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트레이 등 타오바오 4탄
오랫만에 타오바오 글을 올리네요.
주사위 트레이와 칩백 대용품을 샀던게 도착해서 올려봅니다.
소리나는 용도의 주사위 타워는 하비게임몰에서 3.5만에 봄세일로 파는게 있어서 그걸 구매했으니 그거로 즐길거 같고 저소음 용도의 트레이는 이걸 쓰려고 샀습니다.
DND팔각형 트레이입니다. 가격은 약 1.7만정도 합니다. 빨강과 보라색을 파는데 전 빨간색을 구매했습니다.(주사위 미포함임)
https://item.taobao.com/item.htm?_u=i20h4d83oob4e4&id=733340635648&spm=a1z09.2.0.0.75532e8dBxRaXn
가까이 코를 대면 알코올 냄새인지 인조가죽 냄새인지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 열어두고 바람통하는 곳에 두면 괜찮아 질거 같긴 합니다. 주사위는 미포함입니다.
아무 주사위나 한 번 넣어봤습니다. 검정색의 겉부분은 인조가죽인거 같습니다. 마감은 깔끔합니다.
칩백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대체품으로 구매한 자동차용 가죽 쓰레기통입니다.
개당 5달러입니다.(7천원정도) 가격이 생각보다 나가지만 퀄이 괜찮더라구요. 맘에 안들면 자동차용 쓰레기통으로 써도 되구요.
구매링크
https://detail.tmall.com/item.htm?_u=i20h4d83oo1952&id=720415092560&spm=a1z09.2.0.0.75532e8dBxRaXn
검정색과 가죽색 2개 샀습니다.
높이 17cm 지름도 17cm정도네요. 내부와 겉 전부 동일한 인조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속은 단단한 플라스틱 같은게 들어가 있어서 튼튼합니다.
냄새도 가까이 가야 인조가죽 냄새가 좀 나네요. 중국제 치고 가격이 좀 나가는 만큼 꽤 괜찮은 품질의 인조가죽을 쓴 거 같습니다.
비홈플러스산 4만냥짜리 캐스캐디아 칩 넣어봤습니다.(오늘 홈플러스에서 만 원에 사신 분들 축하드려요!)
높이가 17cm라 눈에 가리면서 손 넣고 꺼내기 적당한 사이즈라 마음에 들더라구요.
나중에 기더스크롤 칩백으로 쓰려고 색상을 이렇게 2개 샀네요.
원래 목적은 쓰레기통이지만 칩백으로 써도 되겠죠?ㅎㅎ
이제 타오바오에서 주문해둔건 국내서 구하기 힘든 직사각형 캡슐이랑 뉴클리엄 오거네요. 뉴클리엄 오거는 MTS 선주문 한 게임이 도착하면 적용해서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