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러너 장패드 주문
실제 느껴지는 색감은 2번째 사진이 제일 비슷한듯 합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너무 밝지않고 적당한 색도에 게임하기 딱 좋습니다 ㅎ
보라에도 게임패드에 관하여 많은글들이 있고 넷러너 패드에 대해서도 제작글이 있는데 저한테는 몇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1. 너무 비싸다
해당 글의 사이트를 들어가면 제작시 1개당 25달러, 러너 기업 2짝 1세트로 만들면 50달러인데 대략 5만 5천원 입니다. 게임값보다도 훨씬 비싸고 중고 넷러너 코어보다는 2배넘는 금액이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2. 크기가 작다.
세로길이는 36cm로 어느정도 절절하나 가로길이가 61cm로 넷러너 플레이시 약간 가로가 짧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길이였습니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구매하였고 (구매간편합니다.) 검색창에 custom mouse pad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격 한화로 약 3만원에 구매하였고 800mm x 400mm로 구매하였습니다. 크기는 카드보다 약간 넓은 상태라서 게임하기 편하고 좋습니다.
유일무이한 단점은 테이블도 같이커야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배송에 약 2주걸립니다. 배송비는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걱정않으셔도되구요. 네이버에 검색하셔도 자세한 구매방법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직구해보셨던 분들은 그냥 구매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넷러너한다고 가정할때 7~800mm, 35~400mm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구요. (물론 휴대성은 점점 더..)
넷러너 처음익힐때 게임패드가 있는게 도움이 많이되기에 초심자와 많이 돌리시거나 고정적인 장소에서 계속 돌리실분들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넷러너 말고도 해당되는데 게임패드 두께는 2mm를 추천합니다. 마우스패드라면 두꺼울수록 추천드리겠으나 게임패드는 그 특성상 손을 계속 올려놓는것도아니기에 쿠션감이 불필요하며
(2mm도 패드느낌이 없는건 아닙니다. 잠깐잠깐 손올리기엔 2mm나 3,4mm다 비슷하다는게 생각입니다.) 3~4mm가 넘어갈시 패드가 단단해져서 잘 접히지가 않아 보관이 불편하고 파손이 일어납니다.
이게 작은것도아니고 한변이 80cm나 되니 잘 안접히면 보관이 생각보다 껄끄럽구요, 보드게임방에서 다른 게임이라도 패드주실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패드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부드러움은 줄어들어
많이 접었다가 폈다가하면 고무 갈라지듯이 파손이 됩니다. 2mm는 더 부드러워서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대신 2mm는 장패드 만들시에 테두리부분이 조금 울기도하는 단점이 있긴합니다만.. 거의 눈에
안띄어서 개인적으론 2mm추천합니다 ㅎ
파일은 위에 주소적은 글올리신분 파일로 했고 그냥 크기만 단순변환 (그림판으로)해서 넘겨줬더니 알아서 해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