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로스트 익스퍼디션 : 청춘의 샘 확장판. 개봉박두!
안녕하세요!
보드게이머 레이진 입니다.
오늘 도착한 따끈한 확장신작 둬 뤄스트 익쓰쀄디션 : 둬 뽀뛔인 오브 유뜨 입니다. 청춘의 샘 이라네요
전면샷. 처음 봤을 때는 무슨 좀비물로 전향하는건가 싶었는데, 제목대로 청춘의 샘에서 약수터마냥 들이키다가
부작용돋아서 저 몰골이 된건가 보네요.
그리고 크기가 작네요 16x13 정도 됩니다.
뒷면샷. 힘세고 강해보이는 여자(여자맞죠?) 분이 당당하게 서있네요.ㅎ
이번 확장판엔 무려 4가지의 모듈이 있다고 합니다.
오쁜샷. 음 깔끔하고 단촐하네요 ㅎㅎ 언제나 그렇듯 룰북이 가장먼저 맞이해 주네요. 샤랄라.
자 이제 내용물 입니다.
맨 먼저 맵카드 10장이 들어있구요. 본판과 비교했을 때, 뒷면이 달라졌어요. 화살표가 보이는데 룰북을 잠시 보니, 좌좌 우우우 이런식으로 놓고 방향성을 나타내는 건가 봅니다.
뭔가 흥미로워요 ㅎㅎ
맵카드의 앞면 입니다. 본판과 비교해봐도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똑같이 맵만 달랑 그려진 것도 있더군요.
재밌을거같네요 벌써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추가된 탐험카드18장 입니다. 위에있는 블랙팬서는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 중 한명인거 같더군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로스트 익스페디션의 탐험카드는 모두 넘버링이 되어있는데, 프로모들이 저렇게 소숫점이 찍혀 나왔거든요
그걸 그대로 활용해서 확장을 내놨어요. 간단하면서 영리하죠. 그리고 자세히보면 발자국같은게 연하게 찍혀 있는데.
이건 그냥 보면 확장판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카드의 선택지에도 있죠? 이건 뭘 의미하는건지 룰북을 봐야할 거 같습니다.
탐험카드의 뒷면 입니다만... 본판을 갖고 계신분들은 대부분 공감 하실 수 있는데.
로스트 익스퍼디션 본판이 탐험카드 뒷면의 색상이 몇장은 옅고, 몇장은 진해서 차이가 나는 문제가 있어요. 긱에서 댓글을 보다보니, 대부분 있는거 같더군요
제 것도 그랬는데.. 이게 자세히 보면 분명 차이가 나지만, 인게임 에선 왠만해선 모르고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다시 개봉기로 돌아와서, 이번 청춘의 샘 확장에서는 이 문제점을 의식 했는지, 제대로 인쇄된거 같더군요. 색의 오차범위가 눈으로 잡기 힘들 정도입니다.
나이스합니다.
짠. 블랙팬서와 함께 나타난 새로운 탐사대원들 입니다.
린티라는 개도 보이네요. 무려 마지막 탐험카드 증발 이라는 강한 능력을 갖고있는데, 아무래도 개다 보니, 냄새로 추적해서 지름길을 발견한다는 컨셉 같네요.
좋네요. 가운데 코맽시는 전문기술 세가지 다갖고 있는 만능이네요 거의 정글계 베어그릴스형님 같은... 그에 반에 박스 뒷면에서 우람함을 뽀내던 누님(여자맞죠?)은
예상외로 아무런 능력이 없어뵈네요.
특이한 점은 블랙팬서의 경우 뒷면에도 본연의 모습이 있는 반면, 이 세 탐험가들은 뒷면에 실루엣만 있군요.
더 로스트 익스퍼디션 : 더 파운틴 오브 유스 & 아더 어드벤쳐 개봉기 였습니다.
즐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