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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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쓰루, 르아브르 2인플
안녕하세요~ 비바에요
오늘은 연구실에서 틈틈히 게임을 돌리고 저녁에는 쓰루랑, 르아브르 2인플을 한판씩 했습니다 ㅎㅎ
역시 게임은 교수님 몰래 학교에서 하는게 제 맛~?
T2R 스위스 3인플 2판
컬러레또 4인플 1판
펠릭스 4인플 1판
정도를 낮에 틈틈히 했고
저녁먹고 쓰루 한판, 르아브르 한판 했습니다. ㅎㅎ
1. Through the Ages 2인플
1달만에 돌린 쓰루에요!!! ㅎㅎ
완전 신나네요~
최근 패치스토리도 해봤지만, 역시 저에겐 쓰룹니다!!
카드 몇 장(?)과 토큰 몇 개(?)로 이런 재미를 주다니!!! 이건 혁명이에요 ㅎㅎ
(갑자기 7원더스가 해보고 싶어진건 비밀 ㅋ)
저(오른쪽)은 1시대 시저로 군사를, Y군(왼쪽)은 도서관 테크를 탔어요~
손에 침략카드가 많이 나와줘서 침략 3~4번 성공한 것 같네요 ㅋㅋ
2시대에 저는 과학으로 급선회, 3연금술을 올리고, 다빈치,뉴턴을 지도자로 세우고..후반 힘을 모아갑니다.
이윽고 3시대 극초반 영토전쟁에 모든 군사력을 희생해서 상대 일꾼을 전부 뜯어오고온 뒤, 간디로 틀어막았습니다.
아 역시 영토전쟁이 제일 짜릿한 것 같아요 ㅋㅋ
Y군은 저보다 문화점수가 다소 앞서 있었지만, 일꾼 날라간거 수습하느라 3시대 초반에 좀 턴 소모가 많았지요 ㅎㅎ
과학이 딸리고, 군사토큰이 부족했던 Y군은 역공을 노리기보다는 문화점수 벌리는데 촛점을 맞췄고
저는 풍부한 일꾼을 바탕으로 늦게나마 3도서관, 3극장을 올려 문화점수를 따라갑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가서 둘의 문화점수가 1점차로 좁혀지고 뭍어놓은 3시대 이벤트 카드에 의해 제가 20점 정도 앞서고 이겼습니다!
오랜만에 쓰루한데다가 이겨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ㅎㅎ
게임은 오랜만에 해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2시간 2~30분? 정도...
2. Le Havre 2인플
9월에 구입한 르아브르지만 3인플 3~4판만 해봤었습니다.
르아브르가 3인플 최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2인플에서는 양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서 한판 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저는 2인플이 훨씬 재미있네요 ㅋㅋ
3인플보다 밥먹여야되는 식량이 더 필요하지만, 그래도 라운드당 액션 수가 늘어나니 플레이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ㅎ
다인플에서의 예측이 어렵고 혼란스러운 게임 양상과는 달리 2인플은 좀 더 전략적으로 상대의 수를 읽을 수가 있구요
(사실 이건 대부분의 전략게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ㅎㅎ)
하지만 초반 밥먹이는 양이 늘어나서 초반에 좀 빡빡했지만, 르아브르가 원래 초반이 좀 힘드니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Y군이 3~40점?? 앞서고 끝났네요 ㅎㅎ;;
룰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생각할 것이 많은 이기기 정말 어려운 르아브르입니다~~~ㅜㅠ
4~5인플에서의 양상도 궁금하지만...돌릴 수 있을지....ㅜㅠ
플레이타임은 1시간 4~5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르아브르를 즐겨하시고, 2인플을 안해보셨다면 2인플도 한번해보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연구실에서 틈틈히 게임을 돌리고 저녁에는 쓰루랑, 르아브르 2인플을 한판씩 했습니다 ㅎㅎ
역시 게임은 교수님 몰래 학교에서 하는게 제 맛~?
T2R 스위스 3인플 2판
컬러레또 4인플 1판
펠릭스 4인플 1판
정도를 낮에 틈틈히 했고
저녁먹고 쓰루 한판, 르아브르 한판 했습니다. ㅎㅎ
1. Through the Ages 2인플
1달만에 돌린 쓰루에요!!! ㅎㅎ
완전 신나네요~
최근 패치스토리도 해봤지만, 역시 저에겐 쓰룹니다!!
카드 몇 장(?)과 토큰 몇 개(?)로 이런 재미를 주다니!!! 이건 혁명이에요 ㅎㅎ
(갑자기 7원더스가 해보고 싶어진건 비밀 ㅋ)
저(오른쪽)은 1시대 시저로 군사를, Y군(왼쪽)은 도서관 테크를 탔어요~
손에 침략카드가 많이 나와줘서 침략 3~4번 성공한 것 같네요 ㅋㅋ
2시대에 저는 과학으로 급선회, 3연금술을 올리고, 다빈치,뉴턴을 지도자로 세우고..후반 힘을 모아갑니다.
이윽고 3시대 극초반 영토전쟁에 모든 군사력을 희생해서 상대 일꾼을 전부 뜯어오고온 뒤, 간디로 틀어막았습니다.
아 역시 영토전쟁이 제일 짜릿한 것 같아요 ㅋㅋ
Y군은 저보다 문화점수가 다소 앞서 있었지만, 일꾼 날라간거 수습하느라 3시대 초반에 좀 턴 소모가 많았지요 ㅎㅎ
과학이 딸리고, 군사토큰이 부족했던 Y군은 역공을 노리기보다는 문화점수 벌리는데 촛점을 맞췄고
저는 풍부한 일꾼을 바탕으로 늦게나마 3도서관, 3극장을 올려 문화점수를 따라갑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가서 둘의 문화점수가 1점차로 좁혀지고 뭍어놓은 3시대 이벤트 카드에 의해 제가 20점 정도 앞서고 이겼습니다!
오랜만에 쓰루한데다가 이겨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ㅎㅎ
게임은 오랜만에 해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2시간 2~30분? 정도...
2. Le Havre 2인플
9월에 구입한 르아브르지만 3인플 3~4판만 해봤었습니다.
르아브르가 3인플 최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2인플에서는 양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서 한판 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저는 2인플이 훨씬 재미있네요 ㅋㅋ
3인플보다 밥먹여야되는 식량이 더 필요하지만, 그래도 라운드당 액션 수가 늘어나니 플레이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ㅎ
다인플에서의 예측이 어렵고 혼란스러운 게임 양상과는 달리 2인플은 좀 더 전략적으로 상대의 수를 읽을 수가 있구요
(사실 이건 대부분의 전략게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ㅎㅎ)
하지만 초반 밥먹이는 양이 늘어나서 초반에 좀 빡빡했지만, 르아브르가 원래 초반이 좀 힘드니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Y군이 3~40점?? 앞서고 끝났네요 ㅎㅎ;;
룰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생각할 것이 많은 이기기 정말 어려운 르아브르입니다~~~ㅜㅠ
4~5인플에서의 양상도 궁금하지만...돌릴 수 있을지....ㅜㅠ
플레이타임은 1시간 4~5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르아브르를 즐겨하시고, 2인플을 안해보셨다면 2인플도 한번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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