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를위하여 - 23년 6월 후기 3편
안녕하십니까 :)
헤비전략 유로 게임 좋아하는 엘리제 입니다 !!
이제 7월 1편을 올려야 할 때 같은데 6월 3편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J 성격인데 ..... 이상하네요? ㅋㅋㅋ
' ...이 인간, 진짜 J맞아? ' 하는 킹리적 갓심 저도 인정하지만 거짓말 아닌 진짜 J에요.. ㅋㅋ
암튼 시작합니닷
메이지나이트
이 날 울프호크로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뭔 이름이 울프호크야 ㅋㅋㅋ 무슨 늑대매 키메라야? ㅋㅋㅋ 이렇게 말하며 웃었는데 얘 좋은 캐릭터네요...
상당한 이동수단으로 슉슉쇽쇽샥샥 맘에 들었습니다.
메나는 진짜 너무나 재밌는 게임이고, 저는 결국 반해서 메나를 오거나이저랑 같이 구입까지 했는데,
우리 대장님 없이는 제가 혼자 돌릴 자신이 없어요 ㅠㅠ
뭔가 계속 새롭게 모르는게 끊임없이 튀어나옴ㅋㅋㅋ 알던것도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새로워.. !! 짜릿해 .... !!!!!!
..이거 맞아? ㅋㅋㅋㅋ
언더다크의 폭군들
맨 위 가운데 지역이 웃음벨이에요
자기땅 아닌 곳에서 스파이들 끼리 정모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저는 여태까지 중고판매글에서 언더다크의 폭군들 판매 글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만큼 갓겜 이라는 반증 이겠죠?
한글판 나오기 전에 대장님꺼 영판으로 할 때부터 이건 꼭 산다 벼르고 있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ㅎㅎ
류리크 + 확장
최적 최고의 효율과 돈의 투자 가치를 따져서 프로그래밍 하고, 이후 실행 할 때 변수를 찾아 대처하며 나의 큰 그림을 그린대로 테크 탄다 !!
류리크 정말 너무 재밌고, 진짜 재밌고, 컴포도 수려한 좋은 게임 인거 같아요.
특히 4인으로 할 때 너무 재밌던데, 그건 일꾼놓기 프로그래밍 할 때 정신 나갈것 같이 빡빡하기 때문입니다...
이젠 !!!!!!! 돈으로 사겠어 !!!!!!!! (액션을)
진짜 이 대사가 저절로 튀어나옴 ㅋㅋㅋㅋㅋㅋ
확장을 끼면 다각도에서 풍성해지고 좀 약하다 느낀 전쟁 액션에 자잘한 보너스들이 채워주는 느낌이라 정말 만족입니다.
이베리안게이지
이베리안 게이지 지난번에 에러플 한게 맘에 걸려서 한번 더 돌려봤어요
개인적으로 캡스톤 삼총사 기차시리즈 중에 가장 재밌게 했습니다.
화폐 단위가 커서 라이드더레일 처럼 차라리 개인 돈은 점수트랙으로 만들어주면 좋지 않았나 생각도 해보네요
미니미니 하고 알록달록한 기차가 아주 귀여운 미니미니 AOS 느낌
왕은 죽었다
수읽기가 중요한 컴팩트 영향력 게임 !!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게임인데, 근데 뭔가 이 날 잘못플레이 한 거 같아서..
조만간 대장님께 졸라서 다시 제대로 돌려봐야겠어요
기차섬
제가 기차를 워낙 좋아해서 기차 테마 게임은 그냥 호호극호 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기차섬 진짜 재밌는 것 같아요.... 핸드관리도 중요하고, 상대가 어떤 기차 만드는지도 잘 봐야 하구요
이 날 2인플로 진행하면서 느낀게 있숨돠
전 좋은 기차로 아주 많이 잘 이어놨는데 상대가 너무 개떡같은 기차만 만들어 놓으니까 짐도 실어주기 싫더라구요ㅋㅋㅋㅋ 짜증나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는 룰루랄라 하면서 제 기차에 자꾸 사람 싣고, 짐 싣고 이러면서 좋은 액션 챙겨 가는데 ㅠㅠ 난 울며 겨자먹기로 태우고 그랬어요ㅋㅋㅋ
이거 확실히 2인플 하면 개떡같이 만드는게 최고 같기도 하고...
3인플 해야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2인 베스트 아니야 ㅋㅋ
쿠스코
아주 만족 스러운 쿠스코 ! 사진을 측면 으로 근접샷 찍으니 알록달록 넘넘 예쁘게 나왔네요
최근에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 때문에 한번 더 돌렸습니다.
가면시리즈 모두 최고에요 bbbbbb
저는 영향력 게임이 너무너무 좋은데, 할 때마다 사람들 성격에 따라 너무 게임이 많이 달라져요 ㅎㅎㅎ
같은 게임의 양상이 하나도 없는게 아주 즐겁습니다.
다윈의여정+불땅
요즘 다윈 모두가 자주 돌리는 핫한 게임이죠?
정통유로의 느낌이 강한 이런 게임이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건지, 시모네의 명성이 한몫한건지, 광고를 워낙 요란하게 때린 덕분인건지 요샌 이 다윈 얘기로 가득하네요
암튼 너무 단기간에 자주 돌려서 전 지금 약간 쿨탐이 씨게 돌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한 반년간은 안하고 싶음 ㅋㅋㅋ) 좋은 게임인건 인정 합니다.
그런데 섬에서 연구 표본 채취 한 동물들이 누가 채취를 해갔는지 안해갔는지 헷갈리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저렇게 에드온으로 채취한 표본동물들은 보석을 하나씩 올려놓고 게임 하니 편하더라구요
붉은대성당 + 확장
붉은대성당 확장을 이제야 처음 돌려봤습니다.
일단 확장 자체가 주요확장 + 모듈식 확장으로 아주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모든 모듈을 다 넣을 수 도 없지만, 있는대로 다 많이 넣으면 또 막 게임이 산만해질것 같아서 몇개만 넣어서 해봤습니다.
소감은 뭐랄까.. 저는 사실 확장 넣은게 훨씬 더 재밌긴 한데, 이 붉은대성당 특유의 포지션을 좀 잃은 느낌은 확실히 있네요
얘 포지션이 원래 뭔가 컴팩트 하면서 그 알차고 꽉찬.... 론델시스템의 깔끔한 맛이 일품인 초급 전략 입문 게임 이라는 포지션이었는데,
확장을 넣으면서 영향력과 검은 주사위 능력 셋컬 등등... 좀 너무... '니가 뭘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라는 느낌에 웨이트가 갑자기 확 올라가는 거라서...
저처럼 포인트샐러드나 게임에 여러가지 테크, 복잡성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은데
깔끔한 맛은 확실히 떨어진다는걸 인정 안할 수 없군요
모듈들은 모두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아요 ~
꿀잼 모듈을 빨리 찾아봐야 겠어요
가이아 프로젝트
갓이아 프로젝트 bbb
오리지널 본판버전 이군요
제가 하루에 내리 3판 이상 해도 매번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은 체스랑 이것밖에 없는듯
티와나쿠
뭔가 메모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자꾸 다른사람이 예언 할 때 막 옆에서 내가 나도 모르게 도와주고 같이 답을 찾아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다른사람들도 내가 예언할 때 날 도와주고 있음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이런 디덕션은 없었다, 이것은 협력게임인가 디덕션 게임인가
네 ~ 티와나쿠 입니다.
다윈의 여정 + 불땅
너무 자주 돌려서 ... 승리와 최적의 루트, 효율따위는 이젠 집어치우고 요상하고 참신한 테크 개발하는 중...
위 사진은 일꾼 만렙 찍기 프로젝트 테크였는데 비추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것들 가르치고 수준 높이느냐 내가 시간과 돈을 쏟아부었는데 나에게 그만큼 점수를 주진 못함 ㅋㅋㅋ
블러디인 + 확장
살인, 매수, 유기, 매장, 금품갈취
테마 자체가 아주 호감인(?) 아주 엄청난 테마를 아주 잘 살린 빡센 핸드관리 게임이지요
저 이게임 아주 조아합니다 ㅎㅎㅎ
갑자기 후기 쓰면서 급땡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그렇긴 하겠지만.... 이거이거 살인하고 시체 하나 파묻는 일이 진짜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배울 수 있어요(?)
서커스 확장 넣으면 다양한 서커스 단원들이 등장하는 맛과 함께 이벤트도 다양하게 발생해서 더더 재밌게 하는거 같습니다
울브즈
우리 대장님이 울브즈 세일 끝나기 전에 구매 결정을 하셔야 한다며 한번 같이 해보자 하시기에 꺼내서 돌렸습니다
추상전략+영향력이라 대장님이 젤 좋아하시는거 합쳐놨는데 왜 여태까지 구매를 미루셨나요? ㅋㅋㅋ 의문 ㅋㅋㅋㅋㅋ
젤 좋아하시는 것들 합쳐놓은 것 답게, 역시 겜 잘하셔서 꽤 큰 점수차로 1등하시고 결국 구매하심.....
.. 아니 도대체 왜 여태 안샀냐고요..... ㅋㅋㅋㅋㅋㅋ
롤링하이츠
큐비토스 작가 게임인데, 사실 큐비토스도 아직 못해본 개봉노플이지만 대장님이 롤링하이츠를 가져오셔서 먼저 아주 즐겁게 플레이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미플을 굴리는건데요, 그러고 보니 이 작가는 뭘 그렇게 굴리는걸 좋아하네요 ㅎㅎ
미플이 일반 나무 미플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도톰해서 손맛도 너무 좋고 굴릴 때 아주 재미져요
떼굴떼굴 구르다가 똑바로 벌떡 서면 열정맨으로 일하는거라 효과가 좋구요 !
떼굴떼굴 구르다가 누워서 서있으면 매너리즘에 빠진 일꾼이라 ㅋㅋㅋㅋㅋ 효과가 덜해요 ㅋㅋㅋㅋㅋㅋ 어이없ㅋㅋㅋㅋ
그러다가 다 자빠지면 파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일 안하고 누워서 파업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굴린 미플들로 자원받고 건물 올리는건데, 꼭 레고가 생각나네요
제가 진짜 타고난 천운이 있는 사람이라 이런 운빨게임은 거의 이긴다고 보면 되는데
역시 이 날도 열정맨들과 매너리즘 일꾼들 덕분에 파업 거의 없이 1등함 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이건 쓰나미 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커베이션 어스
우리 모임 대장님이 가져오신 엑스커베이션 어스 라는 게임 입니다.
저는 진짜 재밌게 했고요, 근래에 한번 더 했는데도 아주아주 재밌게 했어요 !!
저 이게임 구입하고 싶은데 한글화 할 자신이 없어서 .... ㅋㅋㅋ 정식 한글판 발매를 또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알단 비대칭 이구요, 비대칭 능력들을 발휘하며 게임에 @효과를 챙기는것도 재밌더라구요
그렇게 유적들을 발굴하여 암시장에 팔고, 또 사기도 하고, 유적들의 싯가를 변동시켜서 시장에도 비싸게 내다 팔기도 하고 그러는 게임이구요
돈이 점수가 돼서 나중엔 돈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 게임 아트워크도 진짜 맘에 들어요. 넘 예쁨
엘도라도+확장
웨이트 1점대 게임이라 룰설명 없이도 시작할 수 있다고 저 포함 다들 자신 만만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
룰설명 해주실 때는 다들 딴생각 한건지 잘 집중도 못하고 듣다가 막상 게임 플레이 하면서 대장님한테 계속 물어봤던거 또 물어보고 , 다른사람이 같은거 또 물어보고 , 또 물어보고,
결국 이 쉬운게임을 무슨 룰설명 과외하듯 한명한명에게 중복으로 설명해주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를 써놓고 보니 죄송하네요...ㅠㅠ 뇌절이셨을듯 ㅠㅠ
그리고 뭐 제 개인적 결과는 다들 예상 하셨겠지만 전 역시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레이싱은 커녕... 덱 예쁘게 만드는데에 또 치중하다가 완전 졌어요....ㅋㅋ
하지만 난 내가 하고 싶은거 했으니 내가 이겼지 !
정신승리도 승리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팔이약장수 + 연금술사 확장
돌팔이 처음인 분이 계셔서 설명해드리고 확장넣으니 이것저것 확인하고 그러다가
돌팔이 돌리는데 플탐이 2시간이 걸려가지고 ㅋㅋㅋ 무슨 돌팔이를 2시간 돌리냐고 다른 모임원분한테 혼남 ㅋㅋㅋㅋㅋㅋ
백빌딩 처음 만든 사람이 누굴까요? 진짜 참 재밌는 시스템이란 말이야...
연금술사를 넣으니 중간에 진액추출? 단계 때문에 좀 더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느낌이라 저는 본판 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리스보아
이 날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제가 좀 게임 끝내는데 혈안이 돼서 잔해 모으는걸 달렸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원하는 타이밍에 게임을 끝낼 수 있었고 결과도 좋게 1점차로 1등했습니다
진짜 리스보아 너무 재밌음... 왜케 재밌음?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건지 ...???? 이거 실화임???
영향력이나 네트워킹 시스템 같은것도 아닌데 어떻게 비딸게임은 할 때마다 매번 다르고 즐거운건지 신기합니다.
게임이 큰 줄기의 테크가 분명 없는데도 있고,
그러다보니 예전과 같은 테크 타고 있는데도 다른테크가 되어버렸고,
양상이 계속 다양하게 빚어지도록 질리지 않게 리플레이성을 만들 수 있는 유로게임은 아직까진 제겐 비딸게임 밖에 없는 듯
브라스 버밍엄
6개월 기다린 브라스 버밍엄 컴포가 도착한 기념으로 행복하게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진짜 눈이 즐겁고 손맛이 즐겁다 보니까 게임이 너무너무 신나고 재밌고 미친듯 즐거운거있죠? ㅠㅠㅠㅠㅠㅠ
이 날 제가 컴포빨로 1등했는데ㅋㅋㅋㅋ 이 컴포 없으면 이제 저는 1등 못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네트워크 시스템 .... 진짜 미친듯 사랑합니다 ♡
라이드 더 레일
마지막 기차 3총사중 하나인 라이드더레일을 돌려봤습니다.
얘가 진짜 미니AOS 네요
승객을 가장한 상품들을 운송 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 그래서 얘만 확장맵이 2개나 더 있었나봅니다.
조만간 확장맵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이렇게 위 3총사를 모두 다 해봐서 아주 뿌듯했는데
조만간 하나가 더 출시되어 펀딩 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야지 뭐 어쩌겠어여...ㅋㅋㅋ 이건 뭐 저도 제 기분을 모르겠네요 ㅋㅋ
헤치웠나?.. 하는 플래그 같았음 ㅋㅋㅋㅋㅋ
메이지 나이트
메나를 최근에 자주 돌렸네요? 근데도 질리지 않고 또하고 싶으니 진짜 좋은게임인거 맞죠...
저 이날 처음 3인 했고 진짜 게임 못해서 꼴찌 했는데도 너무 재밌음... ㅠㅠ.....
크바틸님 당신은 정말 천재에요 ㅠㅠ
다음엔 잔룰 덜 심한 메나+쓰루 같은 게임 내주면 대박일듯..
문명의 시대
저 이게임 너무 좋던데요ㅎㅎㅎㅎ
사실 이거 정발 하기전에 대장님의 영어판의 한글화 한 버전으로 먼저 시식(?) 해봤습니다.
이건 일꾼놓기가 아니라 오히려 AP시스템에 가까운 게임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기한건 게임자체에 완전히 고정된 액션이 11개 있으며, 그 11가지 액션중 3개가 이미 게임 전라운드에 박혀져 있고, 라운드 변동액션 3개로 진행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재밌네요....?
아무래도 그 키는 너무 다양한 문명의 카드가 이 게임의 리플레이성을 늘려주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비록 테마를 느끼긴 힘들다곤 하지만, 문명 특색이 좀 잘 살아있어서 그냥 문명카드들 구경하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좋더라구요
한국 보셨어요?
인구 별로 없어서 그런지 미플도 2개밖에 안줌 ㅋㅋㅋㅋㅋㅋ
암튼 풀세트로 샀으니 조만간 멋진 선마커와 함께 매트에서 한판 하고 싶어여 ㅎㅎㅎㅎ
글룸헤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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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태.양.지.기 ... !!!
오.. 그는 그저 빛..... 그 분의 서포팅과 보조 탱킹력으로 빡셌던 시나리오 하나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저거 보주 깨는 그런 시나리오 사진인데 ㅋㅋ 보주 너무 실감나지 않나요? ㅋㅋㅋㅋ 진짜 깨고싶은 구슬로 생김 ㅋㅋ 암튼 원소술사 빨리 은퇴하고 싶어요 ㅠㅠ
'빛 태양지기와 개노답 법사셋' 의 4인파티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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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면서 새삼 느끼지만....
저 너무 열심히 게임 하는거 같아요ㅋㅋㅋ
저 이러다가 프로게이머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 후기로 다시 만나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