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다섯번째글) 1차 마감 결과 및 두번째 일감 배정입니다.
메일로 연락을 드리다 보니 확인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있어 게시판에 보고 드리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배부했던 홀수 번호 문서들 마감이 15일 까지였습니다.
50개로 나눈 문서마다 양의 편차가 약간 있지만 17일 현재 초벌 번역이 60%정도 완료되었습니다.
천일야화 1차 마감 결과 및 2차 문서 배정 현황 (2018.12.17.)
다들 굉장히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고생하시겠습니다.
크~ 잘부탁드립니다.
예정대로는 22일까지 휴식기간을 좀 드리고 일감을 드리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23, 24, 25는 사실상 바쁘시거나 아주 안바쁘시거나(ㅠㅠ)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어서
최대한 빨리 배부해서 번역하던 감이 있으실 때 연결해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 일찍 드립니다.
처음 드린 일감들은 주로 세분이 하나씩 번역하셨는데, 두번째 일감은 네분(양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다섯분)씩 나누어서 배분했습니다.
아직 첫 번째 일감도 끝나지 않았는데 일을 얹어드리게 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헤헷;
처음 분량을 열심히 하고 계시면 아마도 빨리 끝낸 분들이 달려와 도와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꺄!!!!
아직 미발령인 자리!!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일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_--@hanmail.net)
두 번째 마감은 1월5일이며 연장 가능합니다. 혹시 끝내지 못한 분들이 계시면 추가 도움을 요청해서 1월내로 초벌이 끝날것 같습니다.
읽기에 조금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일단 한글로 된 무언가가 제 손에 들어오겠군요.
영어로 게임해도 재밌었는데 한글로 하면 얼마나 편하고 재밌을까?
ㅎㅎ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근 3주간 굉장히 피곤했습니다.
크으 항상 일찍 자야겠다고 결심을 하고도 쪼금만 더 쪼금만 더 하다보면 매일 한두시가 넘어갔던것 같군요
일과 잠, 모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이제 일단 급한 배달은 끝났으니, 이제 잠도 조금 더 자고, 게임도 조금 하면서
한동안 천일야화 원작 소설을 좀 읽어보고 검수 지침을 슬슬 만들어볼까 합니다.
초벌작업 완료 이후 다듬는 작업은 1월 이후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일꾼을 고발합니다!!
엉덩이를 상당히 좋아하시는 일꾼이시군요.ㅋㅋㅋ
'나는 영어는 약하지만 물엉덩이를 잘찾는 꼼꼼한맨이다' 하는 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_--@hanmail.net)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새해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