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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그림을 그려나가는 신작 카나가와 개봉기

2,589 조회

2016.12.01 00:52

카나가와 간단 개봉기입니다.

우선 본인이 이게임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아트윅과 간단한 룰이 가장 큰 구매 동기부여가 되었던거 같아요.

해보신 몇몇분들도 계시지만 신작이라 아직 많은 분들이 궁금할거 같아 부족하나마 사진 몇장과 글자로 데이터를 태우도록 하겠습니다.

카나가와 박스 사이즈는 성인남자 손바닥 한뻠정도의 정사각형 크기로 그려진 사슴, 무릉도원의 이쁜 아트윅 만큼 아담합니다.

뒷박스 이미지입니다.

간단하게 게임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상단우측 박스의 모습입니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봄날을 연상시키는 카나가와현의 옛성과 사쿠라 잎이 흩날리고 붓으로 산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좌측하단 박스 모습입니다.

사슴그림과 게임제품에 대한 바코드와 게임회사 사이트 등이 나와 있습니다.

처음 개봉했을때 컬러 룰북이 보입니다.
아래박스 측면은 여타할 텍스트 없이 깔끔하게 푸른색과 분홍색이 데코레이션되어 있어서 더 감미로운 느낌을 주네요..

룰북은 영문으로 컬러풀하게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첫페이지만 간단히 찍어보았습니다.

펀칭타일입니다.

윗 타일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뒷면을 찍어보았네요.

무늬가 사뭇 동양적임과 고전적인 느낌이 납니다.

추가 2장의 펀칭 타일입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추가로 획득하게 되는 보너스 타일인듯 합니다.

색상별로 종류별로 다양한 셋컬렉션에 따라 점수가 주어지나 봅니다.

재질도 그렇게 얇지 않은 적당한 두께입니다.

아래박스에 담긴 흰색 트레이에 붓통을 연상하는 피겨와 플레이어 마커 그리고 카드와 공동 보드판이 보입니다.

붓통이 참 이쁘게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이녀석들이 필요하겠네요ㅎ

플레이어 마커가 대자와 소자로 두개가 포함되어 있네요.

카드 한덱이 트레이에 들어가 있는데 플텍을 씌워도 충분히 트레이 안에 보관할 수 있을정도의 여유분의 크기입니다.

사이즈는 대략 60mm 정사각형 사이즈 입니다.
현재 적당한 플텍 사이즈는 없는거 같네요. 코드네임에 사용된 플텍에는 꽤나 카드사이즈가 작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일 눈에 띄었던건 나무재질의 공동 보드판...(여러각도로 찍다보니 위 아래 사진은 화벨 조정 실패네요.. 양해바랍니다^^;)
너무 이쁘고 게임테마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

보드판 뒷모습입니다.

나무한줄한줄을 엮어 놓은 모습이네요 ㅎ

트레이를 박스에서 빼 보았습니다.

아주 넉넉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서 따로 트레이를 만들거나 버리거나 할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72장의 카드 한덱을 눕혀서 한컷.

색상별로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먼가 카드별로 4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그림카드들이라 인물, 동물, 건물, 그리고 자연을 상징하는 그림 카드들이 색상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색상별로 대략적인 카드들의 구성 그림들이 어떻게 디자인 되었는지를 풀어보았습니다.

정말 그림 한장한장이 참 이쁘네요.

저 그림들을 겹쳐서 이쁜 그림들을 그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이상 카나가와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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