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도라스레 "오색염제" 플레이 후기 입니다.
어제밤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본인이 작업한
도라스레 한글 자료를 주고 갔네요.
받은 김에 한번 테플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준 자료입니다.
아래는 이번 제도결전 옥타비아의 신규 캐릭터 "시티가드" 입니다.
사실 초순에 같이 옥타비아 하고 나서 본인이 작업해보겠다고 폰트제공과 검수만 시간날때
봐주기만 했는데 어쨌든 잘 해줘서 맘에듭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벌써 5일이 지났는데.. ㅎㅎㅎ)
어쨌든 바로 테플을 해보기로 합니다.
하아~~~ 첫플부터 씁쓸하기 시작합니다.
어쨌든 새로운 드래곤인 "오색염제"를 테플해봤지만.
확실히 기존에 드래곤 액션과 분노보다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그런지
강력합니다.
기본적으로 라이프 게이지도 2칸 늘었는데 거기에 드래곤의 분노가 상당히 많다보니
웬만하면 데미지 안 받고 1~2데미지를 입히면서 잡는게 효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주사위 운빨이 참~ 쉽지 않죠. ㅠ.ㅠ)
옥타비아 신규 캐릭터인 "시티가드" 테플을 돌려본 느낌을 가볍게 남겨봅니다.
시티가드
장점
- 기본 전투스탯이 3으로 시작하고 기본체력등 전투 퀘스트가 수월하고 초심자가 하기에도 괜찮은 캐릭터이다.
(특수능력과 용의보물 능력도 상당히 좋다.)
- LV.2 "포위전술" 능력이 개방된 상태에서 결전페이즈에 들어가면 꽤 효율적인 전투를 할수 있다.
단점
- 전반적인 캐릭터 능력이 좋은거에 비해 리소스인 "전술" 회복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게다가 매턴 회복이 최대 1밖에 안되어서 많이 올릴수도 없다.)
- 용의 보물인 "봉인의 메달"이 좋기는 한데. 상황에 따라서는 되게 쓸 타이밍이 희박하다.
얻어도 쓸수 있는 기회가 잘 나오더라도 잘해야 1~2번 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포위전술의 특수능력과 양날의 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네요.)
이렇게 강력한 드래곤인 "오색염제" 후기를 남겨봅니다.
2022년도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미리 새해인사 드리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내년도 즐거운 보드라이프를 즐깁시다^^
P.S : 친구야~ 옥타비아는 언제 작업 해줄거니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