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마스터 분들 있으신가요?
(이미지 출처 : 링크 )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1학년 아들하고 반지의 제왕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왕 하는거 아들이 좋아하는 포켓몬 주제로 리테마 계획 중입니다.
게임이 딱 포켓몬하고 맞을 것 같네요.
집에 포켓몬 카드가 사방에 굴러다니고 있어서 재료도 충분하고^^
"피카츄가 병에 걸렸다. 태초마을 오박사님 연구소로 피카츄를 데려가 치료해 줘야해!
앗! 그런대 로켓단이 피카츄를 노리고 있어!
무사히 방해를 물리치고 피카츄를 태초마을로 데려갈 수 있을까!"
피카츄 역활의 프로도가 전투력1이라서 이런 테마로 만들고 있습니다.
근대 제가 포켓몬에 대해 아주 빠삭한게 아니라 어려움이 있어 포켓몬 마스터 분들의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
다음 카드들을 포켓몬 세계관에 맞추려면 어떻게 바꾸는게 제일 좋을까요?
질문1)
"메리"라는 반지의제왕 카드는 "마술사왕과 싸우게 된다면 바로 승리" 라는 능력이 있습니다.
포켓몬 카드 중 누구를 메리로 놓고 누구를 마술사 왕으로 놓으면 좋을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메리는 전투력 2로 원래는 약한 카드이고 마술사왕은 전투력 5로 꽤 강한 편인 카드 입니다.
약한 포켓몬이 강한 포켓몬을 상성으로 이기는 게 납득이 되는 조합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질문2)
위에와 같은 질문 입니다.
"레골라스" 캐릭터는 "비행나즈굴"과 싸울 시 즉시 승리합니다.
전투력은 둘다 3 입니다.
적당한 캐릭터가 있을까요?
비행나즈굴은 유일하게 전지역을 날아 다니며 원하는 전장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카드라서
유명한 비행 포켓몬인 "리자몽" 으로 할까 생각 중인대...
리자몽에게 엄청 강한 포켓몬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잘 어울리는 새 조합도 괜찮습니다^^
질문3)
역시 비슷한 질문이네요^^:;
"김리"는 "오르크"와 싸우게 된다면 바로 승리 하는 카드 입니다.
"오르크"는 첫 전투에서는 무조건 승리하는 카드 입니다. (2번째 전투부터는 아무 능력 없음)
김리는 전투력 3, 오르크는 전투력 2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마자용" 을 오르크로 대체하고 싶습니다.
마자용 에게 무조건 이기는 포켓몬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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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포켓몬 위키피디아를 뒤지면서 어떻게 될 거 같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빨리 만들라고 난리인대... 후.. 머리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