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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1보드게임 평일 번개모임 2023-05-04] - 장난꾸러기나방,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커피러시, 달러 투 도넛, 라그나로크:보드게임, 쿵쿵쿵 코끼리 해적단

1,389 조회

2023.05.12 17:57

안녕하세요? 보드게이머 김찰스 입니다

매번 블로그에는 포스팅 하고 있는데,

보라에는 정말 간만에 글을 씁니다

원본 글 링크 입니다

https://blog.naver.com/boardgamerkimcharles/2231003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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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게이머 김찰스 입니다

모임후기로 먼저 인사드립니다

후기 바로 시작할게요

플레이한 게임 : 장난꾸러기 나방,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커피러시,

달러 투 도넛, 라그나로크:보드게임, 쿵쿵쿵 코끼리 해적단

1. 장난꾸러기나방 - 플레이인원 : 뭉기적, 원재, 창완, 창완지인

사진도 없고, 저도 해보지 못한 장난꾸러기 나방을 했었네요

다음에 해보게 된다면 후기로 한번 알려드릴게요 ~

2.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 플레이인원 : 연경, 뭉기적, 원재, 창완, 창완지인

다음으로는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을 했었네요

요즘 이 게임이 많이 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은 간단하지만 상대 마법사를 탑으로 덮어버리는 행동과

누군가의 마법사 미플이 까마귀탑으로 들어가게 되면 까마귀 탑이 이동한다는 점이 매력적인 게임이죠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의 목표는

내 물약도 다 채우면서 내 마법사 미플 모두를 까마귀 탑에 먼저 넣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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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

1. 자기 차례에는 손에 든 카드 3장 중, 2장의 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한장씩 사용하면서 마법사 또는 탑을 시계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손에 카드는 마법사를 이동하거나, 탑을 이동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니면 두가지 다 그려져 있는 카드들도 있습니다 )

이때 첫번째 카드 또는 특수능력으로 내 마법사 미플 하나가 까마귀 탑에 들어갔다면

더 이상 차례를 진행 할 수 없습니다

2. 더미에서 카드를 손에 3장이 되도록 보충하고 턴을 넘깁니다

행동은 이 2개로 이뤄져있어요

다만 매 차례마다 1번만 중앙에 있는 타일에 능력을 물약을 사용하면서 쓸 수 있어요

물약은 사용했다면 더 이상 게임에서 활용할 수 없고, 박스로 되돌려 주면 됩니다

물약 보충은 탑을 움직이다가 미플을 덮게 된다면 물약을 1개 채울 수 있습니다

한번에 여러 마법사들을 덮었다고 해서 여러개의 물약을 채울 수는 없어요 !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다 물약도 모두 채우고,

모든 마법사 미플이 까마귀 탑으로 들어간 플레이어가 나오게 되면

해당 라운드의 마지막 플레이어까지 차례를 마치고 게임은 끝이 납니다

당연히 가장 승리조건에 달성한 플레이어

(=모든 물약 보충 + 모든 마법사 미플 까마귀 탑으로 넣은 플레이어) 가 이기게 되며

동점자가 나오게 된다면 물약을 덜 사용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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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컴포도 훌륭하고,

게임 자체도 쉽기 때문에, 보린이 분들 영업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6명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파티게임으로도 추천 합니다

3. 커피러시 - 플레이인원 : Gom, 연경, 원재, 창완지인

다음 게임으로는 지금은 품절된 ! 코보게의 국내 작가 게임인 커피러시를 했었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게임 중 하나인데,

워낙 주변에서 많이 추천을 해서 구매를 했었네요

누군가는 이 게임을 스플렌더보다 쉬운 게임이라고 하던데,

제 의견으로는 절대 ! 스플렌더보다 쉽지 않습니다

개인 체감상 난이도는 카탄정도의 난이도는 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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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

1. 이미 달성한 메뉴가 3개 이상 있다면 그 중 3개를 반납하고,

개인판에 놓여진, 아직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능력을 1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바로 이번 차례에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났을 때, 이 타일들은 2점의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2. 자기 차례에는 미플을 전,후,좌,우 방향으로 1칸씩 총 3번 움직일 수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방금 있던 칸을 왔다갔다 하듯이 움직일 수도 있어요

거기다가 다른 플레이어의 미플이 있는 곳도 지나칠 수 있지만,

한 칸에 2개이상의 미플이 놓여지면 안됩니다

즉, 경유지로는 되지만 목표지는 될 수 없지요

혹시나 러시토큰을 사용했다면 사용한 토큰 갯수 만큼 추가적으로 더 움직일 수 있습니다

3. 이동한 칸에 그려진 재료들을 받아 옵니다

그리고 자기 앞에 놓여진 잔에 해당 재료들을 담습니다

이 때, 이미 채워져있는 잔의 재료들이 필요가 없다면 모두 한번에 버릴 수 있습니다

2개이상 있는 재료 중, 1개만 필요 없다고 해서 1개만 따로 빼서 버릴 수는 없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해하시면 편할 거에요, 이미 잔에 해당 재료들을 넣고 섞었는데,

해당 재료들만 따로 뺄 수 없다라고 이해하시면 편할겁니다)

4. 채워진 잔으로 완성한 메뉴가 있다면 해당 재료들은 공급처로 반납하고,

완성한 메뉴들은 개인 보드 왼쪽 윗쪽에 보관합니다

(여기 있는 메뉴카드들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고, 이 메뉴들은 1장당 1점씩 점수가 됩니다)

5.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최대 2명의 플레이어들은 방금 진행한 플레이어가 달성한 메뉴 갯수만큼

메뉴 카드 더미에서 받아와 1이라고 표시된 칸에 공개하여 배치합니다

(이 부분은 인원에 따라 규칙이 조금 다르니 설명서 참고해주세요)

6. 그 후, 각 열에 배치된 카드를 아래쪽으로 옮겨줍니다

1번열에 있는 카드들은 2번열로, 2번열에 있는 카드들은 3번열로 말이죠

만약에 4번열에 완성하지 못한 메뉴들이 있었다면 해당 카드들은 보드 왼쪽에 배치하고,

해당 메뉴 카드 장당 러시토큰을 1개씩 받아옵니다

(이제 여기에 있는 카드들은 1장당 1점씩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다 메뉴 카드들이 소진 되거나,

누군가가 5개의 메뉴를 처리하지 못했다면

해당라운드의 마지막 플레이어까지 차례를 진행하고 게임은 끝이납니다

그리고 점수계산 단계로 넘어가죠

점수는 달성한 메뉴 1장당 1점씩, 달성하지 못한 메뉴 1장당 마이너스 1점씩,

업그레이드 한 타일 1개당 2점씩

계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됩니다

만약 동점자가 나온다면, 달성한 메뉴카드가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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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러시는 정말 예쁜 게임이죠

게임성도 괜찮지만 일단 컴포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구매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희가 테스트 플레이 했을 때, 저희 매니저는 이 게임을

'뿌요뿌요 하는 느낌이다 !' 고 하더군요

옛날 고전게임인 뿌요뿌요를 하다보면

내가 한번에 쳐낸 블럭 갯수에 비례해서 상대방쪽으로 한번에 처리해야 하는 벽들이 생겼거든요

그런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고,

또 다른 분께서는 정말 노동을 하는 느낌이다라고도 말씀하시더군요

게임을 하다보면 한번에 여러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루트를 짜다보면 생각보다 장고하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다른 사람 플레이 보기보다 내 루트를 어떻게 짜는지에 대해서 더 집중을 하게 되더군요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이번에 코보게에서 힘 많이 쓴 게임이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인상깊은 게임이었습니다

저 또한 보드게임을 제작한 작가로써

대한민국 작가의 게임들도 많이 발전되고 있어 뿌듯하네요

4. 달러 투 도넛 - 플레이인원 : 김찰스, 뭉기적, 창완

다음으로는 MTS게임즈의 신작게임인 달러 투 도넛을 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일 놓기 + 세트컬렉션 게임이며

아트웍이 예쁜 입문용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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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

1. 자기 차례에는 중앙의 도넛 타일을 구매합니다

가격은 0원부터 5원까지 있으며, 달러토큰을 이용해서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2. 구매 해 온 도넛타일을 개인판에 배치하고, 그때 완성된 도넛이 있다면

완성 된 도넛 당 해당 도넛 타일 또는 달러토큰을 받아갑니다

같은 맛의 도넛이라면 해당 도넛타일을

다른 맛의 도넛이라면 해당 타일에 그려진 달러중 많이 그려진 만큼 달러 토큰을

받아갑니다

도넛 타일을 배치 할 때에는 겹쳐서 놓을 수는 없으나,

개인판 밖으로 튀어 나오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참고)

3. 달러 토큰은 도넛 타일처럼 개인판에 배치 할 수도 있습니다

단 ! 1 차례당 1개씩만 배치 가능하며, 이렇게 배치했을 때에도 완성된 도넛이 있다면

해당 도넛 타일 또는 달러토큰을 받아갑니다

4. 내가 가진 도넛 타일을 활용해 주문카드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단 해당 주문카드를 가져 올 때는 카드의 가장 윗줄의 2개는 최소한 있어야 해당 주문 카드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가져왔다면 해당 카드에 윗줄부터 도넛들을 배치한 상태로 개인판 왼쪽편에 배치합니다

주문카드는 가지고 왔을 때에만 도넛을 배치 할 수 있습니다

5. 공용판에 배치된 도넛 타일은 빈칸 없이 0쪽을 향해서 옮긴 후,

5에 해당하는 자리에 새로운 도넛 타일을 채우고, 비워진 주문카드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새로 채웁니다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다 개인판을 꽉 채운 플레이어가 나오게 되면

해당라운드 마지막 플레이어까지 차례를 마치면 게임은 끝이나고, 점수계산 단계로 넘어갑니다

점수에 포함되는 부분은

주문 카드에 배치된 도넛에 따른 점수

3곳의 지역 한 세트당 3점씩,

각 지역 주문카드가 많은 플레이어들은 각 지역당 2점씩, 이때 같은 카드 갯수를 가졌다면

해당 지역의 배치된 도넛 갯수가 많은 플레이어가 2점 획득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도넛 토큰(달러토큰 아닙니다)들 점수 (각 도넛들에 대한 점수는 공용판 참고)

빈칸 한칸당 -1점씩 해서

총점이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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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투 도넛 게임은 재밌습니다

한방에 여러 도넛을 완성하고, 도넛을 왕창 받아올때면 짜릿하죠

하지만 약간 아쉬움이 있다면

처음 배치를 잘못했다면, 이후에도 승부를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였어요

그래서 이 게임을 처음 하는 분들이 있다면

룰마가 조금 더 신경써서 초반 배치에 대한 조언을 해주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매커니즘적으로는 크게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달러토큰을 개인판에 배치도 할 수 있고, 돈으로도 활용 가능하게 만든 점은 조금 독특했습니다

5. 라그나로크 : 보드게임 - 플레이인원 : Gom, 연경, 뭉기적, 창완, 창완지인

다음으로는 젬블로의 라그나로크:보드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이미 다른 모임에서 해봤었는데,

이날은 5인 풀로 진행해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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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

1 라운드당 정비단계, 모험단계 2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정비단계에서는

1제니, 2 낙원단 주화, 아이템 카드 한장을 받은 뒤,

2차 전직을 하거나, 레벨업을 통해 굴릴 수 있는 나무말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모험단계에서는

총 4번의 전투를 진행합니다, 매 전투마다

1. 모든 플레이어들은 이번에 목표로 한 몬스터 카드를 확인 한 후,

전투에 사용할 나무말을 비공개로 선택한 후, 손에 쥡니다

2. 동시에 손을 펴 나무말을 공개 한 뒤, 선 플레이어부터 나무말을 굴립니다

굴려진 나무말의 모양에 따라 각 나무말은 0~3까지의 전투력을 얻습니다

3. 모든 플레이어들이 1번씩 굴려 다시 선플레이어 차례가 오면

선 플레이어는 스킬 또는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패스를 외칠 수 있습니다

패스를 외쳤다면 더 이상 이번 전투에서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모든 플레이어들이 패스를 외쳤다면,

전투력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1등 보상과 함께, 몬스터 카드를 가져가고,

2등은 2등 보상만 받아갑니다

5. 전투가 끝났다면 휴식 단계가 진행됩니다

휴식단계에서 사용할 스킬, 아이템 카드를 사용하고 싶은 만큼 사용합니다

6. 세번째 전투까지는 몬스터 카드에 대한 전투이고, 마지막 4번째 전투는 아이템 카드와

승점 타일을 획득하기 위한 전투 입니다

7. 4번의 전투와 휴식단계를 진행하면 한 라운드가 끝이 나고,

4번의 라운드가 진행됬다면 게임은 끝이 나며 점수 계산 단계로 넘어갑니다

점수는

개인판의 2차 전직, 레벨업에 대한 점수,

몬스터카드, 아이템카드, 승점타일, 공동목표 점수를 모두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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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은 간단하지만 손맛이 있는 게임이죠

4개의 나무말을 굴렸는데, 전투력이 1이 나올 수도 있고,

2개를 굴렸는데 6이 나올 수도 있는 게임이라

엄청나게 전략적으로 머리를 굴려도

결국엔 나(무미플) (운)빨 망 게임이죠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네요

라그나로크를 즐겼었던 분들이라면,

몬스터 카드를 보면서 옛 추억도 떠올릴 수 있어 좋아요

(참고로 아직 라그나로크 게임이 없어진건 아닙니다)

6. 쿵쿵쿵 코끼리 해적단 - 플레이인원 : 연경, 뭉기적, 창완, 창완지인

마지막 게임으로는 MTS 게임즈의 쿵쿵쿵 코끼리 해적단을 알려줬습니다

보통 모임을 새벽 1시까지 하는데,

전 게임 끝난 시간이 12시 50분쯤이어서 짧게 하나더 알려줬어요

쿵쿵쿵 코끼리 해적단은 카드 운요소가 매우 강한 정말 간단한 파티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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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

자기 차례가 되면, 게임판에 카드를 오픈 합니다

참고로 카드는 총 7가지의 모양이 7장씩 있습니다

카드를 오픈하면서 2가지의 상황이 나옵니다

1. 카드를 오픈하다 멈췄다면, 해당 카드 위에 그려진 나무 토큰 만큼 현재 살아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해당 갯수만큼 자기 코끼리가 있는 다리 맞은편에 나무토큰을 놓습니다

2. 같은 그림의 카드가 나왔다면, 해당 플레이어의 코끼리는 끝 방향으로 한칸 전진합니다

3. 6번째 까지 카드를 오픈 했는데, 모두 다른 카드가 나왔다면(위 사진 참고)

게임은 끝이나고 해당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이 3가지의 상황중 하나가 나오게 됩니다

그때 코끼리가 떨어졌다면 해당 플레이어는 탈락,

3번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혼자 살아 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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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임은 반전이었습니다

거의 1명의 우승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 멤버가 6장 도전을 성공하는 바람에

짜릿하게 역전승을 해버렸죠

정말 간단하게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이어서 좋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 건,

게임에 따라 자력이 약해서 엄청 빨리 끝납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자석 하나를 붙이고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정말 간만에 번개 모임을 했었네요

그래서 조금 더 신나게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게임들은 알려 드렸던 것 같아요

21보드게임모임은 보린이 ~ 게이머까지 같이 게임 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조금씩 보드게임을 좋은 취미로 여겨지는 분들이 있을 때까지 더욱 열심히 알릴 겁니다

※ 혹 가입 의향이 있으신 분은 오픈 카톡에서 21보드게임 또는

칠곡 3지구 보드게임을 검색하시면 오픈 단톡방이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zby34xe

이쪽으로 바로 들어오시면 되요.

그날 참여하는 인원 수에 맞게,

수준에 맞게 게임을 선택한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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