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엠 앙크체험 리뷰-1. 이집트 ‘갓’ 게임의 탄생(피규어 및 컴포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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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14:49

안녕하세요
첫 리뷰글을 써보네요
보드엠에서 앙크 체험이 있어 참여 후 이렇게 리뷰를 쓰네요!!

첫 리뷰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궁금하신 점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쉽게 느낀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리뷰는
1.앙크의 전반적인 피규어퀄리티 및 기본 미플과 불가사의 무덤,신성한 공물 확장으로 인해 달리지는 미플 업그레이드
2.앙크의 전반적인 룰과 게임성
이렇게 두번에 나눠서 하겠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보드엠에 도착해서 앙크를 처음 접한 모습은 이 모습이었습니다.
풀확장의 박스들이 너무나 웅장하더라고요
제가 이정도의 구성을 실제로 처음봐서 인듯도 하지만 보기만해도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마치 이집트에 피라미드가 모여 있는 것처럼 이어지는듯 하네요!

-박스 크기는 기본판,파라오,판테온의 넓이는 버밍엄크기이고 기본판 높이는 버밍엄의 두배정도, 파라오 판테온은 1.5배정도 되보였습니다.피규어가 들어있어 튼튼!!한데.. 무게가 있다보니 배송중 데미지는 어쩔 수 없을거 같네요
-트레이는 찍지 못하였지만 신성한 공물의 컴포업글들은 기본판에 다 들어가지 않더라고요..그래서 원박은 트레이를 빼고 다이소에디션이 필요할 듯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피규어 퀄리티를 보겠습니다.
주신 피규어들입니다.Cmon의 피규어 퀄은 진짜 와….역대급인듯 하네요
옷자락이며 장신구 하나하나 살아있습니다.
지금도 멋있지만 도색을 하면…보드엠 홈페이지 보셨죠???
금손님들 손에서 또하나의 작품들이 나오겠네요

이런 피규어가 무려 12개나 있습니다 ㅠㅠ 감동..

주신들만 있느냐??? 아니죠!! 신들만큼 강한 능력의 존재감을 가진 수호자들도 있습니다.
수호자들까지 이런 퀄이니 게임할 맛 나더라고요 게임하다 찍고 감탄하고 또 어떻게든 게임판에 올려보려 액션 취하고 ㅋㅋㅋ 게임도 너무 재미있지만 일단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다음은 건축물 컴포입니다.
아래가 기본판 종이토큰이고 위가 불가사의 무덤에 들어가있는 업글컴포입니다.
음…전 첨부터 3D로 해서인지 종이토큰으론...못하겠네요…ㅋㅋ

요로코롬 앙크토큰을 올려야되는데 종이토큰은..몰입이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요...전 안되요 ㅠㅠ

추종자 토큰입니다 종이토큰도 나쁘진않은데 플라스틱이 손맛이 너무 좋아요 ㅠㅠ 저 황금색이 반짝이기도 한답니다?!?!
추종자 토큰이 앙크해방때도 쓰이고 건축물 건설때도 쓰이는데 전투단계때 메뚜기 역병이라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 이추종자토큰을 원하는 만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이기면 상대 피규어를 그지역에서 모조리 삭제…..
그때 저 플라스틱 추종자 토큰으로 배팅하듯 탁!!!내면 그 손맛이 짜릿하더라고요 ㅎㅎ

마지막으로 낙타들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조그마한데 이렇게 디테일이 살아있죠????거기다 다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조금씩 지고 있는 짐들이 다르네요 깨알 귀여움입니다 ㅋㅋㅋ