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 메가파우나 1년만에 플레이한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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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만에 바이오스 메가파우나를 플레이했습니다. 고향에 갔다오면서 8시간 이상을 운전했더니 몸살이 걸렸고 약먹고 환각상태에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꺼냈더니 과거 플레이했던 기억은 전혀 안나고 이 행동을 왜 하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저혀 감이 안오더라구요.
한 4라운드쯤 지나니 감이 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시스템의 가진 의미도 알겠고 간단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점은 잔룰이 좀 있는데 룰마 한명이라도 정화하게 알고 설명이 가능해야 게임이 진행이 됩니다.
끝나니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룰만 제대로 익히고 한다면 정말 재밌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창고에 처박혀서 안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나저나 그린란드는 언제쯤 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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