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매니본즈 파티플 3일차 후기
참가 기어록: 패치스 길리 피켓
소요시간: 준비20' 플레이175' 정리5' 200분
총시도: 2회. 1회에서 실패하고 2회차에 성공
1~2일차에는 페일페이스에게 처참하게 패배.
(개인적으로 정령섬때 보다 더 처참했음ㅠ)
3일차 상대는 vs 폭군 '놈'
파티플을 하루 쉬는동안
길리 솔로플레이로 '놈'에게 도전.
거의 10회만에 성공ㅜㅜ
(2일차에 계속 원턴킬 당함...)
그러면서 얻은 교훈.
*훈련점수는 기본 능력치에 충실할것
- 재주수치와 공격+방어 의 수준을 비슷하게 유지
- 길리의 경우 공격에 집중할 것
*기술은 많아야 5개 정도로 시너지 보고 설정
*팀플시 체력을 비슷하게 맞추기 -> 피해를 나누기 쉬움
파티플 3일차 시작.
그래도 한판 해봤다고 난이도 중간(체력1 훈련점수1)로 도전.
3일차까지는 아~주 무난하게 갔는데
4일차 5일차되고 전리품을 탐내며 난이도를 올렸더니 그만ㅜ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능력치 재분배후 처음부터 다시 도전하기로함.
(난이도도 쉬움으로ㅠ)
두번째 시도 경과
*파티 안정성 확보
- 패치스의 강력한 체력 + 피켓의 든든한 방패 + 길리의 극딜세팅
- 운 좋게 체력이 높은 기어록을 대상으로 하는 적 하수인 다수 출현
- 어려웠던 전투에서 재주 높은 길리가 도망 다니며 피1로 승리
*배틀큐를 절묘하게 조절, 전투의 편의성 도모
- 6일차 BP18 (=6일*3명) -> 15
전리품(BP-3)으로 5점 하수인 3마리로 조정.
- 7일차 BP21 (=7일*3명) -> 20
길리 소모품(BP조정)으로 20점 하수인 1마리로 조정.
* vs '놈' 전략적 승부
1차전 극딜러 길리 투입. 3라운드만에 '놈'을 잡으며 장렬하게 전사
- 두배 데미지 주사위는 잘 안떴지만 전리품 도끼로 아슬아슬하게 킬!
2차전 단단한 피켓 투입. 피로 라운드까지 가서 남은 드래곤을 잡으면서 최종 승리
파티플 훈련 방향
*죽지 않아야함.
*근접은 생명력과 방어 올리는데 집중. 기술향상은 최소화
*원거리딜러는 공격과 재주, 관련 스킬 향상
*각 특성에 대비한 공격 방법 준비
ex) 두꺼운 피부 -> 강한공격, 단단함 -> '독'같은 고정 데미지
넘나 어려웠던 뼈많이 후기였습니다.
더 쉽게 할 팁같은거.. 있을까요?
위는 최종 스킬포인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