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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리는,,, 에센가서 구입한 게임들 목록입니다 (사진 많음)

1,364 조회

2018.11.28 15:20

사진이 두서가 없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입장전 두근두근 사진입니다

기념품으로 에센 티셔츠 하나를 구입했네요 ㅋㄷ

다음은 구입한 신작들입니다

선사시대 킥스 풀버전 85유로에 구입했네요

최근에 플레이 해본 결과, 저에게는 갓게임이 되었습니다. 또 해보고 싶네요 ㅎㅎ

아기자기한 일본게임 에어쉽시티, 에센 첫날 뛰어가서 바로 사버렸네요. 재미없으면 바로 팔지하는 마음으로..

역시나 최근 해본 결과, 저에게는 갓게임이 되었습니다. 타일 이동가능한 요코하마로 생각하면 비유가 적절하려나요..

이것도 조만간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페트리코 본판은 가지고 있기때문에 꽃확장만 이번에 구입하였습니다.

모듈이 3가지가 있는데, 나머지는 먼가 복잡해보이고, 꽃타일만 추가해도 잼있을듯합니다.

본판 잼있게 했었고, 꽃타일중 바람이란 날씨로 민들레씨앗이 주위에 퍼지는게 신박한거 같아요.

나중에 한글판 나온다는 베런파크. 이때는 한글판 나오는지 모르고 25유로에 구입했네요.

언어요소가 없어서 영문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줄2와 일명 새우잡이라고 불리는 걸프만의 선장!!

개인적으로 아줄2는 아줄1에 비해서 좀 더 긴박해지고, 쫄깃해진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새우잡이는 지금까지 2번해봤는데, 플레이가 정형화되는 느낌이라 팔아버릴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무려 69유로에 구입해서 팔릴지 의문이군요 ㅎㅎ

퀸게임 부스에서 구입한 테베, 리구리아, 프랜차이즈....

테베, 리구리아는 15유로

프랜차이즈는 퀴니1,2포함 49유로에 구입했네요. 프랜차이즈의 경우 퀴니 포함하면 재미가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수목원 신판 디럭스입니다

아주아주 예쁩니다. 각도따라 색이 달라 보이는 포일카드에 주머니, 나무 상자까지

근데 게임성은 쏘쏘라고 하네요 ㅠㅠ

카르카손 세계일주시리즈4번째 사파리입니다

전 스탠드얼론만 모았는데, 8개 정도 모았네요

칸반 신판인데 아직 밀봉입니다.

언제 룰보고 할지 막막하네요

에센첫날 젤처음 뛰어간 곳은 다른 신작 부스가 아닌 한스 임 글뤽 부스였습니다.

특별히 의도한 건 아닌데 그렇게 가지더라고요. 그리고 데스크를 보자마자 놀랬습니다.

저레가 28유로로 5상자가 있는거였죠....그래서 다 사버릴려고 했는데, 제가 선 줄 앞사람들이 하나둘씩 사가더니, 제 차례에 하나만 남아서 그냥 하나만 사왔습니다.

하나라도 건진거에 대해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사는 김에 퍼클 미니 확장과 F, G 모듈도 구입했네요~ 4~5유로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퀸드 마스터피스 에디션 컬렉터로서 22, 23번 게임도 구입하고, 알레아 스몰박스 시리즈 처럼

퀸드 포켓박스 시리즈 3번인 counterfeiters도 구입했네요

책장 길이 한계때문에 퀸드는 21번에서 끝나고, 22 23번은 밑에 그냥 사이에 끼워뒀습니다. 포켓박스 시리즈 1,2,3번도 그냥 세워두고...

알레아 빅박스도 카르페디엠 추가 18번까지 완성입니다.

오마이굿즈도 확장들어가면 잼있어 질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알렉산더 피스터를 좋아해서 확장 1,2 다 구입했네요.

추가로 동일 작가 에센 신작 Tybor der Baumeister 와 추가 확장카드도 구입하였습니다. 오마이굿즈와 비슷하면서 먼가 다른 느낌이 나길 기대합니다.

누스피요르드 가자미? 넙치덱 확장입니다.

본판에 돈은 아주 구렸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대신 쓰라고 메탈코인이 들어있네요. 추가 덱도 있고, 추가 elder도 있습니다. 추가 프로모도 받은거 같네요.

북해침략자와 비교되는 서쪽왕국의 건축가들입니다.

역시나 에센에서 구입하니 추가 개인판 5개와 세금걷는 곳을 입체로 만들어줄 타일을 주네요.

북해 침략자 카드 프로모 3장도 포함되어 있어서 다른 지인께 그냥 드렸습니다. (전 북해 침략자 안살거라서요ㅎㅎ, 서쪽왕국만으로 만족합니다)

각종 게임 확장들입니다.

포럼트라야눔 프로모도 있고요.. 컵받침도 있네요 ㅎㅎ

사진이 돌아갔지만 한스임글릭 부스에서 저레 아레 사면서 카르카손 프로모 타일을 하나씩 줬네요.

여분은 지인께 드리고 전 한장만 가지고 있습니다.

콘코디아 비너스 확장도 있고요..

이뻐보이는 실론과 홍콩:블랙아웃입니다.

실론은 최근에 해보고 재미가 소소하고, 단조로운거 같아서 처분하였고,

알렉산더 피스터 작가신작 홍콩은 아직 안해봤는데 기대중입니다.

오던아트는 1개 25유로로 8개 구입했네요

동호회 모임분들이 요청하여 7개는 넘겨드렸습니다.

제가 주사위게임을 좋아하는데 산타마리아도 잼있게 했어서, 아메리칸 킹덤확장도 기대중입니다.(4가지 모듈이 추가되었더라구요)

그리고 마이너 부스에서 구입한 심포니게임!!!!, 음악게임인데, 음악전문용어가 많이 쏟아져 룰보기가 힘들지경이군요. 조만간 독파해서 플레이 하고 싶네요.

다음은 구작들 구입한 것입니다

페르가몬은 12유로밖에 안한거 같아요

어콰이어 개봉노플 노펀칭을 58유로로 샀네요, 박스백화는 살짝 있습니다 헤헷

트리뷴 본판은 있어서 확장밀봉만 구입했습니다.

하시엔다, 헬베티아도 있고요..

우베컬렉터로서 메르카토르를 지나갈수 없죠.

비닐 벗겨진 새 제품인데 10유로밖에 안해서 얼릉샀습니다.

나중에 정신차리고 다시 보니 독어판이라, 부분한글화 카드자료도 몇몇 카드만 있고, 플레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모든 카드 한글화 자료 있는 위치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ㅠㅠㅠ

우베시리즈도 빅박스 기준 노잼퍼즐3총사빼곤 다 모았네요

오딘확장은 지맨걸로 모으기로.....

요르빅은 있고, 슈파이어스타트+카이슈파이어도 가지고 싶은데 이번에는 슈파이어스타트만 구입했네요

카이슈파이어는 내년에센을 기약해야겠어요

시뇨리에 독어판이 10유로

월드페어 1893 독어판이 5유로해서 그냥 샀습니다.

언젠가는 할수 있겠죠? ㅎㅎ

다른 게임들도 샀는데 부탁받은것이고, 제것만 사진으로 대충 정리해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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