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집모임 후기(1월2,4일)
안녕하세요~ ^^ 인천 계산동 집모임 후기 입니다 ㅎ
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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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게임 후반쯤 가고 있습니다. 그러자 각자 색깔이 조금 들어났습니다. 한 분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충신이 있고, 한 분은 오직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분이 계시고, 저 포함 다른 분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 |
킹스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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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4명이서 하는데요. 중간에 어떤 방에 가면, 2명씩 흩어지게 됩니다. 방 건너편에 있는 우리팀에게 힌트를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게 재미지요~ ㅎ |
셜록 홈즈 : 베이커가 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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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 레거시 게임을 접한지 얼마 안 되신 분이 계셔서, 저번에 모일때도 양말 몬스터를 했는데요. 이 날도 먼저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네요. 레거시 게임을 처음 하신다면, 이 게임이 적당하지요~ ㅎ |
양말 몬스터
산타마리아 : 미니 확장
미니 확장을 넣으니, 초반에 자신만의 나라를 선택하게 됩니다. 나라마다 특색이 있는, 저는 이런 비대칭 게임을 좋아합니다~ 미니확장에 개인 미션도 갖고 시작해요.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 왈츠
확장이 들어가고 점수 마커가 300점이 생겼습니다. 콤보만 잘 터지면 점수가 쭉쭉나게 바뀌었습니다~
4일 화요일
볼피리온
2인 전용 게임입니다. 보통의 덱빌딩은 카드 폐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 게임은 카드 폐기가 굉장히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룰북에 자신의 덱과 버리는 더미에도 카드가 없게 되면 그동안 플레이 했던 자신의 플레이 영역에 있는 카드만으로 게임을 진행하라는 말도 있습니다ㅎ 그래서 시장에서 값싼 카드들을 적절히 사두어서 폐기 비용으로 써야 합니다~
쏘 클로버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는 재미가 재미있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오랜만에 친한 4명이 모였습니다. 게임도 게임 이지만 서로 얘기하며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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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답게 이제 규칙이 꽤 바뀌어서 요정과 몬스터의 첫 스타트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토큰을 오픈해도 아이템을 받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점점 전략 게임이 돼가고 있습니다~ ㅎ 룰북에는 모듈을 하나씩 넣으라고 하지만, 저는 새로운 모듈이 등장할때마다 기존의 모듈과 함께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
양말 몬스터
13일의 금요일
너무 간단한 게임이라 오늘 같이 전략 모임에서는 1라운드만에 그만 하자고 그러시네요..ㅎ 원래는 4라운드까지 해야 하는데 말이죠.. ^^;;
언매치드
저는 1:1 보다 2:2 팀전이 재미있습니다~ 원래는 한 팀의 영웅 2명이 죽어야 게임이 종료되는 거지만, 그러면 먼저 죽은 사람이 심심하니까 저는 누구든 한 명의 영웅이 먼저 죽으면 패배하는 걸로 플레이 했습니다ㅎ
가이아 프로젝트
오랜만에 4총사가 모였기에 가이아를 한 번 더 합니다~ ㅎ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 왈츠
요즘 왈츠를 자주하게 되네요ㅎ 풀 모듈로 하니 리플레이성이 많이 늘어나서 자주해도 재미있네요~
인천 계산동 집모임 카톡 : KWAKK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