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of Dungeon(던전의 뒤편) 테스트 플레이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은 오늘 부터 시작된 보드게임 페스타를 즐기고 계시나요??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구경을 가지 못하네요 ㅠㅠ
대신, 다음 주에 있을 2017 광주 ACE FAIR에서 던전의 뒤편을 테스트 해볼 기회를 여러분들에게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보드게임 행사에서 아마추어 작가존이 없으면..저희같은 사람은 테스트 할 공간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은데..
다행히도 우보 펀앤런에서 보드게임 존을 참여하는데요..대표님께서 부스에 한자리를 주신 다고 웁스마이쉽과 현재 펀딩 중인 던전의 뒤편을 테스트할 공간을 내어 주신다고 하셨어요~~~^^
광주가 좀 멀긴 하지만..혹시 참여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현장에서 뵐께요^^
현재..던전의 뒤편은 좀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틈틈이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선생님들과 테스트할 기회가 있어서 도움되는 Feedback을 받았습니다.
1. 몬스터 타일과 몬스터 카드의 매치가 어렵다
→ 각 몬스터 타일의 현재 문양은 검은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나, 각 몬스터 카드의 색깔과 일치시킬 예정입니다.
2. 처음 받는 던전 코어의 갯수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 처음에 10개(1코어 4개 + 3코어 2개)의 던전 코어를 받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이 끝났을 시 용사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부족한 방어력 만큼 지불할 코어가 없으면 순위에 상관없이 패하게 됩니다. 던전 방어가 약간 어려운게 좋을 거 같다고 판단을 했으나 시작 시 코어를 2개 정도 더 가지고 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 중입니다. 좀 더 많은 분들과 테스트를 해보고 최종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