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보드게임 소모임

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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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오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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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오랜만에 보드게임 모임을 가졌어요 ㅎㅎ

이번이 두번째 모임인데 첫번째 모임과 1달의 시간이 있었네요 ㅎㅎ

오랜만이었지만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1. 보난자 6인

저는 처음해보는 보난자였어요.

설명해주는 사진만 찍혔네요
이 8인중에 협상의 달인이 한명 껴있었는데요, 여전히 협상을 잘하더라구요.

저도 나쁘지 않게 해서 재밌었네요.

역시 약속은 깨야 제맛인것이겠죠?

2. 화이트 채플에서 온 편지 8인

성취감에서 첫 소재로 다뤘던 화이트 채플에서 온 편지에요.

거기서 말하길 3:5로 하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ㅎㅎ

무려 4시간에 걸쳐 검거에 성공했어요.

너무 오래 플레이해서 지친감이 있네요 ㅜㅜ

다음부터는 소수로 플레이해야겠어요.

3. 라스베가스 8인

가장 핫했던 게임이네요.

사람들이 재밌다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연속으로 4번이나 플레이를........

마지막엔 맥주 내기를 했는데요,

돈내기가 들어가니 너무 진지해져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어요.

~~절대 꼴지해서 별로라고 한거 아녜요 ㅜ.ㅜ~~

5. 원나잇 얼티밋 웨어울프 8인

간단하면서도 무한한 재미를 주는 원나잇을 했네요~

아쉽게도 제폰에서 어플을 트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어쨋든 협상의 달인인 이*철군의 활약이 돋보인 게임이에요.

절대 적으로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업그레이드된 어플이 재미를 한층 더했네요.

확장 펀딩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다음번 모임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또 재밌는 모임을 기약해야겠죠~.

다음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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