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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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외노자~
카렌의 아주 늦은 개봉기 7탄
안녕하세요 머나먼 이국땅에서 더운 날씨와 모래랑 싸우고 있는 두바이 노동자 카렌입니다.
야심한 시각 야근하다 센치해져서 글을 써봅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이 씨리즈도 7탄째군요 ㅋㅋ
아직도 올려야할껀 많은데 ㅋㅋ 천성이 개을러서....
부지런히 해져야겟네요 ㅋ
이번 개봉할 게임은 요즘에 핫한 싸이드 (Scythe)의 디자이너 Jamey Stegmaier
작품인 비티컬쳐 콜렉터 에디션입니다.
비티컬쳐는 몇 개월전에 비티컬쳐 에센셜 에디션 펀딩으로 주목을 받았죠.
자 그럼 각설하고 아주 늦은 개봉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상자부터 ㅋ~
여타 콜렉터 에디션은 대체적으로 나무로 짜여지는데 이건 박스라 좀 실망이네요 ㅋㅋ 나무재질의 느낌의 종이 박스
하지만 아무래도 좋아요 ㅋ
위에는 비티컬쳐 본판 아래에는 투스카니 : 익스펜드 더 월드 오브 비티컬쳐 입니다.
이 이후에 펀딩한 비티컬쳐 에센셜 에디션은 투스카니 익스펜드의 모듈 중 필수적인것의 확장들을 모아서 낸거죠
그러니 즉 모든 확장은 이 콜레터 판에 다 들어있다는 말이 지요~
근데 언제 다 돌려보려나.. 휴~ ㅋ
상자에서 빼서 두개를 나란히 놓아보니 보드게임이 정사각형이군요 ㅋ
겉 박스의 질감이 너무나 좋습니다. ㅋㅋ
먼저 본판 비티컬쳐부터 살펴봅시다.
뚜껑을 열면 설명서와 6인의 개인판부터 보이네요
개인판은 앞뒤면 양면인데 뒷면과 앞면의차이는 자세히보시면 영어로 써머리가 되어있어요
게임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익히게 되는 써머리는 나중에 필요없으니
뒷면을 사용하면 되요~
글씨가 없으니 더 이쁘군요 ㅋㅋ
보드판입니다. 머 개인보드판과 별반 차이없이 앞 뒷면이 써머리 차이말고는 별루 특이한점은 없어요
보드게임 상자크기치곤 보드판이 작네요 ㅋ
다음은 코인입니다. 원래 종이코인이지만 펀딩판으로 금속으로 넣어줬어요 ㅋ물론 종이 코인도 들어있고 금속코인도 들어있긴합니다만 ㅋ
머 금속동전있는데 굳이 종이코인을 쓸일이.. ㅋ
아무튼 비티컬쳐의 포도주 테마에 맞게 포도를 상장하는 코인이군요 ㅋ
각 계절별로 4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다음은 비티컬쳐의 특징인 마커입니다. 여러가지 여타 다른게임에서 볼수 없었던 디자인의 나무 마커들이 들어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ㅋㅋ 아기자기한 맛이 있네요 ㅋㅋ
투명한 와인들~
본판을 정리하면 요런식으로~~ 정리가 되겠.....정리한거 맞나요? ㅋㅋ 더 지저분해보이네 ㅋㅋ
근데 지퍼백으로 안하면 다 섞여버려서 ㅋㅋ 어쩔수 없이 ..지퍼백행....연구좀 해봐야겟어요 ㅋ
다음은 투스카니 :익스펜드 더 월드 오브 비티컬쳐 입니다.
상자 제질이 아주 좋아요 ㅋㅋ 두껍고 맨들맨들.. ㅋㅋ 먼가 고급 초콜렛 상자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
뚜껑을 열면 언제나.. 설명서.. ㅋ
대빵큰 확장 보드판과~
몇몇 가지의 확장 보드판 수목 재배 확장이네요~
칸칸히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켜켜켜~
확장이 머이래 많아 ㅋㅋ
아직 전 다 못해봐서 ㅋㅋ 멀 어떻게 사용하는건지는 아직 몰겟네요 ㅋㅋ
시간 날때 룰북좀 파야겠습니다. ㅋㅋ
요즘 나이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어서인지
이쁘고 아기자기한 컴포에 눈이 끌리네요 ㅋㅋ
이럼안되는데 ㅋㅋ
아무튼 게임 자체의 아트웍과 컴포가 아름다워
한개쯤은 소장할만한 비티컬쳐 콜렉터 에디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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