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크래프트, 페인트더로즈 후기

2,066 조회

2023.04.09 15:13

안녕하세요

MTS전국투어? 에서 체험한 게임후기 공유하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모바일작성입니다ㅠ

신작 미리체험할수있다해서 해봤습니다.

협력 디덕션게임입니다.

내부트레이랑 게임판입니다. 육각형타일은 플라스틱?이고 피규어말,큐브,카드등이있습니다. 구성품 이쁩니다. 깔끔하고

게임진행은 기본타일두고, 쉬움부터 어려움까지

카드중1개 뽑고 상대방 카드가 무엇인지 찾으면서 진행됩니다. 실패시 빨간말[여왕]이 하얀말[정원사?]를 잡으러 오고 잡히면 게임종료입니다.

타일이 다채워졌을때까지 살아남으면 승리입니다.

손? 근처에 카드종류가 여러장있는데 리플성이 올라갑니다. 게임방법도 달라지고,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크립티드, 튜링머신등 디덕션류를 많이안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추리, 협력 좋아하시면 필구인것 같습니다. 종이시트로 소거하면서 찾는재미가 있고, 다양한 리플성때문 좋은것같습니다. 협력이라 같이하시는분들과 토론또한 재미있습니다.

테이블 크기차지는 크지않습니다. 기억상 1800책상 에 반정도만써도 될것같은느낌?

게임판,카드만 깔면됩니다.

우드크래프트입니다. 공간차지는 쫌됩니다.

개인판에 휠에 점수트랙,수입트랙등

게임은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각 턴마다 개인판에 적힌행동을하면됩니다.

상호작용은 휠의 타일가져가는것, 공동목표카드 마커놓기 선착, 일꾼이나 주문서? 가져가는것정도입니다.

다양한 액션이있어서 처음 룰을 들을때 할것이 너무많습니다. 화분심기, 프리액션, 주문서. 수행등등. 긱난이도가 아직없던데 중급전략정도고,

1라운드만해보면 바로 감옵니다. 룰이 쉽습니다.

끝까지못하고 8라운드까지 했던소감은

테마성은 너무 잘 느껴집니다.

주사위숫자를 톱날로자르는건 진짜 제작하기위한 행동하는 느낌입니다. 숫자를 나누고, 합치고, 갈수록 진짜 우드크래프트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주사위로 주문서제작?할때 느낌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휠도 다른 게임과 다르게 인기가없는?타일은 보너스를 챙겨주고 다른타일 선택해야 인기있는 타일을 선택할수있는점도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너무할것이 많아 정신없습니다. 몇개만 파고가기엔 부족한것이 많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주사위를팔면 주사위가없고 주사위를 사야할땐 돈이나 주사위숫자를 키우는 화분액션, 주사위 숫자 증가는 가능하지만 뺄땐 톱질을해야하고, 개인판의 지붕을 채워야하는등 중간까지만했지만 뭔가 하나완성해서 뿌듯한 느낌을 받기는 힘들것같습니다. 뭔가 하려할때 게임이 끝난다는 아쉬운느낌?

그림이 아쉽다는 얘기도봤는데 저는 적당한것같습니다. 조수빼곤 무난했습니다.

틸레툼, 그오호처럼 3인이상이면 게임시간 심하게 늘어난다 그건없어서 좋고, 룰적응된다면 금방 진행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빡센느낌 전략 찾는다, 상호작용하고싶다는 분들은 덜추천하고

적당한 시간,난이도[3정도] 3~4인정도 하시는분들은 재미있게 하실것같습니다.

다시 해보고싶은데 5월이후 가능하겠네요ㅠ

두서없는데 결론은

페인트는 모임에서 추리나 협력없음 1개쯤있음 좋을것같습니다. 모일때마다 돌릴수있을정도의 재미,난이도입니다. 일반인도 재미있게 게임 가능할정도로..

우드크래프트는 한판더 외칠수있는 게임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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