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1][푸에르토리코1897] 정리방법 공유
출시 때 구매하고 플레이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돌려보고 빠진 푸코!
정리도 보드게임의 한 컨텐츠로써 플레이 전과 후로 나뉘어 여러 차례 정리를 다시하게 되네요.
이번 푸코도 약 네 번의 정리를 거쳐 아래의 정리방법으로 채택(?)되었답니다. ㅋㅋㅋ (다시 바뀔수도 있지만)
※ 모든 확장을 껴서 플레이하는 조건으로 정리했습니다.
└ 박스가 헐거운 편이라 박스밴드(대)로 고정을 시켜주었어요.
└ 박스뚜껑을 열면 보이는 원샷
└ 상품 토큰 / 다이소 5구 케이스
└ 채석장을 제외한 토지 타일은 주머니에 모두 넣어 정리한 후 게임할 때는 랜덤으로 뽑아서 세팅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일꾼 및 시민토큰, 주화, 승점 칩 (같은 종류끼리 구분지어 분류)
&
주지사 타일, 역할 타일, 수송선 타일
/ 다이소 칸조절 케이스
└ 칸 조절이 가능한 케이스라 컴포량에 따라 너비를 달리 조절했어요.
└ 위의 두 케이스 모두 뚜껑 탈부착이 가능해서 게임할 때는 잠깐 뺄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해요!
└ 기존 일꾼 토큰의 경우 플레이 인원에 따라 갯수를 달리 사용하지만 시민확장을 끼면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혹시 오류플이라면 알려주세요.)
└ 점수 칩의 경우 플레이 인원 수에 따라 제거한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필수로 세팅해야 하는 건물 타일들과 선택해서 세팅하게 되는 건물을 따로 분류해서 정리해두었더니 세팅할 때 역할분담을 나누기에 좋았습니다.
대신 정리할 때 조금 더 신경써서 정리해야 하긴 해서 나중에 좀 더 큰 걸로 바꿀수도 있을 것 같네요.
상점 타일은 비교적 여유공간이 있는 곳에 함께 넣어서 정리했어요!
/ 다이소 정확한 명칭 모름
다이소에 가서 둘러보다 보면 "어? 이거 보드게임 정리할 때 쓸만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조금씩 쟁여오곤 한답니다. ㅋㅋ 만능 다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