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리뷰]더 헝거
※ 본 리뷰는 아스모디 코리아 체험단에 선정되어 플레이해본 후기입니다.
리처드 가필드의 신작 더 헝거 리뷰해보겠습니다!
게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뱀파이들이 성밖으로 나와서 인간들은 사냥하고 해가뜨기전에 성으로 복귀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15라운드가 되면 해가 떠서 성 밖에 있는 뱀파이어들은 감점을 받거나 불에 타서 게임에서 완전 탈락하게 됩니다.
왼쪽 위에는 두가지의 공동 임무가 있습니다.
시작할때 개인 임무를 하나씩 갖고 시작하고 맵을 이동하며서 추가적인 임무나 보물들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방식은 덱빌딩을 기본으로 카드를 뽑고 속도를 사용하여 이동하고 오른쪽에 있는 인간들을 사냥하여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맵 끝에는 장미카드가 있는데 게임에는 유용하지만 성으로 돌아와야 하는걸 생각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카드의 왼쪽 위에 있는 숫자가 속도인데 사냥한 인간들은 속도가 대부분 0이기 때문에 덱에 추가 될 때마다 이동 할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들어서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플레이는2시간이 조금 안걸렸던 것 같은데 처음이라 규칙서 보며 하느라 좀더 걸린것 같습니다.
유튜브로 공부하고 게임플레이를 시작하여 자신잇게 숙련자 규칙으로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와 더헝거 2인플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첫 미션이 보물상자당 점수를 받는 임무가 있어서 보물상자를 먹는 위주로 인간들을 사냥하면서 플레이 했고
친구는 빠르게 장미를 먹고 임무를 모으는 위주로 플레이 했습니다.
둘 다 사냥보다는 이동에 중심을 두어서 인간 카드들이 많이 모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명의 쫄보는 태양에 타죽기가 싫어서 7라운드쯤 성으로 돌아가는데 집중했습니다.
사냥을 하면서 성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점점 이동 할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둘 다 못들어가는거 아니야 하면서 마음졸이며 성으로 향했고
친구는 뱃길을 이용해 빠르게 돌아갓고 저도 사냥조금씩하며 돌아갔습니다
저랑 친구 둘 다 마지막 라운드에 아슬아슬하게 성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게임이 완료됐고 점수를 계산하고 제가 5점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생각했던것 만큼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취득할수 있는 게임이라 재미있었습니다
더헝거게임을 추첨당첨되어 게임하게 되어 기분도 정말 좋았고
다음엔 4인플이 베스트라고 하는데 다음에는 4인플로 다시해보려합니다.
도미니언 같은 덱빌딩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런 요소에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어서 정말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장미를 먹는지 임무를 하는지 어느 타이밍에 인간을 사냥해야 하는지 보물을 먹을지 언제 복귀할지 어디서 인간을 사냥할지
장미를 먹고 싶은데 멀리 나가면 복귀가 문제고 사냥을 하자니 속도가 줄어들고 사냥을 안하자니 점수가 필요하고
어렵지 않은 룰인데 생각해야 될 것들이 많아서 누구나 재밌게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