, 블러핑, 협력, 팀전, 덱빌딩, 핸드관리 등
화요일 메인: 7원더스:건축가들 (셋컬) / 미니빌(주사위, 생산)
수요일 메인: 티켓투라이드:유럽(셋컬, 타일놓기, 핸드관리) / 크로키놀(순발력)
목요일 메인: 마닐라(일꾼, 경매, 주사위) / 보난자(핸드관리, 셋컬, 거래)
금요일 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