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니빌1 하우스룰 공유해봅니다.
제가 플레이하는 하우스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맨 아래에 요약 있음!!!)
<1>
기차역을 제거합니다.
처음부터 일반 주사위 1개를 굴릴지, 2개를 굴릴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시장은
15종 랜덤 (중복은 겹침)
+ 1종 고정 (잡화점, 건설 비용 무료)
= 총 16종
으로 세팅합니다.
<3>
일부 카드 종류를 제거합니다.
[주요 시설] : 시청, 기차역
[빨간색 시설] : 멤버십 클럽(12~14)
[초록색 시설] : 리모델링 샵(4), 신용금고(5~6), 와이너리(9), 이삿짐 센터(9~10), 음료 공장(11)
[보라색 시설] : TV 방송국(6), 전시장(6), 청소업체(8), IT 벤처(10), 공원(11~13)
<4>
일부 카드 종류의 비용을 조정합니다.
[비용 2원 증가]
- 세무서(8~9), 참치잡이 배(12~14)
[비용 1원 감소]
- 카페(3), 숲(5), 패밀리 레스토랑(9~10), 사과밭(10)
[비용 2원 감소]
- 경기장(6), 치즈 공장(7), 광산(9)
<5>
"공항"의 효과로 돈을 얻을 때, 10원 대신 5원만 얻습니다.
<6>
(선턴과 후턴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각자 1번씩 차례를 가지면 라운드가 끝난다고 할 때
모든 카드는 구매한 라운드에는 활성화될 수 없고,
그 다음 라운드부터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 각 카드가 제거된 이유 ※
시청
- 매 차례 조건을 따지는게 번거로움
- 시장에 잡화점(건설 비용 무료)을 고정적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시청을 제거해도 초반 진행이 매끄러움
기차역
- 건설할 때 차례를 낭비하는 것처럼 느껴짐
- 미니빌2에서도 처음부터 주사위 2개 굴릴 수 있음
멤버십 클럽(12~14)
- makes the game too swingy (적절한 한국어 표현을 찾지 못함;;)
리모델링 샵(4)
- 건설된 주요 시설을 무너뜨리는 시스템이 싫음
신용금고(5~6)
- 구매하는 경우가 잘 없음
와이너리(9)
- 휴무 시스템이 복잡해서 싫음
이삿짐 센터(9~10)
- 카드를 주고 받는 시스템이 싫음
음료 공장(11)
- 주사위 눈의 합이 11이 될 확률이 너무 낮음 (약 5.6%)
TV 방송국(6)
- 상대를 특정해서 공격하는 시스템이 싫음
전시장(6)
- 상대를 특정해서 공격하는 시스템이 싫음
- 카드를 주고 받는 시스템이 싫음
청소업체(8)
- 휴무 시스템이 복잡해서 싫음
IT 벤처(10)
- 매번 투자된 동전 개수 세기 번거로움
공원(11~13)
- 돈 주고 샀는데 손해만 볼 수도 있다는 게 싫음
※ 요약 ※
1. 처음부터 주사위 2개 굴릴 수 있음
2. 시장은 랜덤 15종 + 고정 1종 (잡화점)
3. 일부 카드 종류 제거
4. 일부 카드 종류 비용 조정
5. 공항 효과로 얻는 돈 감소
6. 카드는 구매한 다음 라운드부터 활성화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