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3 3인플 간단후기(어스, 두배로영리한여우)
급번개 3인플 후기
참가자: 나 SH JH (초심자는 없음)
게임: 어스, 두 배로 영리한 여우 (둘다 나에게 첫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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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스
ㄴ플레이시간: 룰설명 포함 1시간30분
-첫 플레이 소감-
모든 것이 점수가 된다('똥=거름=돈' 만 빼고..) 마지막 점수계산도 게임의 큰 부분이된다.
캐스캐디아를 하며 느낀 자유가 느껴진다. 언제든 사용가능한 프리액션과 이벤트 사용 등
한판 해봤지만 윙스펜보다 간편한 진행방식이라서 호!
요즘 나의 화두인 디스틸드보다 조~금 자리를 덜차지해서 호!
거~의 혼자하는 게임이다. 인터렉션 거~의 없어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음.
숙련도에 따라 플레이 타임이 1시간내로도 가능할 것 같다. 세븐원더스같은 동시액션.
단..가끔 누구차례인지 헷갈리기도 한 것은 내 탓인가^^;;
해볼만한 테크가 무궁무진하다.
목표카드를 보고 만드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끼로 가득찬 섬, 길쭉길쭉 줄기가 가득한 섬 등
나만의 컨셉을 잡고 게임을 하는 것도 해보고 싶은 욕망도 생기는 또 하고 싶은 게임이다!
But...나에게 엔진빌딩은...
ㄴ내차례에 이것저것 복잡하게 하느라 다른 사람 기다리는 하는 것이 아직은 불호ㅜㅜ
ㄴ테포마의 파란카드, 도미니언의 복잡한 능력카드를 최대한 안쓰려하는 것과도 비슷한 이유...
그래서 승률과 무관하게(?!)한가지 색의 큰 엔진보다 골고루 균형잡힌 엔진을 만들면 됨ㅎㅎ
(묘하게 좋다고 느낀 표고버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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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배로 영리한 여우
ㄴ플레이시간: 룰설명 포함 1시간20분
-첫 플레이 소감-
전작인 영리한 여우와는 완전 다른 게임이다.
진지한 게임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ㄴ6나와라~ 1나와라~하는 기도메타가 가능한 주사위게임이기도 하니ㅎㅎ
역시 리플레이성이 좋다. 점수 도전도 있고 이테크 저테크 다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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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 요약]
어스
호-난이도, 편안함, 리플레이성
글쎄- 파티성, 공간차지
두 배로 영리한 여우
호-난이도, 파티성, 공간차지, 리플레이성
글쎄-나에겐 전편 영리한 여우가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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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자유시간이 생긴 나의 번개에 임해주고 좋은 게임을 소개, 함께 해준 두 친구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