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입니다
화질이 별로네요ㅠㅠ 화면도 돌아가서 뭔가 수정을 해야할거같은데 너무 미숙해서;;;;
리뷰라는걸 적어본적이 없어서 글을 잘 적는거 생각안하고.... 내가 해본거 느낀거 그대로 적어보려고해요
이게임은 제것이 아니라 별밤님이 저에게 대여를 해주셔서 제가 2달넘게 가지고있게 되었어요
바쁘다는 핑계, 정신없다는 핑계 , 게임이 어렵게 보인다는 핑계등으로 어느새 약속한 두달이 훨씬 지나고 드려야 할 타이밍마저 놓친거 같아
정말 열심히 롤북보고 이해힘든건 영상올려주신거 보고....
이제서야 드뎌 게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당최 중고로도 사기가 너무 힘든게임을 이렇게 무기한 대여로 주신 별밤님!!!
제가 리뷰를 적을 용기가 생긴건 그 감사함에 인사도 목적이지만!!
정말 여러가지 저에게 알려주신 배울점을 기억하고 곱씹고 싶어서 입니다
다들 이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대충은 아실꺼 같은데요 이게임은 석유를 캐고 정제를 해서 전세계에 유통을 하면서
서로 견제하고 각자 석유회사를 멋지게 키우는 게임입니다
첨엔 컴포에 놀랐어요 너무 새밀하게 신경쓴게 느껴져서, 배나 펌프잭의 베리어가 설치되어있어서 컴포에 감탄했답니다
(사진이 너무 상태 안좋네여 투명한베리어가 있어서 석유베럴이 탈락이 안되더라구요)
우리는 석유를 편하게 주유소에서 넣지만 그게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는 그닥
궁금하지도 않았고 어찌오는지도 알수가 없었지만 이게임 한방으로 애들한테도 많이 교육적인 효과도 생기더라구요
지도를 보면 석유가 나는곳과 나지 않는곳에 설치가능한것들이 연하게 그려져있어요
석유가 안나는곳에도 정제공장과 철도와 배가 정박할수있는 항구가 있어요
석유를 캐내고 여러가지 이동수단을 통해 정유공장에 납품후 정유공장 가공후 세상으로 팔려나가는 과정중에
주식을 사게되고(여러회사) 대출도 받고 경매도 하면서
하나의 게임 속에 석유의 메커니즘과 경매 주식 대출까지 다한번에 경험할수있는 거의 완벽한 경제게임 같았습니다
게임을 해볼수있어서 정말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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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 모든것들이 흥미롭고 하는내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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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해볼수있는 기회가 저에게 와서 감사합니다!
후기같지 않은 짧은후기 마쳐봅니다!! 부끄부끄
(더 자세하게 잘적어둔 후기가 많아서 ㅋ 한번게임해본 제가 뭔가 남기기엔 부족함이 많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해볼수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리뷰를 길게 적어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