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집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 인천 계산동 집모임 후기 입니다 ㅎ
18일 월요일
반지의 제왕
예전에 3인 파티로 한, 두판을 했었는데요. 어째 그 이후로 진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ㅎ 이번에 2인이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인으로는 좀 더 진행해봐야 겠습니다!
클레임
2인 트릭테이킹 게임인데요. 2인 트릭테이킹에 종족이 들어가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클레임 1, 2가 있으면 4인 게임도 된다는데요. 4인으로도 해보고 싶네요~ ^^
언매치드
저는 아서왕이었는데요. 강력한 한 방을 날리고 싶어서 손에 있는 카드를 한 장도 남김없이 다 썼더너, 이후로 방어를 못 하고 계속 맞다가 게임이 끝났습니다.. ㅎ 핸드 관리가 중요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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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중에 좀 억지가 있는면도 있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실제로 감옥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 밖으로 탈출하는 느낌이 느껴지는 새로운 재미를 받았습니다~ ㅎ |
브레이크 인
지킬 대 하이드
제가 그 동안 2명의 사람과 했었는데, 다 이겼거든요. 그런데 이 날 제대로 적수를 만났습니다! 캐릭터를 바꿔해서 전부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ㅎ 이 날 고수를 제대로 만났습니다!
크툴루 : 죽음마저 죽으리
광기에 빠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니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광기에 빠지며 기술을 키우는 게 이 게임의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저는 게임이 잘 풀린 반면, 같이 하신 분은 게임이 잘 안 풀렸습니다.. 그오호가 한 번 안 풀리면 회복하기 힘든 거 같습니다.. ^^;;
가이아 프로젝트
이 분이 처음 가이아를 하셨을 때 100점 못 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제 점수의 반대 약 50점 차이로 이기셨습니다. 이 분이 저희집에서 수십번의 가이아를 하셨는데요. 제가 호랑이를 키운거 같습니다~ ㅎㅎ
22일 금요일
볼피리온
룰북에 자신의 덱과 버리는 더미에 카드가 없다면.. 이란 설명이 있는데요. 보통의 덱빌딩에서는 이러한 설명이 없는데, 이 게임에선 이 문구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엔 왜 이런 설명이 있을까 싶었는데요. 이 게임은 카드 폐기로 많은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정말 덱과 버리는 더미에 카드가 1장도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겠더라고요. 카드 폐기가 많은 만큼 스피디한 게임이 장점입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이 날의 첫 비딩으로 글린을 가져가셨습니다. 그만큼 글린에 좋은 판세였습니다. 그런데 글린은 항상 매라운드 마다 제일 먼저 패스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는 가이아의 절반만 플레이한 거 같다 하십니다 ㅋㅋ
샤오리아
샤오리아 확장을 넣어서 했습니다. 퀘스트란게 생겨서 기존 샤오리아 보다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몬스터 카페
제가 좋아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 맞는 플텍이 없어서 가로만 맞는거에 윗부분을 일일히 다 잘랐습니다~ ^^;;
하드리아누스의 방벽
이 날 처음하신 분이 이 게임을 너무나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바로 사셔야겠다고 하셨습니다 ㅎ 이 게임 재미있지요~
가이아 프로젝트
타클론이 꼴찌 할때도 있군요.. ㅎ
다음 인천 계산동 집모임은
11월 2일, 4일 1시 입니다~
카톡 : KWAKK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