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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의 2022 Top 100 - ☆90~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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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9
1,673
IP: 207.216.***.***
2022-11-09 09:56:02



 

인트로 글은 지난 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렛츠고!!!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1144&id=raccoon&tb=community_post&game_category=

 

 

 

그럼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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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쇼매니저

 



 

[신규진입]


배우를 고용하여 쇼를 진행하고, 그 가치(배우의 합산)가 높을수록 점수를 크게 가져가는 쇼매니저는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셋콜렉션 게임입니다. 게임이 발매된지 무려 25년이나 되었으니 비슷한 게임을 수도 없이 찾아볼 수 있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쇼매니저를 뇌리에 박히게 만든 독특한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치를 팔아서 돈으로 환전하는 방식이예요. "에이, 승점을 깎아서 돈을 만드는 게임은 많은데요?" 하고 반문하실텐데요.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면에서 다릅니다. 

 

1. 쇼마다 딱 1번씩만 환전 가능.
2. 가치가 다른 사람보다 낮아지면 승점이 떨어지기에 급전 vs 승점의 딜레마.
3. 남들이 가치를 낮추어 돈을 바꿔주길 기다리는 타이밍 싸움.
4. 마지막 쇼가 채워지면 더 이상 해당 쇼는 환전 불가능.

 

 

 

이런 다양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에서 얼마나 돈으로 바꾸어야 할지 상당히 고민하게 됩니다. 쇼의 가치가 엎치락 뒤치락 자주 바뀌다보니 지다가도 이기고, 이기다가도 지는 재미난 상황이 계속 벌어져요.

 

Top100위 안에 넣고 싶었던 이유는 그것 하나 때문이었어요.

 

 

대오 >> 두번 연속 못해본 게임!  이 게임도 꽤 예전 게임이군요! 옛날 게임도 그만의 느낌이 있어 전 좋더라고요 ㅎㅎ 경매 게임에...오 작가님이 알함브라 만드신 분이군요!! 해보고 싶네요...ㅎㅎㅎ

너굴 >> 전 주위 환경 때문에 2인플을 주로 돌리지만 다인플 강력 추천합니다.

 

 

 

 

 

 

 

 

 

 

 

 

 

 

89. 쉽렉아르카나

 

 

2015년 - N/A
2016년 - N/A
2017년 - N/A
2018년 - N/A
2019년 - N/A
2020년 - N/A
2021년 - 64위

 

여러분과 동료들이 함께 탔던 배가 좌초되고 어느 이상한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다양한 마법의 힘과 지혜를 활용하여 서로의 운명을 예측하고 그 곳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의 추리 게임이예요.

 

솔직히 테마랑 게임이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러니 방금 설명드린 테마는 그냥 무시하셔도 돼요 -_-;

 

테이블 중앙에는 4개의 힌트카드가 무작위로 깔립니다. '두 수의 합이 홀수다' '숫자가 연결 되어 있다.' '두 숫자 중 낮은 것을 놓아라' 등 다양한 지시사항이 적혀 있어요. 각 플레이어는 돌아가면서 1에서 7까지 3개씩 들어있는 주머니에서 숫자 두 개를 뽑고 혼자 확인합니다. 그리고 어떤 숫자를 동료들이 맞춰야 할 지 정한 뒤 나머지 타일을 적합한 힌트 카드에 놓아두어야 해요. 

 

 

플레이어들은 바닥에 놓인 힌트와 타일을 보고 팀원이 가진 숫자가 무엇인지 맞추어야 합니다. 턴이 끝날 때마다 일부 힌트카드가 소멸되고 새로운 카드가 뽑히는 등 자잘한 규칙이 더 있지만 기본적으로 성큼성큼 진행되는 죽음의 턴보다 더 빨리 정해진만큼 성공하는게 목적인 협력 게임이예요.

 

이 게임을 하고 있으면 검은 모자 & 흰 모자 논리 문제가 생각납니다. 주어진 조건 속에서 하나의 답을 찾아야 하거든요.

 

'이것 때문에 저게 안되니까 4-7 밖에 들고 있을 수 없군... 그런데 이 힌트를 줬다는건 저거보다 더 낫단 뜻이니까 6-7 중에 하나겠군... 그런데 마지막 힌트 때문에 가능성이 높은건 7이군...'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동료의 의중을 꿰뚫고 정답을 한번에 맞출 땐 정말 기분 좋아요. 다만 이런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한 퍼즐 같은건 저만 좋아하는지 주변의 반응은 미묘합니다 ㅠㅠㅠㅠ

 

 


대오 >> 악... 못해본 게임이 이 세상에 아직도 많네요... ㅎㅎ 그래도 무이님의 리뷰로 알게된 게임입니다. 무이님은 하나비+ 러브레터라고 표현하시던데... 둘 다 나름 (특히 러브러터를 더) 좋아하는 저한테 있어서는 한번 배보고 싶은 게임이에요! ㅎㅎ   
너굴 >> 오호!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좋은 비유군요!

 

 

 

 

 

 

 

 

 

 

 

 

 

88. 모래의 왕국


 

2015년 - N/A
2016년 - N/A
2017년 - N/A
2018년 - N/A
2019년 - N/A
2020년 - N/A
2021년 - 52위

 

보라에서 모래의 왕국이 태그된 게시물은 딱 하나. 그나마도 ch님의 개봉기가 전부인 모래의 왕국. 이름 값을 하는지 완전히 모래에 파묻힌 듯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불운한 게임입니다.

 

스플렌더처럼 3단계로 나뉜 건물들이 배치 되어 있는데요. 원하는 건물을 짓기 위해선, 공동 기물을 움직이며 테트리스 조각을 가져오며 해당 패턴을 만들어야 해요. 이렇게 특정 건물의 패턴을 완성하고 보드에서 치우는 순간 해당 건물을 가져오며 하단에 나온 보너스 토큰을 가져올 수 있어요.

 

 

어떤 식으로 배치해야 여러가지 건물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지 생각하며 해야 하죠. 나중에는 템플릿을 가져오는 대신 자신이 모아둔 토큰을 활용한다던가, 보드의 장외를 활용하는 능력을 점차 개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은근히 생각할 거리도 늘어납니다.

 

 

테트리스를 좋아하는데다 느낌 있는 커버 이미지 때문에 좀 더 밀어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없는 인지도가 참 슬프네요.


대오 >> [모래의 왕국]이라는 제목만으로는 몰랐는데 박스 일러를 보니 '아 이거~~'란 말이 나왔습니다. 아 물론 못해봤어요. 박스 일러만 봤습니다 ㅎㅎ 찾아보니 타일 놓기에 퍼즐요소라니...흥미롭네요...!

너굴 >> 나만 좋아하는 게임... 그런 게임이 되었네요. 그래서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87. 실버

 


 

[신규진입]

 

다른 사람들보다 손패의 합이 낮아야 하는 골프류 게임입니다. 카드를 쓰기도 하고, 교환하기도 하고, 엎기도 하고, 뒤집어 공개하기도 하고, 서로 바꿔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벌어지는데요. 그 와중에 내가 기억하는 카드 & 모르는 카드의 합을 잘 세아려서 낮은 수를 유지하는게 중요해요.

 

 

 

이 게임의 묘미는 세 가지를 꼽고 싶어요.

 

1. 똑같은 카드 여러개를 한장과 바꿀 수 있다는 규칙(합이 대폭 낮아지겠죠?)
2. 만약 실수하면 카드가 되려 늘어나는 페널티(당연히 합이 늘어나겠죠?)
3. 그리고 '스톱'을 외치면 마지막으로 한바퀴 더 기회를 주기 때문에 생각치 못한 반전이 터질 수 있다는 규칙

처음엔 다양한 능력 때문에 꽤 가르치기 까다롭지만 익숙해지면 재밌게 치고박고 즐길 수 있습니다.

 

 


대오 >> 아, 이 게임도 못해봤지만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이런 골프류 게임은 전 딱 페이퍼 사파리 정도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물론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요...ㅎㅎ 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ㅎㅎ
너굴 >> 페이퍼 사파리는 잠깐 살펴보았는데 간단하고 재밌어 보이네요. 다만 좀 더 다양한 변수 + 기억력을 필요로 하는 실버가 제 취향엔 조금 더 근접한 것 같아보이네요. 페이퍼 사파리도 기억 해두겠습니다!

 

 

 

 

 

 

 

 

 

 


86. 스플렌더

 

 

2015년 - 22위
2016년 - 47위
2017년 - 34위
2018년 - 69위
2019년 - 51위
2020년 - 54위
2021년 - 76위
 

매 턴마다 보석을 가져오거나 / 보석으로 카드를 사거나 / 한장을 임시보관하는 세가지 선택지 뿐인 간단한 게임입니다. 카드를 사올수록 해당 카드에 그려진 보석을 덜 내게 되는데 이렇게 만든 엔진으로 고가의 승점카드를 사오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죠.

 

뭐... 너무 유명한 게임이라 더 설명하기도 그러네요 -_-;; 너무 많이 해서 이젠 그냥 쌀밥 같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순위도 계속 하락 중이니 몇년 후엔 순위권에서 못 볼지도...?

 

아참, 확장은 썩 추천하지 않습니다. 게임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긴 하지만 스플렌더 자체의 재미가 워낙 탄탄하다보니 확장이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느낌을 줘요. 이 확장을 넣어야 할 정도로 스플렌더를 많이 했다면, 여러분은 확장이 아니라 다른 게임으로 눈을 돌릴 경험치가 쌓였다고 생각합니다.

 

듀얼은 꽤 작품성이 좋다는데... 기존의 스플렌더도 2인플이 탄탄해서 좀 더 시간이 지나고 어느정도 평가가 이뤄지면 그때 해보려 해요.

 

 

 

대오 >> 오 스플렌더! 사실 정말 많이 한 게임이기도하고 제 순위에도 있었던 게임입니다. 지금도 아레나 또는 현실로도 종종 즐기는 게임입니다. 제 순위권에 없는 이유는 코드 네임과 비슷하달까요..?? 하지만 한가지 고무적인 사실은 제 짝꿍이랑 스플렌더를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했다는거..? 정도겠네요 ㅎㅎ
너굴 >> 아, 생각해보니 코드네임과 비슷한 이유로 점점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네요.

 

 

 

 

 

 

 

 

 

 

 

 

85. 타이니타운

 

 

2015년 - N/A
2016년 - N/A
2017년 - N/A
2018년 - N/A
2019년 - 48위
2020년 - 35위
2021년 - 63위

 

작은 16칸 짜리 보드 위에서 티격태격 다투는 퍼즐 게임, 타이니타운 입니다. 

 

일반적으로 건물이나 타일을 가져와 배치하는 놓기류 게임과는 달리, 타이니타운은 미리 공개된 건물을 짓기 위해 필요한 특정한 패턴으로 큐브를 먼저 놓아야 해요. 그렇게 하고나서야 그 큐브를 치우며 그 장소에 건물을 배치할 수 있죠. 당연히 건물마다 점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손익을 따지며 건물을 배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큐브를 가져올 수 있는건 자신의 차례 뿐입니다.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이 호명한 큐브를 다 같이 하나씩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큐브를 얻기 힘들어요. 게다가 대놓고 다른 마을을 망치려고 엉뚱한 큐브를 부르는 일이 비일비재 해서 좁은 공간에 쓸모없는 큐브를 꾸역꾸역 배치하며 버티기도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거친 퍼즐 게임이예요.

 

그래서 너무 좋아하지만요 ㅋㅋㅋㅋㅋ
 
확장 2개나 있긴 합니다만 본판 자체의 볼륨도 상당히 좋아서 필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오 >> 타이니 타운! 저만 좋아하고 다른분들이 별로 안좋아하셔서 묻히게 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타이니 타운 좋아해요!!! 같이 해주세요!!!!
너굴 >> 이 게임을 같이 하고나면 저희 둘은 더 이상 친구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색깔 하나만 계속 부를거예요.

 

 

 

 

 

 

 

 

 

 

 

84. 코코펠리

 

[신규진입]

 

 

좌우에 있는 플레이어와 보드를 일부 공유하여 함께 셋콜렉팅을 하는 기묘한 반협력 게임. 코코펠리 입니다. 


내 앞에 놓인 네칸짜리 보드 중 좌측 2칸은 좌측의 플레이어와. 우측 2칸은 우측의 플레이어와 함께 공유하게 됩니다. 게임 내에 동봉된 다양한 카드는 종류 별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공격, 방어, 교환, 조커, 득점 조건 바꾸기 등 다양하죠. 이 카드를 내 앞에 깔면 앞으로 해당 능력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4장을 모으면 해당 카드는 버려지고 점수로 바뀝니다. 그런데 위에도 말했듯 좌우측을 이웃 플레이어와 공유한다고 했죠? 내가 3장을 모았는데 이웃이 4장째 카드를 낼롬! 내며 상대방이 꿀을 빨아가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카드 모으랴, 남의 카드 훔쳐갈 각 세우랴, 능력 관리하랴 신경 쓸게 많은 게임이예요.

 

점수를 팡팡 뿌려주는 스테판 펠드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기에 아무생각 없이 하다보면 나중에 디자이너 이름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정말 재밌게 했어요. 본판만으로도 카드 풀이 다양해서 재밌지만 확장을 넣으면 게임이 더욱 풍부해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대오 >> 딱 한번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게...팰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재밌게 했어요. 카드들간의 시너지를 씬경쓰면서 다른 사람의 영역도 신경 써야한다는 제약(?)이 꽤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너굴 >> 정말 괜찮은 게임이예요. 좌우 플레이어와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게임으론 두 도시 사이에서가 있는데, 좌우 플레이어가 잘하기만 해도 얼떨결에 같이 이기는 두 도시 사이에서와 달리 내 승점을 훔쳐 먹으려는 하이에나를 양쪽 옆구리에 낀 채 게임을 하는 느낌이라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ㅋㅋ

 

 

 

 

 

 

 

 

 

 

 

 

 

 

83. 별의 기록: 지구

 


 

[신규진입]

 

별의 기록 시리즈 중 하나인 지구 편입니다. 사실 우주와 지구는 같은 작가의 전혀 다른 게임인데 한글화가 진행되며 하나의 시리즈로 묶인게 꽤 신기했어요.

 

게임은 간단한 셋콜렉션을 기반으로 카드 관리 방식에 독특한 변화를 준 게임인데요. 자신의 손패에 있는 카드를 같은 번호의 카드에 내되, 좌측에 놓인 카드 중 한 더미를 손으로 가져오고 덱에서 추가로 한장 뽑거나 우측에 놓인 카드 중 한 더미를 바닥으로 놓는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조건에 맞을 때까지 덱에서 카드를 뽑아 보드를 채우는게 끝!

 

게임이 끝나면 각 카드별로 얼마나 모았는지, 그리고 각 줄마다 가장 왼쪽부터 시작하여 연속되게 놓인 카드가 몇개나 되는지 확인하며 점수를 합산하는게 전부입니다.

 

 

우주가 좀 심오한 방식으로 두 보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방식을 소개했다면, 지구는 보드/손패 보충을 언제 어떻게 하는가에 초점을 둔 게임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주가 좀 더 재밌지만 다인이 즐길 수 있어 상황이 계속 바뀌는 지구만의 매력도 좋았습니다.

 

 

 


대오 >> 오 이 게임도 최근 재밌게 했습니다! 간단한 셋 콜랙션 게임이죠! 카드를 가져가는 방식만 익숙해진다면(사실 너무 쉬워서 익숙해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지만)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너굴 >> 대오님은 우주와 지구 중에 어떤 작품이 더 재밌으셨나요?

 

 

 

 

 

 

 

 

 

 


82. 아줄:왕비의 정원

 


 

[신규진입]

 

이번에 리뷰도 했던 작품이죠. 아줄 1(이하 1)이 플레이어간의 인터액션에 초점을 강하게 맞추고 있다면 아줄:왕비의 정원(이하 4)는 플레이어의 수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타일을 처음부터 모두 공개되는게 아니라 누군가 가져갈 때마다 4개씩 추가로 공개되는데다, 타일 하나가 설치/비용으로 쓰이고, 심지어 타일 설치 조건까지 있어서 정말 다양한 요소를 입체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1은 재밌었지만 언제나 퍼즐의 끝이 폭탄 돌리기로 결론 나는게 꽤 아쉬웠어요. 좀 더 '나의 플레이'에 집중 할 수 있는 작품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점에서 4가 딱 취향에 맞았습니다. 아줄 2과 아줄 3은 살짝만 변주를 준 느낌이라...

 

아줄을 접하고 싶다면 나는 인터액션이 재밌는지 퍼즐 풀이가 재밌는지 우선 생각해보시고, 전자라면 1을. 후자라면 4를 해보세요.

 

 

 

대오 >> 오 아줄 4군요! 신작이 올라왔네요 ㅎㅎ 저도 진짜 최근에 딱 한번 해봤는데 어우,,,,머리 아픈게 제 취향이더라고요...ㅎㅎ (끝나고선 -44점 먹은건 비밀...) 
너굴 >> 저도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해보고 있습니다. 낮은 것 위주로 운영하자니 점수가 높지 않고... 높은 것 위주로 운영하자니 놓기가 쉽지 않고... 타협점을 찾는게 쉽지 않네요 ㅋㅋ 

 

 

 

 

 

 

 

 

 

81. 클랭크


 

 

2015년 - N/A
2016년 - N/A
2017년 - N/A
2018년 - 55위
2019년 - 40위
2020년 - 60위
2021년 - 62위

 

 

덱빌딩을 이용하여 던전을 돌아다니고 보물을 털어먹는 게임 클랭크입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카드를 쓸 때마다 소음을 상징하는 클랭크 큐브가 쌓이게 됩니다. 나중에 특정조건이 충족되면 소음 큐브가 모두 주머니로 들어가 무작위로 뽑히기 시작해요. 뽑힐 때마다 해당 큐브의 주인이 피해를 받게 되죠. 소음 큐브 딱 3개 넣었는데 그게 전부 뽑히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하는데, 당사자의 어이털린 표정을 보는게 정말 웃깁니다 ㅋㅋ

 

 

누군가가 보물을 들고 지상으로 뛰쳐 올라가면 게임 종료 조건이 발동되며, 시간 내에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은 전원 사망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간에 서로 눈치를 보다가 어느 순간 모두가 도망치기 시작하는 과정도 즐겁습니다.

클랭크 스페이스, 레거시 등 다양한 버전과 확장이 나왔지만 전 아직 기본판도 재밌게 즐기고 있어서 딱히 신경쓰고 있진 않아요.
 

 

 

대오 >> 클랭크...! 저도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덱빌딩을 좋아하는 저에겐 호인 게임입니다 ㅎㅎ 이번에 레거시랑 확장도 나왔던데 누가 안시켜줄라나요...?? ㅎㅎ
너굴 >> 레거시는 모임을 꾸준히 돌려야 하는 부담이 너무 커서 어렵죠... 대오님이 직접 클랭크 레거시 팟을 꾸려보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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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잡담 

 

 

#1. 한국은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엄청난 할인 이벤트를 열지만 캐나다는 그런게 없습니다 -_-...

      고작 해봐야 블랙프라이데이 + 박싱데이 정도? 그나마도 창고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작품을 싸게 살 수 있을 뿐이죠.

 

#2. 지금 장바구니에 넣고 눈여겨 보고 있는 작품은 크게 3개 입니다. 아주 조금의 할인이라도 있길 고대하며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1. 불릿 하트 : 불릿 스타를 해보고 이 시리즈에 완전 푹 빠졌어요 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레벨 99... 창의적인 게임으로만 보면 당신네들이 최고야 ㅠㅠㅠㅠ

      2. That time you killed me : 입체적인 생각을 요하는 추상전략 게임이예요. 추상전략 팬으로써 안해볼 수가 없죠! 
      3. 스타워즈 리벨리온 영문 확장 : 본판을 가지고 있는데 확장이 게임을 완성시킨다길래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3. 최근 본업 + 부업 + 개인프로젝트 + 리뷰 + 육아라는 지옥의 오망성이 완성 되었습니다... 살려줘...

 

#4. 지금껏 살며 시간이 가장 느리게 흐른다고 생각했던 기간이 몇 있었는데... 육아가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_-;  하지만 애가 훌쩍 크고나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싶겠죠.

 

#5. 매번 신작을 구입하시는 분들... 어떻게 구매력 유지가 가능하신거죠? 저 빼고 다 부자인가요!? ㅋㅋㅋㅋㅋ

#6. 그리고 어떻게 다 보관 하시는거죠? 4차원 공간을 열어서 거기에 보관한다는 분의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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