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스포일러) 테인티드 그레일, 스토리 요약 6편

토마스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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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15 오후 4:57

IP: 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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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투아한 으로....

오린의 도움으로 성배를 들고 드디어 주인공은 선주민의 도시... 투아한에 발을 딛습니다.

위어드니스가 짙게 깔려 있는 투아한의 도시는

기괴하고, 신비롭고 동시에 친근하기 까지 합니다.

땅이 하늘에 매달려 있기도하고

벌레가 하늘을 뒤덮기도하고

시체가 걸어다니기도하고

과거가 환영 처럼 재생되기도합니다.

금속은 음식 처럼 부드러워지기도 하며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가, 동물과 인간의 경계가 아발론 인 / 선주민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온갖 기괴한 경험을 하며 주인공은 투아한의 중심부로 나아갑니다.

- 뒤틀린 카멜롯

그곳에서 주인공은 최초 이주민과 함께온 아서왕이 만들어 놓은 뒤틀린 카멜롯을 마주하게 됩니다.

만들어 지다가 중간에 멈춰버린 카멜롯의 땅은 땅에서 부터 머리위 하늘까지 뒤틀린채 이어져 있었고

기괴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흘렸습니다.

생명의 흔적이 사라진 그곳에서 주인공은 성안에서 성배의 비밀과 지금 위어드니스의 위협을 파악해 보려고 합니다.

- 아서왕과 모르간.

하지만 주인공은 그곳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존재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과거 위어드니스로 덩치가 커진, 거인 기사가된 옛날 모습의 아서와 아서의 동생이자

카멜롯의 섭정인 모르간이 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대립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아서왕은 육체가 없이 정신력만 남은 혼령의 형태로 주인공에게 무언의 제스쳐로 이야기 합니다.

"성배를 이곳, 선주민의 땅에 되돌려 놓아라."

하지만 모르간은 함께온 타락한 기사와 함께 소리칩니다.

"성배를 나에게 달라. 그 힘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

주인공은 고민하다가 아서의 편을 들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성배를 원래 있던 장소도 되돌립니다.

분노한 모르간은 함께온 기사와 함께 주인공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치열하게 전투합니다.

주인공은 겨우겨우 전투에서 승리한 후 투아한을 빠져 나옵니다.

- 선주민과의 조우

투아한의 되돌아가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겨우겨우 주인공은 투아한에서 다시 아발론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그리고 투아한에서 다시 아발론의 땅으로 돌아가는 입구에서

그는 기다렸다는 듯 서 있는 선주민을 마주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사력을 다해 겨우 그 선주민과 격돌합니다.

투아한에서 사력을 다해 겨우 도망치자마자 한 전투였습니다.

주인공은 필사의 노력을 다해 그를 물리치지만 결국 투아한의 입구에서 기절하고 맙니다.

- 더욱더 강해진 위어드니스의 영향력, 멸망으로 치닫는 인류.

눈을 뜬 눈앞에는 오린이 있습니다.

정찰을 하던 병사에 독수리 요새의 눈에 띄어 당신은 구출되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좋지 못했습니다.

위어드니스는 성배를 두고나온것과 상관 없이 더욱더 강하게 아발론에 정착한 인간의 정착지에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 대단원의 마지막

주인공은 생각합니다.

이제 까지 만났던 인류.. 인류의 마지막 인원들을 대피 시켜야 한다. 이대로면 모두 죽고 만다.

주인공은 도향인 쿠아나흐트 / 아득골 / 나뭇담 / 자치령 / 고요한 얼굴 등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향합니다.

그들을 이끌어, 모험하며 발견했던 몇몇 안전한 장소로 그들을 이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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