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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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나이트... 갓겜이네요
휴일을 맞아서 와이프랑 첨으로 정식 6라운드 경쟁게임(pvp만 제외)을 완주했습니다.
일단 정말 재미있구요, 그간 시간을 들여서 잔룰을 익힌 노력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잔룰이 많고 룰북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여러 효과/카드들이 있다는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긴 하네요.
진입장벽만 뚫고 나면 매우 재미있는 게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룰을 익힐겸 TTS 구매후 컴퓨터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정확한 진행요소들을 숙지중입니다 ㅋㅋㅋㅋ
보드라이프 추천을 통해 이 게임을 알게됐는데, 아무튼 추천해주신 모든 게이머 분들께 고맙습니다.
언제까지 할진 모르겠지만, 인생의 즐거움이 하나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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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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