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 대전에서 보드게임 모임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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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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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1일 일요일

대전 모임 후기 입니다

플레이 게임 7게임
파리채(5인)
범인은 춤춘다(5인,6인)
링코(5인,6인)
다이아몬드스(5인)
아임 더 보스(6인)
티츄(4인)
사보타지 디럭스(5인)

무척이나 오랜만에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간단간단한 게임들로만 놀았습니다~

파리채

신나게 상대방의 손등을 때려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걸로 시작을 했는데

생각외로 너무들 잘 하셔서 제가 몇마리 먹어보지도 못하고 신나게 손등만 쳐 드렸죠~ 에헤헤~

범인은 춤춘다

러브러터 느낌이 나는 범인은 춤춘다!!

첫발견자 카들 내려 놓으면서 무조건 이야기 만들라고 했더니... 마지막에는 자작극일때도 있고 재미있었어요 ㅋㅋ

'오늘 아침에 슈퍼에 가는 길에 누가 내 등을 때리고 갔는데 너희들이 있었어! 이중에 범인은 있다 누구야?!?" 라고 하면서 시작을 햇더니..

다들 상황극에 몰두해서..

꼭 흉흉한 사건이 아니더라고 재미있더라고요 ㅋㅋㅋ

한글판으로 나오면 일러스트가 변경되겠죠? 무척무척 기대하고 있답니다~ ㅋ

링코

링코를 설명할때 여우라고 설명했더니..

반발이 너무 심했어요..

마지막엔 늑대라고 결정이 나버린.. ㅋㅋ

13이 좋긴하지만 1을 5장 내리셔서 승리하신..

5인플 하다가 6인으로 늘어서

12장에 6장 오픈으로 했더니 큰 변화없이 게임을 진행했었어요 ㅋㅋ

다이아 몬드

이 카드가 내 카드가 아니야 ㅠㅠ

콩이 아니야 랑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햇었어요 ㅋㅋㅋ

재미있을땐 무척재미있고 밋밋할때는 너무 밋밋해서 그건 모두 일러스트가 칙칙해서야 라고 결론지어 버린 게임...

아임 더 보스

주사위와 진행 마커($)가 없어져서..

진행 마커($)대신 커피병으로 주사위는 특 대형 주사위로 게임을 진행했어요..

여성분들의 단합으로 게임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ㅋㅋㅋㅋㅋㅋ

꼴지는 카드만 털리고 돈이 안벌려서....너무 힘들었다는 후문이..ㅋㅋ

티츄

강아지는 저를 너무 좋아해요.. ㅋㅋ

500점으로 했는데 라티하면 205점 스티하면 105점 ㅜㅜ 이게 머죠.. 엉엉엉 결국 진. ㅋㅋ

사보타지

난 3연속 정직한 사보타지 였는데.. 아무도 안믿어줘.. ㅋㅋ

그래도 쪼끔쪼끔씩 먹어서 승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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