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스팀 개봉기와 4인플 플레이 후우기-
블로그, 다다에도 글 올렸는데 간략하게 줄여서 보라에 다시 올려봅니다
본박스+프로모타일을 받았는데요
생각보다 컴포도 많고 타일들도 많고 볼륨 큰 게임인게 사진에서도 느껴지죠잉
그래서 정리도 생각보다 빡셌어요 ㅠㅠ
+
임페리얼 스팀 4인플을 돌려보았습니다 (룰설명 1시간/ 플레이 시간 2시 반)
룰설명은 설명이 좀 잔룰?스럽게 있어서 혹은 제가 말이 많아서 한시간 정도 한것 같아요ㅠㅠ
이상하다? 깔맞춤 전략님 룰 영상 설명보면 30분 컷이였는데 ㅠㅠ?
결론은 리그넘 작가의 차기작이라고 해서 기대 반 + 높은 웨이트로 걱정 반 이였는데요
굉장히 호!호!호!입니다.
겜잘알들이라서 6라운드에 트리에스테까지 이어져서 생각보다는 일찍 끝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끝나서 계약서도 달성 못하고 공장부지 급하게 찾는데 없고
아주 난리 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재미인 것 같네요
후반에 계약서 물어줌 + 남의 철도도선 사용비로만 300굴렌 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점
- 빡빡한 유로게임 + 철도의 등장
- 바로 자원 조달은 1개까지 밖에 못하고 다음라운드를 위한 상품주문 등 계획성 있게 액션필요 등 짜임새가 있음
- 저는 풍족한 게임을 좋아하는데 초반에는 힘들어도 빌드업해놓으면 후반에는 돈걱정이 덜해지기도 하고
점수를 등진다면.. 돈 스트레스가 생각보다는 덜해서 좋았습니다
(그냥 점수 생각안하고 주식 땡기면 돈 범ㅎㅎㅎㅎㅎㅎㅎ 투자자에1명당 배당금10%을 줘야한다니.. 도둑놈들 )
단점
- 세팅 지옥 (미리 모임 전에 집에서 세팅해놓고 초대하려구요ㅎㅎㅎ)
그냥 저의 사족
- 선이 무조건 유리, 초반 영향력 비딩 신경 무조건 써야함
- 사업토큰 선점이 굉장히 중요
- 초반의 빡빡함만 견디면 후반에 숨통 트이면서 진행 가능
- 고정세팅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으로 갔는데 공장 부지가 없어서 굉장히 곤혹 스러웠습니다
노선을 확장할 때 부지의 특성도 생각하고 가자~
- 계약은 신중히!지장 함부로 찍지 말자!^^
결론
유로의 자원관리, 주식요소, 선로의 선점요소, 인터렉션까지 잘 짜여진 게임
빡겜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