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모임 간단 후기 ( ~ 2022.07.15 까지)
안녕하세요. 푸른하늘 고전게임카페 장윤석입니다.
푸른하늘 모임에서, 지난 1달간 했던 게임들을 사진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 촐킨
2인 플레이입니다.
아직 잘 몰라서 패스합니다.
* 넘버9
손님들과 같이 어울렸습니다.
점수 내기가 어렵네요...
오른쪽에 있는 분이, 누가 봐도 1등.
* 할러타우
초반에 도구 3개 정도를 가지고 해야지...
다음에는 잘해야지...
생각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하니, 생각 없이 게임해서 꼴찌했습니다.
초반 집에 있는 아이콘이 다 있어야 집을 밀 수 있는줄 알고...
다음에는 잘 생각하고 게임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 로렌초
5명이 게임했습니다.
저는 노란색 가문을 했는데요, 잘 안되는군요...
파찌가의 음모 확장 카드도 넣고 게임하니, 게임이 많이 달라지는 걸 느꼈습니다.
우선, 불명확한 아이콘 기호가 파찌가의 확장 룰북에 있어서 명확했고요.
상대방이 점수, 돈, 무력 등 뺏어가는 것이 아팠습니다. (한 라운드에 2번씩 사용하는 악당이 있어요!)
각 탑별로 랜덤으로 빠지는 카드가 생기니, 리플레이성이 좋았습니다.
* 니폰
제가 몰라서 패스합니다.
* 우봉고3D
혼자서 우봉고 많이 했더니, 어머님께서도 우봉고를 좋아하시네요.
어머님과 같이 우봉고를 즐겼습니다.
* 그웨트
이제는 많이 해서, 큰 어려움이 없는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 도미니언
도미니언 기본판을 오랜만에 했습니다.
* 오딘을 위하여
2달 전에 오딘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저는 가축 테크로 가서,
작은 섬 2개, 집 점수, 이주 점수, 가축 점수로 160점 대를 기록했습니다.
* 퀸즈 캠빗
프로그램 된 카드를 외우고, 퀸 기물을 움직여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의외로 묻어둔 카드를, 잘 외우고 있는 제가 신기했습니다. (씨익 ~)
* 뉴턴
저번달에 연습했던 뉴턴입니다.
이제는 대충해도 2바퀴는 돌 정도로, 점수가 안정되게 나오네요.
뉴턴이 쉬웠어요...
* 캐스캐디아
아직 점수 내는 법을 잘 모릅니다.
지형 점수, 동물 점수 간의 균형을 모르겠군요...
계속 즐겨보겠습니다.
* 라 그랑하
3인 플레이입니다.
오랜만에 다시하니, 조금 헷갈렸습니다.
잘할 수 있는 게임인데, 아쉬웠습니다.
* 발파라이소
모임분들이 잘 안해주셔서, 2인 플레이를 했네요.
저는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게 팔아서 그렇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마니토바
3인 플레이입니다.
이 게임도, 저는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게 팔아서 그렇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too
* 비티컬처
요번에는 포도 나무를 안가져오고, 나무를 안심고, 건축물 잘 안짓고 게임해봤습니다.
확실히 액션 효율성이 좋았습니다.
저는 기본판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건축물 짓고, 포도나무 심고, 와인 만들고, 납품하고...이렇게 했거든요.
그러나 카드만 뽑고, 카드 플레이만 해서 점수를 내보니, 액션 효율성이 좋았습니다!
어느정도 균형점을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카드7, 납품3 정도의 비율로 잘해보겠습니다.
* 트라냐누스
요번에는 건축에 올인했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 영역에서 점수를 받쳐주면, 잘했다는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2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올인해보죠. ㅎ
* 푸라하
잘 몰라서 패스합니다.
* 마르코폴로 1
제가 베니스에 있는 교역소를 선점해서, 유리했습니다.
역시 여행만 다니는 제 성향상, 점수는 높지 않아요.
도시 한 곳을 정해, 점수 낼 곳은 염두해야 겠네요.
* 서왕건 확장
제가 잘 몰라서 패스합니다.
*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
처음 주사위가 잘 떠서, 크리스탈을 수입으로 주는 모스크 타일을 가져왔습니다.
그 후 리롤이 가능해서, 일꾼 주사위 주는 모스크 타일을 가져오니 게임이 이겨있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잘 굴렸습니다.
* 자금성
오랜만에 자금성을 돌렸네요.
저는 구경만 했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다음에는 4인으로 해보죠. ㅎ
* 픽셀 택틱스
오랜만에 다시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패스합니다.
* 메시나
오늘 메시나 설명을 잘해주셔서, 다들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저는 불지르고, 이주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ㅎㅎ
* 그오호
오랜만에 그오호 4인플레이를 했습니다.
다들 잘하셔서, 재미있었습니다.
4인에서는 정치 카드 달성 순위가, 무척 중요하군요...
* 언더워터 시티즈
2명이서 본판만 했습니다.
예전에는 복잡한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기본판으로만 하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게임 종료후, 점수 먹는 카드를 염두해야 되는군요.
잘 배웠습니다.
* 골렘
처음에는 룰을 배우고,
두번째는 지식만 달려보고,
세번째는 카드 구입을 달렸습니다.
아직 잘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진흙 테크로 달려서, 골렘을 여러개 만들어서 조종해 보겠습니다. ㅎ
* 칸반
요번 달에 집중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제가 칸반을 잘 몰라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씩 보입니다.
1. 차를 막 뽑으면 안되는구나... (수요 타일도 고려해야 하네)
2. 상대가 갖고 있는 디자인 타일을 주시해야 하는구나...
3. 말풍선을 많이 얻어야 하는구나...
많이 느끼고, 숙련자가 되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