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요니 개인적 보관법 - 확장 받은 뒤
처음 초판에서 받은 상자를 계속 울궈먹고 있습니다. 이거만큼 휴대 편한 게 없다보니...
왼쪽 상자는 기본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고 오른쪽은 기타요소 보관.
기본적으로는 이렇습니다. 약간 잘라냄과 게임제작 비장패 홀더는 연계된 것으로, 제작한 비장패 홀더 넣을 공간 확보용입니다.
비장패 폴더는 비장패 카드 홀더 수제(?) 제작 - 보드라이프 보드게임 게시글 (boardlife.co.kr)
공간을 어떻게 넣다보니 기본게임에 필요한 거 싹 다에 플라스틱 집중력도 4개 들어갔네요.
(사실 안쪽 디바이더도 저 공간용으로 살짝 잘라냈어요.)
원래는 기본과 어나더를 그냥 같이 넣었는데, 구분하는게 귀찮아서 어나더는 작은 플텍에 넣어서 따로 구분해놨습니다.
이번 확장에서 추가된 합주는 한 장을 같이 쓰는 건데 그냥 따로 한 장 더 만들어서 둘 다 넣었습니다.
교체로 안쓰는 카드 많으니 그걸 사용했습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쓰는 건 저 홀더에 넣기에 너무 두꺼워서...
이후에 새로 추가되는 것들은 전부 새로 제작중입니다.
어나더 카드가 너무 많으면 기본에 같이 안들어가는데 이 경우는 70*70이나 80*80 플텍에 넣어 따로 보관합니다.
빠른 구분을 위해 옆에 표식도 추가.
기타 카드는 작은 상자에 넣었습니다. 보통은 안쓰는 카드들만 모음.
맨 왼쪽은 이번 확장에서 빠진 사이네와 토코요 어나더카드. (설명서에 원하면 써도 됨 이렇게 되있어서 제거 안하고 이렇게 넣었습니다.)
여도 전부 큰 플텍에 넣고 표시.
특이사항이라면
여신의 도전은 여신마다 70*70에 넣고 이게 들어갈 만한 플텍은 없어서 적절한 크기의 지퍼백을 잘라내서 전부 넣었습니다.
특이사항이라면 봉인의 그림자는 별개의 요약표가 필요해서, 따로 인쇄해서 접어넣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